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 셀럽' 머스크와 마이크 잡는다…디샌티스, 이색 출마선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론 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의 대선 출마 선언에 지원군으로 나선다. NBC뉴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디샌티스 주지
-
'K술' 키운다고?…'와인직구' 되고, 韓위스키는 온라인 막으면서? [김태경이 소리내다]
정부가 한국 술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유통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수입액
-
숙명여대, 개도국 디지털 전환 국제세미나 개최
숙명여자대학교가 개도국 고등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유네스코 석좌 수행기관인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지난 12일 서울
-
[팩플] 경영 공백 못피했나...KT, 1분기 영업익 22% 감소
KT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것. KT 측은 지난해 1분기 발생한 부동산 매각 수익으로 인해 ‘역기저효과’가 발생했기
-
[MBA로 가는 길] 3회 연속 AACSB 경영 교육 인증 획득 137년 여성 교육 노하우로 인재 양성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화여대 MBA는 AACSB로부터 3회 연속 경영 교육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여성 경영전문대학원이다. 여성을 위한 교육 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
빌 게이츠는 8조 나눴는데…노소영 울린 ‘K-특유재산’ 유료 전용
■ 「 1994년, 빌 게이츠는 자신이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매니저였던 멀린다와 결혼했습니다. 2021년 이혼 당시 두 사람이 동의한 재산 분할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대한상의, SK·신한은행·이디야커피 손잡고 위기청소년 돕기 나서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경기 군포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이석장 이디야커피 대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현숙 여성가족
-
'기생 관광' 일본인 말에 충격…'엘리트 여성' 각성시킨 그날
1990년대 일본 시모노세키 재판소로 향하는 위안부, 근로정신대 피해자들과 김문숙 이사장(왼쪽 첫 번째) 모습으로, 4월 경남 창원대 박물관 조현욱아트홀에 전시돼 있는 사진. 안
-
"자녀에게 다 쏟아붓는다? 큰일난다"…김미경이 알려준 '마흔의 희망'
저는 집에서 살림했으면 마사 스튜어트(‘살림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국 여성 기업가)가 됐을 거에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자기 계발 강사 중 하나인 김미경 MKYU대표.
-
“60대에 진짜 혁명 일어난다” 김미경이 말하는 마흔의 희망 유료 전용
저는 집에서 살림했으면 마사 스튜어트(‘살림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국 여성 기업가)가 됐을 거예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자기 계발 강사 중 하나인 김미경 MKYU 대표.
-
양극화의 중화제 중간집단|매개세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서
「크리스천·아카데미」는 22, 23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중간매개집단의 강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갖고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현대의 비인간화경향을 해소하는 문제를 논의
-
우리살림 미래상|「가능성」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
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
-
[새천년 도전현장] 4.정보통신산업의 주도권을 유지하라
지난달 30일 미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실리콘밸리로 가는 101번 도로는 엄청나게 붐볐다. 편도 4차선 넓은 도로가 승용차.트럭들로 빽빽했다. 특히 트럭행렬은 꼬리에 꼬리를 물
-
[방송] '토크쇼의 여왕'이 찾아옵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 100대 스타파워' 3위,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의 한 사람, USA 투데이와 CNN이 조사
-
[인문/지성] '거세된 희망'
거세된 희망/폴리 토인비 지음/이창신 옮김, 개마고원, 1만5천원 빅토리아풍의 고급 주택에 살던 50대 중반의 중산층 전문직 여성이 어느날 런던의 대표적인 빈민촌 임대주택으로 이사
-
[커버스토리] 벤처기업 종사자들 '테헤란밸리 증후군'
테헤란밸리에 ''만성질환 예비군'' 이 늘고 있다. 젊은 벤처기업가들이 일궈내는 성공신화의 이면에 드리워지고 있는 무서운 그늘이다.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는 S하이
-
'e-갑부들 다음 관심사는 e-자선사업'
인터넷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20대, 30대의 젊은 갑부들이 수없이 탄생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평생을 원없이 놀고 먹고 써도 돈이 남아 도는 이들 신생 갑부들의 다음 관심
-
[내고장 화제] '더웨이' 김해일 대표
사업 실패로 1년간 노숙자, 7년간 수배자 생활을 한 30대가 갖은 고생 끝에 벤처기업가로 변신했다.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에 입주한 '더웨이(THE WAY)'의 김해일(38.
-
[키워드로 읽는 출판] 비소설 분야
출판을 구분한다면 크게 픽션과 논픽션으로 나눌 수 있다. 다소 독특한 방식이지만 대형서점 분류법에 의하면 우리에게 논픽션이란 비소설에 해당하는데 성격이 다소 모호하다. 사회적이고
-
아시아 인터넷 영파워 급부상
개인주의와 자신감으로 가득 찬 아시아 젊은이들이 세계 무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뉴스위크가 최근 특집호를 통해 집중 보도했다. 이들은 아버지 세대의 위계질서나 연공서열에 얽매이지 않
-
중국화가 리원신 서울갤러리서 전시회
중국화 으로 자국에서 널리 알려진 작가 진량(津梁) 리원신(李文新ㆍ48)이 6월 5-9일 프레스센터 1층 서울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진량은 중국화 정신을 담은 수묵담채 작가로
-
중기·벤처 단체들 "우리도 e-비즈로 간다"
중소기업.벤처 관련 단체들이 최근 회장단 및 임원진 선출을 마치고 새 진용을 갖췄다. 불투명한 경제상황을 반영하듯 대부분의 중기.벤처 단체들은 올해 회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
-
"인터넷, 가까운 장래에 대중매체 발전 힘들듯"
인터넷이 가까운 장래에 라디오, TV와 같은 대중 매체로 발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독일의 미래연구소 설립자인 마티아스 혹스는 ''인터넷의 미래''라는 연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