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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콜로라도 살해용의자 미국으로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리틀 미스 콜로라도 존베넷 램지의 살해용의자 존 마크 카의 동영상을 AP통신이 찍어 조인스닷컴에 제공했다. 동영상은 그가 LA의 구치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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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자국 인권부터 챙겨라"
"미국은 과연 인권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 중국의 물음이다. 미국이 지난달 28일 '2004년 각국 인권보고'에서 중국의 인권을 비난한 데 대한 반발로 중국은 3일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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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갇힌 아이들] 4. "친구에 컴퓨터 숙제 부탁 정말 싫은데…"
▶ "친구들이랑 나가서 놀지 그러니." 열다섯살 수철은 대답이 없었다. 봄볕이 따사로운 지난 주말 오후 서울 신림청소년쉼터에서 만난 수철이는 "쉼터가 학교나 놀이터보다 편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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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슬펐다
경찰에 붙잡힌 아버지를 찾으러 형제가 추위 속에 백리길을 걸었다. 카드빚에 몰린 가족들에 버림받은 또 한 형제는 양부모의 끔찍한 학대에 시달리다 이웃들에게 구출됐다. 이들에겐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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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아기 안고 조수석 타면 위험한데
운전을 하다 보면 가끔씩 위험천만한 광경을 보게 된다. 조수석에 아기를 안고 타는 엄마나 아빠를 마주치는 경우가 그렇다. 안전벨트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아기를 안고 조수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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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동학대 심하다" … 유니세프 5년간 조사
미국이 선진국 가운데 아동학대가 가장 심한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가 지난 5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에 대한 아동학대 실태를 조사한 결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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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동학대 심하다" 유니세프 5년간 조사
미국이 선진국 가운데 아동학대가 가장 심한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가 지난 5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에 대한 아동학대 실태를 조사한 결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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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명꼴 살해된다
전세계적으로 1분마다 한명이 살해 되고 40초에 한명꼴로 자살하며 1시간에 약 35명이 전쟁 등 무력충돌로 사망하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3일 발표했다. WHO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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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이 심각하다
□…뉴스추적-천안 상담소 살인 사건의 진실(KBS 밤 11시5분)=지난달 31일 충남 천안 아동학대예방센터에서 30대 여성이 잔인하게 살해됐다. 싸움을 말리던 피해자의 동생까지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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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데스크'살인장면 방영'사과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일 아동학대예방센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장면을 제대로 화면처리를 하지 않은 채 방영해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 3일 뉴스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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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뉴스 살인장면 방영 네티즌들 비난 빗발쳐
지상파 TV가 살인하는 장면을 뉴스로 방영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MBC와 KBS는 지난 1일 오후 9시 뉴스를 방영하던 중 충남 천안시 아동학대상담센터에서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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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예방, 치료 가능하다
이 남자는 여러 가지 직업을 거친 끝에 지금 실업자가 되어 있다. 그는 생애 첫 직장을 몇 년 다니다 그만두게 된 이유를 “상사나 동료로부터 잔소리를 듣는 것이 싫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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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인터뷰] 피터팬 같은 남자 - 서정원
'피터팬’처럼 늘 변치 않는 ‘날쌘 돌이’ 서정원(32.MF 수원) . 제 3의 축구 전성기를 맞고 있는 세오(Seo서정원의 닉네임)는 자신의 축구 인생을 걸고 2002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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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인터뷰] 피터팬 같은 남자 - 서정원
'피터팬’처럼 늘 변치 않는 ‘날쌘 돌이’ 서정원(32.MF 수원) . 제 3의 축구 전성기를 맞고 있는 세오(Seo서정원의 닉네임)는 자신의 축구 인생을 걸고 2002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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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인터넷 대청소 운동' 나서
"사람의 생명을 놓고 거래를 하는 사이트가 개설된 것은 정말 놀랄 만한 일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사회가 ''삶'' 으로 돌아서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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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인터넷 대청소 운동' 나서
"사람의 생명을 놓고 거래를 하는 사이트가 개설된 것은 정말 놀랄 만한 일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사회가 '삶' 으로 돌아서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 (인터넷신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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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겉도는 아동학대 방지장치
올해 열살인 소현이(가명.K초등3)는 지난달 27일 수도권의 L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졌다. 응급실로 실려온 지 6일 만이다. 주요 사인(死因)은 권투선수가 강펀치를 맞았을 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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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영원의 아이' 日작가 텐도 아라타]
올 상반기 일본문학계의 화제작이자 최근 국내에도 번역출간된 소설 '영원의 아이' (전3권.살림.각7천5백원) 의 작가 텐도 아라타 (天童荒太.39) 를 지난달 26일 도쿄 교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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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싸우는'인권여전사' 파키스탄 변호사 자항기르
파키스탄의 여성변호사 아스마 자항기르 (47) 의 이력은 화려하다. 수도 라호르에 17명의 변호사를 둔 대형 법률회사 공동대표, 파키스탄 최대의 무료법률자문센터 대표, 법개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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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대책 시급하다
지난주 어느 일간지에서 부산의 한 아버지가 불량한 딸을 훈육하려고 때린 것이 잘못돼 딸이 사망했으나,담당판사가 「정상」을참작해 영장을 기각했다는 기사를 읽었다.참으로 걱정스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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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해 의사부부 중형-서울지검
서울지검 형사6부 김윤성(金允聖)검사는 29일 친딸을 걸레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홍길수(洪吉洙.41.치과의사)피고인과 洪씨의 부인 정순덕(鄭順德.36)피고인에 대해 상해치사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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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만 여성에 대리복수-꼬리무는 광란의 살인극
지존파 연쇄살인의 충격이 끝나기도 전에 온보현(溫保鉉)의 연쇄 택시 강간살인사건이 일어나서 시민 대다수가 불안해하고 있다.특히 여성들은 외출이나 택시 타기도 겁이 난다. 지존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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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복지국가 아동학대심각-유니세프 94년 국가발전 白書
10명의 아동중에서 3명이 편부모밑에서 자라고 있고,5명중 1명이 최저 생계이하의 빈곤한 삶을 영위하며 동시에 해마다 3백만명이상의 아동이 물리적.성적인 학대나 폭력에 시달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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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강간」등 배우자 학대도 성폭력|사법당국서 재인식 경찰권 행사해야|한국성폭력상담소 초청내한 미 미시간 대 머레시 교수
미국 미시간 주립대 형사사법학과장이며 범죄학의 권위자 메리 머레시 교수(46)가 한국성폭력상담소 초청연사로 14일 한국을 찾았다. 강연내용은「사회변동에 따른 위기센터와 쉼터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