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사내에 주점·병원·만화방···구글 뺨치는 '깨알복지' 판교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 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
[라이프 트렌드] 점주가 인테리어 업체 선택, 원재료 구입
한결같은 맛을 지켜 온 봉추찜닭의 대표 메뉴 ‘안동찜닭’.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예비 자영업자의 고민이 깊다. 창업을 해도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자영
-
어느 날 갑자기 ‘안동역에서’
━ 비행산수 시즌2 ⑫ 마음 허전하거든, 안동 비행산수 안동 2014년 여름, 안동역이 갑자기 떠들썩해졌다. 김정희 부역장은 말한다. “버스를 대절해 온 사람들이 역
-
여의도 '고봉 삼계탕', KBS 별관점 오픈
기상 관측이래 최장,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다. 이럴 때 찾게 되는 대표 보양식은 삼계탕이다. 고봉삼계탕은 여의도에 위치한 삼계탕집이다. 고봉 삼계탕
-
[카드뉴스] 안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먹다
제사상의 재구성 - 헛제삿밥 양반의 도시 안동을 상징하는 음식, 바로 헛제삿밥!제사가 하도 많아서 생긴 별미로 알려져 있다.헛제삿밥은 비교적 근래에 정착된 메뉴로, 일종의
-
양반 고장 안동에는 하루 크림치즈빵 5000개 나가는 빵집도 있다
━ 일일오끼 ⑧ 안동 안동구시장 찜닭골목.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형 시장이어서 골목이 깔끔하다. [손민호 기자] 경북 안동에는 독특한 정서가 있다. ‘안동 것’이 세상
-
안동에는 하루 크림치즈빵 5000개 나가는 빵집도 있다
━ 일일오끼⑧ 안동 안동의 신흥 인증샷 명소 월영교. 원래 있던 문화재는 아니지만, 국내 최장 길이 목책교(길이 387m)다. [사진 안동시청] 안동 월영교 건너편 호
-
여의도 벚꽃 보고 삼계탕도 먹고
올해도 4월을 맞아 여의도에는 벚꽃 축제가 열린다. 기간은 4월 7일(토)부터 12일(목)까지 예정이다. 하늘무대, 꽃잎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
-
이제 소스까지 다 먹는다…치밥에 이어 ‘치면’ 등장
[사진 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과 밥을 결합한 치밥에 이어 치킨과 면을 함께 먹는 ‘치면’이 나왔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불짬뽕 맛이 나는 매운 치킨에 잘 어울리는 면을 더한 신
-
[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 선정 '2017 올해의 히트 상품'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뉴스위크 한국판 4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이 ‘2017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각 매거진에서 다뤘던 금융·가전·유
-
제1호 할랄 한식당의 존재감
강혜란의 그 동네 이 맛집 이태원 이드 ▶이태원 이드 주소: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0길 67 (한남동 756-10) 전화: 070-8899-8210 매일 낮 12시~오후 9시
-
호주 2만명 홀린 K푸드···한식재단, 호주 '굿 푸드 앤 와인 쇼' 참가
한식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대근)은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호주 ‘굿 푸드 앤 와인 쇼(이하(GFWS)’에 참가하여 약 2만여명 호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식을 소개했다.
-
[라이프 스타일] 냉장·냉동·통조림으로 대충? 맛이 장난 아니네
가정 간편식(HMR·이하 간편식)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2년 9600억원이었던 시장 규모가 2017년엔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간편식 붐 초기엔
-
[굿모닝 내셔널]선비의 고장 경북 안동에서만 즐길 수 있는 유서 깊은 별미들
퇴계 이황(1501~70)과 서애 류성룡(1542~1607)을 낳은 '선비의 고장' 경북 안동. 이곳엔 그 깊은 뿌리만큼이나 유서 깊은 먹거리들이 즐비하다. 휴가철 안동으로 역사
-
[라이프 트렌드] 매콤한 소스 넣은 카레찜닭, 고소한 크림 넣은 카레우동
더위 이기는 별미 순살 닭고기를 카레 향 나는 매콤한 찜닭 소스에 조리한 뒤 모차렐라 치즈를 뿌리면 지친 여름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예정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
[라이프 트렌드] “혼밥러도 쉽게 즐기는 맛 찾아 볶음밥·비빔밥 전통 맛집 탐방”
인터뷰 하림 육가공 영업마케팅 박준호 본부장 ‘춘천식 닭갈비 볶음밥’ ‘안동식 찜닭 볶음밥’ ‘황등식 비빔밥’. 닭고기 전문 기업인 하림이 지난해 8월 혼밥 시장을 겨냥하며 론칭한
-
"배가 고파서" 대형 마트서 2만 5000원어치 훔친 40대...훈방 조치
대형마트 자료사진(본 기사와 직접저거 관련 없음) [중앙DB] 홀어머니를 모시며 생활고에 시달리던 40대 남성이 대형 마트에서 2만 5000원어치 식료품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
-
[이택희의 맛따라기] 호족반(虎足盤) 독상에 8도 진미 ··· 미쉐린 2스타 솜씨의 ‘설후야연’
개업 1년 반도 안 돼 2017년 ‘미쉐린 가이드’ 별 2개를 받은 ‘권숙수’의 오너셰프 권우중씨가 새로 연 한식 비스트로 ‘설후야연’의 1부(초저녁) 주안상. 5가지 음식(기본
-
[땅이야기 맛이야기] 경북(12) 흑마늘과 찜닭의 맛있는 만남, 명가찜닭
안동찜닭골목의 숨은 명가, ‘명가찜닭’2014년 문을 연 '명가찜닭'은 외지인들보다 안동사람들에게 더욱 잘 알려진 맛집이다. 원래 안동찜닭골목 안쪽에서 찜닭집을 운영했던 주인장은
-
[라이프 트렌드] “농축산물 첫 KS마크 닭고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이문용 총괄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최고 제품을 개발해 음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림]닭고기 분야 선두기업 ㈜하림이 지난달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6
-
"농축산물 첫 KS마크 닭고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이문용 총괄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최고 제품을 개발해 음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림]닭고기 분야 선두기업 ㈜하림이 지난달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6
-
[박준호 하림 육가공영업마케팅본부장] 닭고기는 간편식 시장의 다크호스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가족 단위 야외활동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다. 식품 업계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특화된 간편식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경제 브리핑] 이마트, 피코크 간편식 ‘안동찜닭’ 출시
이마트가 지난해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에서 ‘수퍼 스타’로 선정된 ‘안동인 안동찜닭’을 자체 식품 브랜드 피코크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4월 코엑스에
-
[맛있는 월요일] ‘치맥 1번지’ 요즘 유행은
대구치맥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지난달 26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축제가 열린 닷새간 대구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88만 명이 이곳을 찾아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