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3명 함께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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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안】3일 상오 10시 부안군 동진면 안성리 분포앞 바다에서 조개 잡이를 하러 동진 강변 둑을 거닐던 보성리 거주 엄복연(12·동진 국교4년) 전복덕(11·동) 최지영(12·동)양 등 세 소녀가 실족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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