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스테이지] 박이소 5주기, 그가 다시 행복을 묻다

    [백스테이지] 박이소 5주기, 그가 다시 행복을 묻다

    “우리는 행복해요.” 2004년 8월 부산비엔날레에는 이렇게 두마디만 적은 초대형 간판(사진下)이 내걸렸다. 작가의 작업계획서에 따르면 “북한의 한 건물 위에 ‘우리는 행복해요’라

    중앙일보

    2009.04.24 01:13

  • 아저씨 vs 여장부 ‘유명산장 결투’

    아저씨 vs 여장부 ‘유명산장 결투’

    여자 기사 대 시니어 기사의 성 대결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지지옥션배 제3회 대회가 29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유명산장에서 시작된다. 1회 대회는 여자 팀의 완승. 2회

    중앙일보

    2009.04.24 00:54

  • [e칼럼]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덴마크 코펜하겐GC

    [e칼럼]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덴마크 코펜하겐GC

    유럽 여행을 여러 차례 왔었지만 스칸디나비아 반도 쪽으로 갈 기회는 없었다. 아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언어도 모르고 물가도 비싸고 유럽 문화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로마

    중앙일보

    2009.04.23 13:31

  • ‘슬럼독’ 아역 배우에 후원자

    ‘슬럼독’ 아역 배우에 후원자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출연한 인도 아역 배우 루비나 알리(9·사진)에게 후원자가 생긴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22일 보도했다. 인도 뭄바이 가리브 나가르의 빈

    중앙일보

    2009.04.23 02:45

  • '건달룩'으로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

    '건달룩'으로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

    “건달이 이렇게 유치하게 입느냐는 협박 전화까지 받았죠” “가끔 저보고 농담조로 건달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는 건달치고는 친절하네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쇼핑몰

    중앙일보

    2009.04.21 00:09

  • [삶의 향기] 경마 이야기

    2008년 한 해 동안 2120만 명이 찾아간 곳이 있다. 올해 야구가 목표로 정한 ‘560만 명 관중’의 네 배 가깝다. 이곳은 경마장이다. 지금은 경마공원이라 불리는 곳. 그러

    중앙일보

    2009.04.20 19:58

  • “알바트로스, 게 섰거라 ” 2위 팀들 맹추격

    “알바트로스, 게 섰거라 ” 2위 팀들 맹추격

    천안·아산 사회인야구리그에서 연속 두해 우승한 천안알바트로스팀 선수들이 2008년 12월 우승기 및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천안알바트로스 제공]‘알바트로스’ 7전 전승으로

    중앙일보

    2009.04.20 13:53

  • ‘책 읽는 스타’ 1호 황현희씨, 고척동 ‘푸르미 지역아동센터’에 책 기증

    ‘책 읽는 스타’ 1호 황현희씨, 고척동 ‘푸르미 지역아동센터’에 책 기증

    “날아갈 것 같아요. 아저씨가 준 책을 읽고 더 큰 꿈을 키울 거예요.” 박지성 선수 같은 멋진 축구선수가 꿈이라는 승안이도, 가수가 되고 싶다는 정훈이도 모두 눈을 반짝거린다.

    중앙일보

    2009.04.20 01:55

  • [자전거 타기 전에 잠깐!] 아저씨든 아줌마든, 쿠션 안장은 필수

    자전거 타기는 유산소 운동이며, 심폐 기능을 높여주는 면에선 걷기와 건강상의 이점을 공유한다.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안전. 일반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전문가들은 자전거 타기를

    중앙일보

    2009.04.20 00:54

  • 굴욕에 굴하지 않는, ‘속물 부인’의 대책 없는 발랄함

    굴욕에 굴하지 않는, ‘속물 부인’의 대책 없는 발랄함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내조(內助)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은 고루해 보이고 ‘아줌마’ 드라마라는 장르는 진부하게 들렸다. 그런데 극성스러운 아줌마들의 모임인 ‘와

    중앙선데이

    2009.04.19 05:17

  • 첫째 비결은 투자, 둘째는 국제사회 리더십

    첫째 비결은 투자, 둘째는 국제사회 리더십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스웨덴 스톡홀름의 노벨 콘서트홀. 단상 앞줄 왼쪽엔 수상자들이, 오른쪽에는 스웨덴 왕실 사람들이 앉는다. 시상식은 매년 12월 10일에 열린다. 중앙포토

    중앙선데이

    2009.04.19 00:14

  • 굴욕에 굴하지 않는, ‘속물 부인’의 대책 없는 발랄함

    굴욕에 굴하지 않는, ‘속물 부인’의 대책 없는 발랄함

    ‘내조(內助)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은 고루해 보이고 ‘아줌마’ 드라마라는 장르는 진부하게 들렸다. 그런데 극성스러운 아줌마들의 모임인 ‘와이프 커뮤니티’ 속에서 벌어지는 속물들의

    중앙선데이

    2009.04.18 11:34

  • 북한 어린이 위해 희망의 빵 굽는 ‘곰 아저씨’

