검색결과
  • [데스크의 눈]커리어 우먼의 귀거래사

    브렌다 반즈. 43세. 펩시콜라 북미담당 최고경영자 (CEO) .미국 여성중 최고 연봉을 받는 이. 펩시콜라에 22세 입사해 한 우물을 팠던 그는 지난해 4월 마침내 이 회사의 두

    중앙일보

    1997.09.30 00:00

  • 2. 직장여성 장신구 사용법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하는 직장여성들은 장신구를 착용할 때도 활동성과 예의에 유념해야 한다. 너무 커다란 귀걸이.반지는 피해야 한다.전화를 받는다든가 키보드를 조작할때 불편

    중앙일보

    1997.06.12 00:00

  • 숙련기술자 무더기 은퇴 대비 미국.일본등 정년연장등 안간힘

    일본의 이시카와중공업(IHI)은 기술본부내에 아이테크라는 인력파견회사를 설립,정년 전후의 기술자들을 사내외에서 발굴,본사및 계열사들에 기술고문으로 파견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이

    중앙일보

    1997.04.30 00:00

  • 편하고 튀는 미국식 옷 97 秋冬 뉴욕 컬렉션

    바쁘게 일하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옷.미국의 디자이너들이 일관되게 추구해온 패션철학이다. 이달 중순 막을 내린 97추동 뉴욕컬렉션 역시 입기 편하면서도 입은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중앙일보

    1997.04.21 00:00

  • 유통업체, 판매전략 세분화-특정층 겨냥 이벤트 급증

    백화점.전문상가등 유통업체의 판촉대상이 더욱 세분화되고 치밀해지고 있다. 기숙사 학생을 위한 특별상품 판매를 기획하는가 하면,커피 애호가만을 위한 이색상품과 직장여성.교사를 대상으

    중앙일보

    1997.03.07 00:00

  • 한국디지틸사 워크스테이션 영업팀장 박원경씨

    컴퓨터 영업하면 으레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다.더구나 워크스테이션(WS)같은 중대형 컴퓨터시스템은 내용이 어렵고 제품 분위기 자체가 딱딱해 여성들이 영업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

    중앙일보

    1997.02.17 00:00

  • 국민카드 점포장 맡은 김혜경씨

    “정치.경제.문화의 1번지인 여의도에서 모든 고정관념을 깬 멋진 점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처럼 당찬 포부를 밝히는 국민카드 여의도출장소장 김혜경(金蕙卿.46)씨.카드업계 첫

    중앙일보

    1997.02.10 00:00

  • "성공하는 여성들의 심리학" 진 랜드럼 著

    대걸레와 빗자루를 든 마돈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가.마돈나만이 아니라 성공한 많은 여성들은 실제로 대걸레와 빗자루로 상징되는 가정내 역할을 뒷전으로 돌린다. 미국 경영 컨설턴트

    중앙일보

    1997.01.28 00:00

  • 키스신이 없는 한국영화

    우리나라 영화에서는 좀처럼 키스장면을 볼 수 없다..지상에서영원으로'의 버트 랭커스터와 데버러 커가 해변에서 나누는 정열적인 키스,잉그리드 버그먼과 게리 쿠퍼가 .누구를 위하여 종

    중앙일보

    1996.12.16 00:00

  • 결혼후 첫 단독기자회견 일본 왕세자嬪

    결혼후 3년여동안 아기소식이 없어 일본 왕실과 국민들의 걱정을 사왔던 마사코(雅子.33.사진)일본 왕세자빈. 그녀가 자신의 서른세번째 생일(13일)을 앞두고 8일 단독기자회견을 자

    중앙일보

    1996.12.10 00:00

  • 연극배우 양금석

    은행잎이 무리져 시나브로 내려앉는 늦가을 오후 서소문의 작은공원.일산행 기차가 지나간 철길 옆에 그가 섰다.진한 갈색 가죽 상의,가슴에 검정 장미꽃을 꽂은 그에게서 한줄기 커피향이

    중앙일보

    1996.11.17 00:00

  •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

    속깊은 아름다움보다 겉만 번지르르한 여자를 더 좋아하는 남성의 아둔함은 고질중 고질이다.트로이전쟁도 지혜로운 여인 대신 미인 헬렌을 택한 왕자 파리스의 행동 때문에 일어나지 않았던

