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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모델 출신 MBC 신입 '양승은' 아나운서 화제
MBC 신입 아나운서 양승은(24)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는 지난 5일 남자 2명 여자 2명 등 총 4명 2008 공채 아나운서를 발표했다. 이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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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산파역 6명에게 들어보니
28일 열리는 ‘2007 한국 모의 국제회의’ 산파역을 맡은 6명은 미국 아이비리그 진학을 노리는 학생들이다. 대부분 외국 생활 경험이 있어 영어 외 1,2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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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2007 한국 모의 국제회의' 개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이 한판의 영어 토론마당을 펼친다. 외고·민사고·국제고 학생 120명이 오는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2007 한국 모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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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코리아 10대 파워' 토플러도 놀랐다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를 만난 100명의 한국 청소년은 미래와 장래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면서도 진지했다. '밤늦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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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러, 한국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을 만나다
"삶의 변화가 너무 빨라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야 해요. 10년 후 어떤 모습일까 하고 말이죠. 나와 하이디는 어떻게 했냐구요? '읽는 기계'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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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가정 들여다보니 ▶연구원으로 일하는 42세 이희정씨 가족
경기도 용인시 코오롱그룹 화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는 이희정(42)씨 가족은 주말이면 아파트 숲 사이에 섬처럼 남아있는 텃밭을 찾는다. "뿌린 만큼 거두는 삶을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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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벼락이 싫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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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목욕을!' 사진 한컷에 2억700만원
※아래 기사는 2003년 7월 중앙일보 사보(社報)에 실렸던 글입니다. 사진 한장 찍는 데 2억7백만원이 들었다면? 물론 이 돈을 다 썼다는 건 아니다. 촬영 소품으로 1만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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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에 동성애·원조교제 '금기도전'
요즘 영화, 지상파 TV 드라마들이 대담해졌다. 사회적 금기와 표현의 자유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것이 예술의 속성이기도 하지만, 성적인 표현이 훨씬 솔직해지고 과감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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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획] 디카 사진 또 처박아 둘라 "앨범이 되어라, 얍!"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당신. 찰랑이던 파도와 별빛 쏟아지던 밤하늘도 사진 속 추억으로 남겨야 할 때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된 요즘, 휴가지에서 찍어온 수백 장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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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죽을 뻔 했잖아요`
"아이들에게 빗물을 받아 끓여 먹이며 사흘을 버텼어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 수항계곡에서 3일째 고립돼 있다가 17일 오후 4시께 헬기에 의해 구조된 대안학교인 '삼각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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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2세 딸 둔 30대 코트의 두 '슈퍼 아줌마'
"개띠 선수, 1982년생만 있는 게 아니다." 이틀 뒤면 설이다. 개띠 해 병술년이다. 스포츠에서도 1982년생 `젊은 개띠`들이 자신들의 해가 왔다고 외치고 있다. 여자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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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 녹이는 실내악 열기
부산의 겨울 바다가 실내악의 열기로 달아오른다. 내년 제2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음악제(BMF)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알찬 프로그램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예술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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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체험으로 영어가 쉬워졌어요"
"캐나다에서는 야외캠프, 호주에서는 해양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외국인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고요. 학교에 앉아 공부만 했으면 지겨웠을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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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과학기술경진대회 박청하·민수빈양 입상
세계적 정보통신기술업체인 인텔이 후원하는 올해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서 한국 여학생 팀이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2003년 전남과학고에 입학한 동기인 박청하(1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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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황우석 교수 같은 생명공학자 될래요"
"황우석 교수님 같은 세계적인 학자가 되고 싶어요." 유망 과학도를 발굴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11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전남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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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10년째 휠체어 등하교 "외고 합격 꿈 이뤘어요"
▶ 박수빈 양이 합격소식을 듣고 부모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어 엎드려 공부하는 날이 많았어요." 하반신 마비의 장애를 딛고 한국외대 부속외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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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들만의 '짱'…어른들은 차라리 모르는 게 나아요
▶ '늑대의 유혹'에서 비극적 멜로 연기를 펼친 강동원과 '그놈은 멋있었다'의 송승헌, '돌려차기'의 김동완(위부터). 작품성과는 별개로 세 배우의 연기는 모두 후한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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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순씨 삼성효행상 대상
남정순(57.경북 상주시)씨는 스물두살에 시집을 왔다. 하지만 행복은 짧았다. 목돈을 만져보겠다며 베트남전 참전을 자원했던 남편은 후유증만 안고 돌아왔다. 생계는 고스란히 南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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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회장 빈소 이모저모] 부인이 유분 금강산行 반대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 빈소가 차려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는 5일에도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정몽준 의원,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김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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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벼락이 싫지는 않았어요"
"돈으로 목욕(?)해 돈 독(毒)이 오를까 걱정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어 정말 다행이예요." 지난 4일자 중앙일보 주말판 'WeeK&'의 프런트페이지(사진참조)를 화려하고 도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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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매거진 week&, 사진 한컷에 2억7백만원 ?
사진 한장 찍는 데 2억7백만원이 들었다면? 물론 이 돈을 다 썼다는 건 아니다. 촬영 소품으로 1만원짜리 2만장이 동원됐고, 촬영장소가 하루 7백만원이나 되는 최고급 호텔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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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캠페인] 눈물겨운 금연투쟁 온식구가 뛴다
이화덕(43·경기 수원시)씨는 이달 들어 담배를 끊었다. 건강? 건강은 아직 말짱하다. 문제는 세 딸이다. 큰 딸 수빈(17)이는 올들어 거의 날마다 편지 공세를 퍼부었다.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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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커버스토리] 눈물겨운 금연투쟁 온식구가 뛴다
이화덕(43·경기 수원시)씨는 이달 들어 담배를 끊었다. 건강? 건강은 아직 말짱하다. 문제는 세 딸이다. 큰 딸 수빈(17)이는 올들어 거의 날마다 편지 공세를 퍼부었다.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