    북한 어린이 위해 희망의 빵 굽는 ‘곰 아저씨

     한국에선 초등학생이라도 상당수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알고 있을 것이다. 북한 어린이는 어떨까. ‘남조선 대통령’의 이름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일부이긴 하지만 북한 어

    중앙일보

    2009.04.18 00:27

  • “독학 영어로 가난을 벗었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중앙일보

    2009.04.15 16:35

  • [e칼럼] 유럽 대륙서 빨치산 골프에 '헉헉'

    [e칼럼] 유럽 대륙서 빨치산 골프에 '헉헉'

    독일에서 베를린 다음 가는 제2의 도시, 항구와 국제공항이 있는 유럽 교통의 요지, 북유럽으로 가는 관문, 함부르크다. 우리가 함부르크를 경유하게 된 것도 육로를 통해 덴마크와 스

    중앙일보

    2009.04.15 11:48

  • 이상민 있는 곳엔 그가 있다! 예순 둘 … 빨간 운동복 아저씨

    이상민 있는 곳엔 그가 있다! 예순 둘 … 빨간 운동복 아저씨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축제의 진짜 주인공은 관중석의 팬들이다. 이 중에서도 1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눈길을 확 잡아끄는 독특한 ‘골수 팬’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13년째 이상민(

    중앙일보

    2009.04.14 01:44

  • 주말엔 딸과 닌텐도 게임 즐기는 ‘日 과학계의 사전’

    고바야시 교수는 귀가하면 늘 하는 입버릇이 있다. “여보, 어깨가 뻐근하니 좀 주물러 줘.”주말이면 고등학생 딸과 신나게 닌텐도 게임기 ‘위(Wii)’에 몰입한다. 그저 어디에나

    중앙선데이

    2009.04.11 21:43

  • 성찰과 일상 사이에 벽이 없어, 유쾌하게 진지할 수 있는 성직자

    성찰과 일상 사이에 벽이 없어, 유쾌하게 진지할 수 있는 성직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1997)이라는 책은 많은 이의 인생을 바꾼 책이다. 1100만 부 이상 팔렸다. 미국에서 유명한 칼럼니스트인 미치 앨봄이 직접 겪은 일을 바탕으로 쓴

    중앙선데이

    2009.04.11 21:26

  • [조우석 칼럼] 핸드백, 여자들의 한숨과 욕망

    불황 우울증을 앓는 요즘 눈치코치 없이 패션·액세서리 예찬이다. 호환·마마만큼 무섭진 않지만 약간은 에로틱하기도 하니 이번 주는 이래저래 ‘18금 칼럼’이다. 이미 고백한 대로 ‘

    중앙일보

    2009.04.11 00:45

  • [style& man style] 정장에 받쳐 입으면 ‘아저씨’, 면재킷에 색깔 맞추면 ‘

    [style& man style] 정장에 받쳐 입으면 ‘아저씨’, 면재킷에 색깔 맞추면 ‘

    일교차가 큰 요즘 ‘멋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아이템은 카디건이다. 특히 이번 시즌 대부분의 남성복에서 선보인 카디건은 재킷이나 점퍼 안에 받쳐 입어도 두꺼

    중앙일보

    2009.04.10 00:05

  • [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해태제과 부라보콘

    [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해태제과 부라보콘

     지금 40대 후반 이상은 코흘리개 어릴 적 동네에서 아이스케키 장수를 자주 접한 세대다. 동네에서 말뚝박기나 다방구 같은 놀이를 하다가 “아이스케키 사려∼” 하고 외치는 아이스케

    중앙일보

    2009.04.08 00:20

  • [이훈범의 시시각각] 산미치광이의 가시

    눈발이 흩날리는 초겨울, 고슴도치가 추위에 떨며 숲을 헤매고 있다. 다른 동물들은 모두 겨우살이 준비를 끝냈는데 누울 자리조차 마련하지 못한 터였다. 가까스로 구멍 하나를 발견했지

    중앙일보

    2009.04.07 00:51

  • [분수대] 아저씨, 장기하를 듣다

    [분수대] 아저씨, 장기하를 듣다

     장기하(27)를 모른다면 요즘 뉴스에 어두운 게다. 별명부터 짚고 가자. ‘장교주’ ‘인디계 서태지’ ‘가요계의 버락 오바마’. 혹자는 ‘음반계의 워낭소리’라고도 한다. 2월 말

    중앙일보

    2009.04.05 20:19

  • [40대 남성이 본 ‘꽃남’ ]아저씨가 낄 자리는 없었다

    [40대 남성이 본 ‘꽃남’ ]아저씨가 낄 자리는 없었다

    지난달 31일 KBS-2TV ‘꽃보다 남자’의 마지막 회는 방송위원회의 경고 처분을 알리는 자막과 함께 방송됐다. 이 드라마에 지속적인 적대감을 표방해 온 사람은 적지 않다. 폭

    중앙선데이

    2009.04.04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