    중앙일보

    1996.10.17 00:00

  • 포천誌 소개 '여성人力활용' 방안

    『실력있는 대졸여성들을 뽑아놔도 막상 어디에 어떻게 써야할지몰라 문제』라는 기업 인사담당 관계자들의 푸념섞인 얘기를 종종듣게 된다.철저히 남성위주로 된 일 배분과 업무풍토에서 아직

    중앙일보

    1996.09.12 00:00

  • 10.생활잡지발행인 최일옥씨

    소설가 최일옥(崔一玉.50)씨는 요즘 나이를 스무살쯤 거슬러산다.지난해 이맘때 20~30대 남성들을 위한 잡지 『HIM』을 창간,그 발행.편집인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자식뻘 되는

    중앙일보

    1996.06.27 00:00

  • 광고주協 박효신 부장

    『일에 미쳐 사는 젊은이들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고학력.고연령층의 여성취업이 뒷걸음치는 가운데 「프로」커리어우먼으로 맹활약중인 한국광고주협회 박효신(朴孝信.48)

    중앙일보

    1996.06.26 00:00

  • 광고주協 박효신 부장

    『일에 미쳐 사는 젊은이들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고학력.고연령층의 여성취업이 뒷걸음치는 가운데 「프로」커리어우먼으로 맹활약중인 한국광고주협회 박효신(朴孝信.48)

    중앙일보

    1996.06.26 00:00

  • 주말 극장가 로맨틱 코미디物 흥행 대결

    이번 주말 극장가에는 로맨틱 향기가 물씬하다. 로버트 레드퍼드.미셸 파이퍼 주연의 러브 스토리 『업클로즈 앤 퍼스널』이 로맨스를 좋아하는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

    중앙일보

    1996.06.22 00:00

  • "나의 어머니"이숙영 방송인-어버이날 이모저모

    『애첩기질 본처기질』이라는 나의 수필집 속에서 본처기질의 대명사격으로 묘사된 바있는 내 어머니 이무강 여사. 어머니는 함경도에서 혈육이라고는 단 한사람,언니와 월남해 그야말로 피눈

    중앙일보

    1996.05.03 00:00

  • "나우 앤 댄"-10대시절의 우정 회고

    데미 무어.멜라니 그리피스.로지 오도넬.리타 윌슨등 30대 여배우와 하이틴 스타 크리스티나 리치.개비 호프먼등 8명이 현재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성 성장드라마.유일하게 전업

    중앙일보

    1996.03.30 00:00

  • 커리어 우먼역 화려한 변신 박민아

    활짝 피기전 잔뜩 부풀어 오른 목련꽃 봉오리를 연상시키는 탤런트 박민아(24).투명한 우유빛 속살이 풀내음과 감미럽게 어우러지는 이 봄은 연기생활 3년차 신인인 그가 어느때보다 간

    중앙일보

    1996.03.28 00:00

  • 性에 대한 고정관념

    양성(兩性)간에 「사격중지」를 외칠 때가 왔다.그렇다고 그동안 모든 남녀가 전면전을 벌여왔다는 의미는 아니다.꽤 잘 지내오던 우리를 동지가 아닌 적으로 만든 것은 몇몇 고정관념들이

    중앙일보

    1996.03.18 00:00

  • 모델.제품 '궁합'맞아야 히트

    『어떤 모델이 우리회사 신제품을 가장 많이 팔아줄까.』 광고업체마다 제품과 모델의 이미지 짜맞추기에 여념이 없다.캐스팅 전략도,출연료도 천차만별이다. 배우 안성기는 커피광고에선 단

    중앙일보

    1996.02.21 00:00

  • 6.일본

    마나베(眞邊和美.52.국립부인회관 사업과 전문직원)는 3년전부터 사이타마(琦玉)현의 숙소에서 혼자 산다. 물론 독신자는 아니다.그렇다고 부부 사이가 나빠 별거중인 것은 더더욱 아니

    중앙일보

    1996.02.12 00:00

  • 세대는 달라도 저마다 개성파-CF모델 새기류

    「쿠키맨」.「파파부메랑」.「그린 그레이」.「나홀로족(族)」…. 미시족.X세대에 이어 최근 잇따라 CF등에 등장하기 시작한새로운 계층의 모델군(群)이다.『미시족.X세대만 신세대냐』며

    중앙일보

    1996.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