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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봉사활동은 아름다운 마케팅
***에이스 침대, 노인 400명에 무료식사 드러내지 않고 이웃을 돕는 기업도 적지 않다. 에이스침대는 어려운 노인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1994년 경기도 성남에 5억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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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침대업계 1위·2위 나란히 이끄는 형제
침대 업계에 '형제 바람'이 거세다. 안성호(35) 에이스침대 사장과 안정호(33) 시몬스침대 사장. 형제는 업계 1위와 2위 기업을 각각 이끌고 있다. 에이스 침대는 지난해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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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재래시장 손님 북적
35년 전통의 서울 중랑구 면목시장. 요즘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놀란다. 재래시장이라면 으레 있어야 할 빛바랜 파라솔과 낡은 천막 지붕, 어지러운 전기선, 곳곳에 널린 좌판,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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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BIZ] 안복현 재활용協 회장
일본 최대 스티로폼 생산 업체인 세키스이(積水)플라스틱은 지난해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에 기획담당 임원 일행을 보냈다. 국내 스티로폼의 재활용 시스템을 한 수 배우기 위해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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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협회장 안병원 선임
대한석유협회는 24일 안병원(安棅遠.59.사진)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안회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민주당 총무위원회 부위원장.민주당 보좌진협의회 회장.16대 국회의장 정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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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0대 임원 발탁 인사'
SK그룹은 29일 SK케미칼 홍지호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전무 10명과 신규 임원 49명 등 60명을 승진 발령하는 등 내년 1월 1일자로 계열사 정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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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식·진송근씨 등 복지부장관 표창
배원식·진송근·윤병문·신현수·오광록씨 등 한의사 5명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 창립 50주년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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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시산업진흥회 안재학 회장
"전시 서비스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동시에 기업의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전시산업의 대형화와 국제화가 시급합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안재학(코엑스 사장·사진)회장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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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관전 건강학] 심장 약한 사람 응원때 몸 움직여라
월드컵 축구 16강 진출을 향한 국민 성원이 뜨겁다. 승패가 엇갈리는 현장에선 극도의 좌절과 기쁨이 교차하게 마련. 따라서 자신도 모르게 감정에 휩쓸리다보면 절제되지 않은 흥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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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약한 사람 몸으로 응원하라
월드컵 축구 16강 진출을 향한 국민 성원이 뜨겁다. 승패가 엇갈리는 현장에선 극도의 좌절과 기쁨이 교차하게 마련. 따라서 자신도 모르게 감정에 휩쓸리다보면 절제되지 않은 흥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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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물산 회장에 안광우씨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삼도물산은 새 대표이사 회장으로 안광우씨를 선임했다. 신임 安회장은 신한은행 상무를 거쳐 신한투자신탁운용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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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자원봉사 대축제 대상] 경북 포항 '둥지회'
일요일인 지난 2일 경북 포항시 청하면 미남리 7번 국도변. 30세 전후의 남녀 10여명이 완공을 앞둔 한 단독주택의 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었다. 얼핏 보기에도 서투른 솜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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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재활 모임 '미소회']
'기쁨은 나누면 배, 고통을 나누면 반' . 각종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자활모임이 크게 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로 돕고, 의지하며 질병을 극복해가는 환우(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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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재활 모임 '미소회']
'기쁨은 나누면 배, 고통을 나누면 반' . 각종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자활모임이 크게 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로 돕고, 의지하며 질병을 극복해가는 환우(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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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 피플] 부산 '사투리 사랑 모임'
꺼시럼(그스름) ·가리 너까이(때 늦게) ·꼬라보다(째려보다) ·얼추(거의)…. 사투리는 고향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고향사람이라는 표시는 바로 그 지역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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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安씨 대종회·돗토리현 지사 감동상봉
조선시대 한.일간 우호의 역사가 1백82년 만에 후손들에 의해 재현됐다. 1819년 1월 상선을 타고 강원도 평해군(현재 경북 울진군)을 떠났다가 일본 돗토리(鳥取)현 앞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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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2세들, 디지털 경영 초석 놓는다
일진그룹(http://www.iljin.co.kr) 허정석(33)이사대우는 올초 임원으로 승진, 재무관리실장과 그룹 구조조정 전략을 짜는 21세기 위원회를 이끌면서 향후 그룹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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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2세들, 디지털 경영 초석 놓는다
일진그룹(http://www.iljin.co.kr) 허정석(33)이사대우는 올초 임원으로 승진, 재무관리실장과 그룹 구조조정 전략을 짜는 21세기 위원회를 이끌면서 향후 그룹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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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안종일 전 광주시교육감
안종일(安鍾一)전 광주시교육감은 최근 열린 전남대총동문회 전형위원회에서 제25대 회장에 선출됐다. 안회장은 광주.전남 백범 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장,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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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춘향전' 남·북 합작공연
전북 남원시 춘향문화선양회(회장 안한수)는 내년 1월25일 평양 봉화극장서 남.북 합작으로 창극 '춘향전' 공연을 갖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일은 민족 최대 명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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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창극'춘향전' 북한 공연키로
전북 남원시 춘향문화선양회 (회장 안한수) 는 내년 1월 25일 평양 봉화극장서 남.북 합작으로 창극 '춘향전' 공연을 갖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일은 민족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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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녹색연합 '내나무심기운동' 개최
대구녹색연합 (회장 안경숙) 은 11월 육림의 달을 맞아 '내나무심기운동' 을 벌인다. 오는 18일 대구시 북구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안 이팝나무동산에서 열리며, 신청자들이 모여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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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진 대만판 '율곡비리'
대만판 '율곡 비리' 로 대만 정국이 난기류에 빠졌다. 국민당 정권시절 저질러진 거액의 군함도입 비리가 다시 불거져 여야 모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수사결과에 따라선 국민당 정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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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진 대만판 '율곡비리'
대만판 '율곡 비리' 로 대만 정국이 난기류에 빠졌다. 국민당 정권시절 저질러진 거액의 군함도입 비리가 다시 불거져 여야 모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수사결과에 따라선 국민당 정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