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공 건지다 국민교 5년생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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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충주】시내 용산리455 우재호씨의2남 경식(12·남산국민교5년)군이 28일 하오1시쯤 충주공업고등전문학교 뒤 용산소류지 옆길에서 친구들과 공던지기 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진 공을 줍기 위해 소류지에 들어갔다가 실족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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