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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도 “수당 더 줘라”…중국 통역관 떴다
중국 외교부 통역실 통역관 장징. [웨이보 캡처] “이건 통역사에게 시험이다(It’s a test for the interpreter)”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앵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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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중 관계, 세계가 흠모" 시진핑에 구두 메시지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국 신화망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파견한 쑹타오 중국공산당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이 22일 베이징에서 이용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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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방한하는 러시아 외교장관…중국 이어 한국 견인 나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오는 23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라브로프 장관은 방한에 앞선 22일 중국을 방문했다. 중·러 조율 이후 한국을 찾는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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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도 "수당 더 줘라"…미중 충돌 누그러뜨린 미녀통역사
중국 외교부 통역실 소속 통역관 장징이 지난 2013년 양회 총리 기자회견에서 처음 통역하는 장면 모음. [웨이보 캡처] “이건 통역사에게 시험이다(It's a test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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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의 목 조를 수 없어” 미국통 양제츠가 변했다
지난 18~19일(현지시간) 미국 앵커리지에서 열린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첫 미·중 고위급 회담이 공동성명 발표도 없이 막을 내렸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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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살벌한 미ㆍ중 패권경쟁 현장
3월18일 19일 이틀간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회담. 연합뉴스 1. 지난주(3월 18, 19일)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국ㆍ중국 고위급회담은 살벌했습니다. 미국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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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탄압"vs"내정간섭" 본격화한 미·중 패권 경쟁…난제 떠안은 文정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 간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홍콩, 신장, 티벳 등에서 중국이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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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양제츠의 변신…블링컨 면전서 거품 물고 美때렸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18일 미국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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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서 난타전, 공동발표 없이 종료… 갈등 노출한 미·중 회담
18~19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미중 고위급 회담이 열렸다. 미국 측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중국 측 양제츠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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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인권 탄압 우려” vs “미국 내정 간섭 단호히 반대”
18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블링컨 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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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강압 행동 우려" 中 "미국이나 잘해라" 카메라 앞 난타전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국원. [AFP=연합뉴스] "우리는 신장, 홍콩, 대만, 미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 우리 동맹에 대한 경제적 강압 같은 중국의 행동에 대한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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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권 이슈 명확히 했는데···외교부 "우리말 경청 모드였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한ㆍ미 외교ㆍ국방(2+2) 장관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이 빠진 데 대해 “우리의 의도를 미국이 수용한 결과”라며 이를 성과로 표현했다. 토니 블링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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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약속 깨고 16분 일장연설…美 "기자들 다시 들어오라해"
18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미ㆍ중 고위급 회담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리 동료들(colleagues) 다시 들어오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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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중회담 시작부터 충돌 "내정간섭 말라""中행동 우려"
미국과 중국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고위급 외교 회담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고위급 외교 회담에 돌입한 가운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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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첫 미중회담 앞두고 中통신사 퇴출 착수
미국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첫 미·중 회담을 앞두고 자국 내 중국 통신회사 퇴출에 착수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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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2+2는 한·미 동맹의 새로운 시작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지난 4년간 트럼프가 이끈 미국 행정부는 신뢰보다는 예측불허를, 숙고한 정책 발표보다는 트윗을 선호하면서 제도와 관료들로부터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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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중국이 환상 못 품게 할 것"…앵커리지 회동 격전 예고
17일 서울에 도착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한미 간 고위급 회의 일정을 마친 뒤 18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중국과 회담한다. [AP=연합뉴스] 오는 18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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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CEO 켈리 "암호화폐 5년내 주류될 수 있어"
[셔터스톡] 비자(Visa) CEO인 알 켈리(Al Kelly)는 최근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5년내에 주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비트푸시가 3월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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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韓日, 자국 이익 희생 않을 것" …美 '삼각 공조'에 견제구
2012년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중 주지사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모습. [중국신문망 캡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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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발" "구역질" 블링컨에 막말 北, 이번에도 말폭탄 투하할까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6일 일본 도쿄의 주일 미 대사관저에서 일본의 여성 기업인들과 화상으로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무부 부장관으로 재임하던 당시(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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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바이든의 김정은 대처법
차세현 국제외교안보에디터 조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 리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지난주 성 김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은 수주 내에 검토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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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박영선 VS 오세훈ㆍ안철수? ‘SK바사’는 따상? 비트코인은?(15~21일)
더불어민주당 전임 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치러지는 4ㆍ7 보궐선거의 여야 서울시장 단일후보가 이번 주(15~21일)에 결정된다. 후보 등록일은 18~19일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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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미ㆍ중 사이 균형 외교 한국, 선택해야 할 시점 올 것”
미중 균형 외교 조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 이후 첫 미·중 고위급 회담이 오는 18일(현지시간)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린다. 미국 측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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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한·일 방문→미·중 고위급회담…바이든 정부, 대중국 릴레이 외교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첫 번째 대중국 외교 대회전이 오는 12~19일 펼쳐진다. 국무부는 10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