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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피해 4억여원
계속되는 장마로 전국의 수해피해액이 늘어나 18일상오 0시현재 총4억6천4백48만원에 달했다.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집계한 전국수해피해는 ▲인명44명 ▲건물1친4백13동 ▲선박2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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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닦다실족사
30일 하오3시30분쯤 서울시중구 남대문로2가111상업은행 본점 11층 강당유리창에서「빌딩」청소 대행업 보광건물진흥회사(사장 최윤창·43) 인부 김봉작씨 (26)가 실족, 35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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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대위 시체발견
【부산】지난달30일 실종되었던 육군1206건설공병단 소속 최규신대위(36)가 10일상오11시40분쯤 부산시동래구민락동 민락교아래 개울에서 시체로 떠올랐다. 죽은 최대위의 복장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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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상교 남쪽다리|여인 실족사
10일상오0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행당동474 중량상고 남쪽다리 밑에 25세가량의 여인이 실족 추락사망한 시체로 발견됐다. 죽은여인은 노란「스웨터」에 감색바지, 초록색 두루마기를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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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11명 익사한 듯
【인천】지난12일 상오8시 선원11명이 타고 강화군교동면양감리빈장포구를 출항, 하오에 인천항에 들어올 예정이던 태양호(8촌 선주 이봉조·인천시화수동)가 16일밤까지 돌아오지않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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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 고교생이 학교서 실족사
20일 상오11시30분 배문고등학교 3년4반 이유인(19)군이 수업시간을 빠져 나와 학교본관 4층「베란다」에서 놀다 실족, 높이13미터의 운동장으로 떨어져 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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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3명 함께 익사
【부안】3일 상오 10시 부안군 동진면 안성리 분포앞 바다에서 조개 잡이를 하러 동진 강변 둑을 거닐던 보성리 거주 엄복연(12·동진 국교4년) 전복덕(11·동) 최지영(1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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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열차 실족사
18일 상오 7시 2분쯤 열차 승강구에 매달려 가던 균명중학교 3년 2반 박성태(16·영등포구 신남동 96의 8)군이 기차가 한강 철교를 막 들어서려는 순간 추락, 철교 「레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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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38일…변소서 발견
논산훈련소에서 신병훈련을 받던 훈병 1명이 실종 된지 38일만에 영내 변소에서 변시체로 발견됐다. 22일 군당국에 의하면 제2훈련소 수용연대 최칠태 훈병(26)이 지난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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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서 실족 익사
24일 하오 4시쯤 서울 영등포구 흑석동 산4에 있는 대한체육회 수영장 앞 바위(높이10미터)에서 친구 3명과 함께 책을 보던 김남석(47·용산구 이태원동 7의28)씨의 장남 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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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이번엔 「홀트」 호수상 내한. 국기 갈아 달기에 바쁘다. 내일은 신문의 날. 신문 없이 살수 있는지의 「테스트」위해 신문 없는 날. 종합제철 가협정서 서명. 위신보다는 경제성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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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 통서 변사
12일 상오 0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 296 오상근(39·철공업) 씨가 뒷머리와 가슴에 타박상을 입고 집 부근 분뇨저장「탱크」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경비원 유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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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서 실족사
16일 하오 1시 10분쯤 박재성(15·서울 용산구 한남동 산 9의 2) 군이 신축중인 중구장충동소재 자유「호텔」16층에서 발을 잘못 디뎌 떨어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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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독자 실족사망
2일 하오4시50분쯤 성북구길음동547의11 변갑수(27) 씨의 9대독자 영일군이 길음다리(높이 10미터)에서 실족, 개천에 떨어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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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문발차 노파다쳐
30일 상오7시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83 신인분(60)노파가 연대입구「버스」종점에서 신촌교통소속 721호「버스」를 채 타기도 전에 출발하는 통에 실족,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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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산서 실족사
12일 하오 4시55분쯤 서울 성북구 상계동 173의941 이대성(19·무직)군이 「불암산」을 등산하다 높이 20여「피트」의 폭포 벼랑에서 현기증을 일으켜 떨어져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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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보면 아빠 생각나고 아빠한데 가면 엄마 그립고
○…이혼을 해서 아빠는 전라도에 살고, 엄마는 서울에 살아 아빠를 보면 엄마가 보고싶고, 엄마 곁으로 가면 아빠가 그리워 서울과 전라도 사이를 오르내리던 12세의 정정기군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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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등 익사 12명(이틀 동안 서울에서)
섭씨 34도7분까지 더위가 치솟은 8일, 서울에선 하룻 동안에 12명의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다 익사했다. ▲하오 1시 서울 성동구 뚝섬유원지에서 성북구 삼양 2동 111 이명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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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공 건지다 국민교 5년생 익사
【충주】시내 용산리455 우재호씨의2남 경식(12·남산국민교5년)군이 28일 하오1시쯤 충주공업고등전문학교 뒤 용산소류지 옆길에서 친구들과 공던지기 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진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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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에서 추락사
29일 하오5시방45쯤 서울 종로구 효자동102의1 변호사 최상진(56·서울변호사협회소속) 씨가 북악산에서 산책하다 가파른 바위에서 실족, 50여「미터」의 절벽에서 떨어져 뇌진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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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찾아 헤매다 불구소녀 익사
20일 하오 서울 용산구 한남동 520 한남유수지공사장에서 유순태(33·영등포구 신림동 철거민촌)씨의 2녀 이복순(11)양이 실족, 익사했다. 소아마비로 왼쪽다리를 못쓰는 이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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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2건
▲19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 산9 한강에서 강태환(45·노량진동)씨 4남 정오(11·은로국민교 4년)군이 그물로 고기를 잡다 실족 익사. ▲이날 하오 5시쯤 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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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3건
▲19일 상오 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3가 77 앞 도림천에서 백현기(34·여자·양평동 3가 72) 여인이 물에 떠내려가는 나무를 건지려다 깊은 물에 휩쓸려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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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서 2명 익사
▲16일 상오6시반쯤 박천계(43·영등포구 반포동92)씨의 부인 이금연(41)씨가 반포동539 앞 개천다리를 건너려다 실족 익사했다. ▲15일밤 11시20분쯤 영등포∼신동 이수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