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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TV 시청자 제보로 실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PAVV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서 지난해 챔피언 박희영(19.이수건설)이 실격됐다. KLPGA는 7일 2라운드가 끝난 뒤 경기위원회를 열고, 벌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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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함영애 줄버디 … 공동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PAVV 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 첫날 무명바람이 불었다. 6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 72)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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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 우리 '그린 곶감' 더 이상 못 줘"
미국 LPGA 투어에서 뛰는 이미나(KTF), 한희원(휠라코리아), 크리스티나 김(한국이름 김초롱)이 22일 입국했다. 25일부터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K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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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배 막판에 함박웃음
"국내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선 20대 중반이면 이미 노장"이란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다. 송보배(20.슈페리어.사진).안선주(19).신지애(18.이상 하이마트).박희영(2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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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신지애 프로 첫승
"지애야, 수고했다…." "아빠~." 우승이 확정되자 18세의 새내기 신지애(하이마트.사진)는 활짝 웃으며 아버지 신제섭(47)씨를 얼싸안았다. 프로 데뷔 세 번째 경기 만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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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호주의 레시먼, 지산골프 2R 14언더 선두 外
*** 호주의 레시먼, 지산골프 2R 14언더 선두 마크 레시먼(호주)이 19일 경기도 용인 지산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투어 지산리조트 오픈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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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 안선주 13언더 이틀 연속 무보기 완벽 샷
국내 여자프로골프계는 '화수분'이다. 미국과 일본 무대로 진출하는 선수가 해마다 늘어나는데도 대형 신인들이 속속 그 자리를 메운다. 지난해 박희영(이수건설)과 최나연(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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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3경기째 무안타 外
*** 이승엽, 3경기째 무안타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1일 오사카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인터리그 2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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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년차 징크스 몰라요' 박희영 마수걸이 V샷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희영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KLPGA제공] 프로 2년차 박희영(19.이수건설)이 K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28일 강원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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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휘팍'에만 오면 굿 샷
단독 선두에 오른 박희영이 4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박희영(이수건설)은 국내 여자골퍼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장타자다. 지난해엔 270야드를 넘나드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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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토트넘 이영표 풀타임 활약, 평점 7점 外
*** 토트넘 이영표 풀타임 활약, 평점 7점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가 22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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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그린은 지금 '헤드 커버 개성시대'
개성 있는 헤드커버를 가진 선수들. 위로 부터 한희원, 조윤주, 장정, 폴라 크리머. 미시 골퍼 한희원 선수는 야구공처럼 생긴 헤드 커버를 씁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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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골프 '10대 천하'… 올 11개 대회 중 7개 휩쓸어
여자 골프는 10대 세상이다. 제주도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 스카이.오션 코스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19세 신인 김혜정(사진)이 우승했다. 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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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골퍼 신지애, 프로로 전향
9월 KLPGA투어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여고생 골퍼 신지애(17.함평골프고)가 3일 프로로 전향했다. 신지애는 21일 열리는 2006년 시즌 시드 순위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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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빗속의 여왕'… 신세계 KLPGA 선수권, 11언더로 우승
배경은(20.CJ.사진)이 30일 경기도 여주 자유 골프장에서 열린 신세계배 KLPGA선수권대회에서 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김주미가 10언더파 2위, 일본에서 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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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골프꿈나무 산실"
▶ 함평 골프고의 클럽정비실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골프클럽을 정비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함평골프고가 골프특성화 고교로 주목받고 있다. 이 학교 2년 신지애양은 11일 끝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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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골퍼의 날' 이인우 비발디파크 오픈 우승
국내 프로골프 남녀대회에서 무명 선수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프로 12년차의 이인우(33.이동수 F&G.사진 (左))와 아마추어 신지애(18.함평골프고2.(右))가 주인공이다.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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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17세 소녀'회오리'… 신지애·김송희, SK엔크린 첫날 선두로
첫날부터 10대 아마추어 돌풍이 몰아쳤다. 골프 국가대표인 신지애(17.함평골프고2)와 김송희(17.제주관광산업고)는 9일 경기도 BA비스타 골프장에서 개막한 KLPGA투어 SK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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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시즌 4승…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골프 국가대표 신지애(17.함평골프고)가 8일 대구골프장에서 끝난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여자부 우승을 했다. 합계 1언더파. 이로써 신지애는 지난달 23일의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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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아마골프 우승 여고2년 신지애
마지막 18번 홀 챔피언 퍼트. 소녀는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봤다. 어디에선가 엄마가 웃고 있을 것 같았다. 빨리 달려가 엄마 품에 안기고 싶었다. 그러나 엄마는 이 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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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특성화고⑧] 함평 골프 고등학교
'쉬이~익. 뻥!' ▶ 함평골프고 학생이 실외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공 치는 소리가 장쾌하다. 자세가 부드럽다. 소녀의 클럽을 벗어난 백구(白球)가 큰 포물선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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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익성배 아마골프 선두
신지애(함평골프고)가 1일 경기도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익성배 매경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 여자부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황아름(한영외고2)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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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하나, 여자아마골프선수권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채하나(대원여고)가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 정상에 올랐다. 채하나는 25일 대전 유성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