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수겸 탤런트 엄정화

    『돈이 모이고 좀 여유가 생기면 꼭 대학에 갈거예요.물론 스타의 꿈도 버리지 않을 거고요.』 가수와 탤런트를 겸하고 있는만능재주꾼 엄정화(26).물기 촉촉한 초롱초롱한 눈,얇은 입

    중앙일보

    1996.01.13 00:00

  • WNC공동회장 리즈 배비지

    『영국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육아의 거의 모든 부분을개인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대부분의 전문직 여성들은 주 200파운드(24만원)가량을 부담하면서 힘겹게 커

    중앙일보

    1996.01.12 00:00

  • 2.영국

    여왕이 존재하는 나라.몇년전까지도 가장 강력한 여성 총리가 다스리던 나라.전세계 매스컴의 최고 인기인물인 왕세자비가 있는나라. 이같은 몇몇 「스타」의 화려함 뒤에서 런던의 보통 여

    중앙일보

    1996.01.12 00:00

  • 평범한 구성에 갈등 섞은 홈드라마-SBS"부자유친"

    SBS 『옥이이모』 후속으로 선보일 『부자유친』은 가정드라마의 보편적인 구성에다 갈등요소를 곳곳에 집어넣어 시청자들의 만만치 않은 관심을 살만한 기대작이다.이 드라마는 유머러스하고

    중앙일보

    1996.01.06 00:00

  • 미국 중년 직장여성 삶에 대한 회의 '심각'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중년의 우수(憂愁)」를 모를 것같은 미국여성들도 「사추기(思秋期)」를 느끼기는 마찬가지인 듯하다고 닛케이 우먼 최근호가 전하고 있다. 이 잡지에 따르면 포천이

    중앙일보

    1995.12.29 00:00

  • 19.시댁과의 벽깨기

    『남편은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최진실의 출세작인 이 광고 카피를 「시댁식구는 며느리 하기 나름」으로 바꿔 사용하면서 시댁 식구들과의 사이를 좁혀가는 신세대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

    중앙일보

    1995.12.18 00:00

  • 3.출판

    「노 밀리언셀러」의 한해였다.조정래의 『아리랑』,김주영의 『화척』등 굵직한 대하소설이 완간된 해인데도 밀리언셀러가 터지지않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 출판계가 「해방후 최악의 불

    중앙일보

    1995.12.17 00:00

  • "The Feminine Quest..."

    낸시 밴크로프트 지음 저자가 소개하는 여성들의 성공전략은 다섯가지.먼저 주변에서 성공한 남성중에서 모델을 선택하고 동료들이나 상관들이 원하는 인간형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한다.그렇게

    중앙일보

    1995.12.03 00:00

  • 신세대 다룬 드라마 비현실적 묘사-"째즈""사랑과 결혼"

    신세대는 드라마에서 소품일 뿐인가.신세대를 다루는 드라마들이실제의 삶과는 동떨어진 겉하기식 묘사로 일관,시청자들에게 부정적인 신세대관을 강요한다는 지적이 높다. 주로 대학생이나 직

    중앙일보

    1995.09.19 00:00

  • PC통신 정보제공업 브라이트 시스템즈

    서울서초구양재동 화덕빌딩 4층.30평 남짓한 사무실에는 멀티미디어 컴퓨터 12대.스캐너(화상인식기)2대등 각종 첨단장비가빼곡이 놓여 있다.이 곳이 바로 PC통신업체에 다양한 정보를

    중앙일보

    1995.06.28 00:00

  • 美 직장여성 가장큰 불만 "낮은 보수"

    오늘날 미국 여성들이 직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고민은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성취를 가로막는 성(性)차별이 아니다. 물론 여성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애로가 전혀 없지는 않지만과거에 비

    중앙일보

    1995.06.27 00:00

  • "40세가 진짜 成年" 自祝파티 는다

    「꺾어진 80」「불혹(不惑)」「얼굴에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만40세.「심란하고 허무하다」는 만40세 생일을 오히려 인생의참맛을 알게 되는 「진짜 성년식」으로 자축하는 중년 여성이

    중앙일보

    1995.06.14 00:00

  • 주부에 패션 제언-평상복으로 성숙한 멋을

    ▲집에서 입는 옷에도 과감히 투자하라 ▲나이가 주는 성숙함과여유를 멋으로 살려라 ▲너무 젊어보이려 하거나 커리어우먼을 흉내내지 마라…. 패션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주부 멋내기 노하우들

    중앙일보

    1995.05.26 00:00

  • 선글라스로 머리맵시 살린다

    헤어밴드인가,선글라스인가.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선글라스가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머리 중간에 걸치는 머리띠(?)로 변형돼 유행하고있다. 얼핏 보면 선글라스를 쓰다

    중앙일보

    1995.03.31 00:00

  • 변화하는 美 퍼스트레이디像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퍼스트 레이디상은 무엇일까.최소한 현재까지는 뒤에서 조용히 남편을 내조하는 현모양처형이보다 선호돼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공화당 후보 경선

    중앙일보

    1995.03.21 00:00

  • 활동뜸한 톱탤런트들 속속 컴백-김미숙.배종옥등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감췄던 톱 탤런트들이 안방극장에 속속 복귀한다.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고백』과 MBC미니시리즈 『호텔』에 출연하는 임성민.김미숙.

    중앙일보

    1995.03.14 00:00

  • 사극에도 신세대 바람분다

    사극이라고 고루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이젠 옛말.사극에도 현대적 감각이 살아 숨쉰다. KBS와 SBS가 운명적 진검승부를 벼르고 있는 사극『장녹수』와『장희빈』을 보면 뭔가 지금까지

    중앙일보

    1995.02.23 00:00

  • 『남자는 괴로워』-김혜수

    원초적 건강미.탤런트 김혜수(25)의 트레이드 마크다. 문자 그대로 김혜수는 건강해서 아름다운 여자다.1백68㎝ 늘씬한 키에 볼륨감있는 몸매,왕방울 눈과 도톰한 입술에서 풍기는옹골

    중앙일보

    1995.02.17 00:00

  • 직장에서 플레이보이를 봐도 됩니까?

    최근 국내에서도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성희롱 문제를 미국 언론이 보도한 실례를 토대로 정리한 책.정치학자-변호사 부부인 김학준(金學俊.단국대 이사장).강기원(姜基遠.성폭력 상담소이사

    중앙일보

    1995.02.07 00:00

  • 5.사장되는 여성인력

    「낸시.제니퍼.브렌다.로라…」. 미국 무역대표부 직원 명부에 나오는 이름들이다.여비서들의 이름이라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이다.이들은 부대표.섬유협상 수석대표.정보담당 차관보.총무

    중앙일보

    1994.12.08 00:00

  • 이웃집 특별요리 배운다-평범한 주부들이 펴낸책들 인기

    주부들 사이에 다른 집의 가정요리 배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주부들의 관심은 요리과외 공부를 하는가 하면(본지 10월19일자) 주부들이 펴낸 요리책들이 베스트셀러가

    중앙일보

    1994.11.24 00:00

  • 싱가포르 여성 사회진출 눈부시다

    여성 대법관이 지난 91년 2명 탄생했다. 여성변호사도 전체 변호사(2천6백여명)의 40%나 돼 한국(1.3%)에 비해 무려 30배가 넘는다.그렇다면 리 前 총리가진정으로 후회하고

    중앙일보

    1994.11.09 00:00

  • 아이는 消費財인가

    어느 여성문제 전문가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인 힐러리여사에게 아이가 둘 있었다면 오늘날처럼 커리어 우먼으로서 성공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 여성이 성취

    중앙일보

    1994.10.23 00:00

  • 미시族 내세운 광고 주부마음 움직인다

    『내 아이는 다르다』며 미니스커트에 워커부츠를 신고 가슴에 아이를 안은채 세상을 내려다 보듯 서있는 이른바 신세대 주부인젊은 엄마.그 엄마가 아이에게 먹이는 이유식인 우측하단의 스

    중앙일보

    1994.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