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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5년차 가수가 '딱지·호루라기' 들고 방송국에
이 대통령, "죽창시위 한국 이미지에 큰 손상" 5월 19일 TV 중앙일보는 죽창시위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으로 시작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화물연대의 '죽창시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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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생 140만 명 휴교 … 여행·출장 취소 사태
18일 오후 4시 일본 오사카(大阪)시 한복판에 있는 호리에(堀江)중학교. 하교 시간인데, 교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학교 정문에는 ‘25일까지 휴교하고 이후 휴교 연장 여부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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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한국인 여행객 중 감염자 아직 없어”
“오사카(大阪)를 중심으로 간사이(關西) 지방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25만 명의 재일교포가 살고 있어 어제부터 긴급 대책반을 가동해 24시간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 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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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가장 효과적인 경기부양책”
“녹색 성장은 경제성장에 일자리 창출까지 이룰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경기부양책이다.” 18일 저녁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세계 경제·금융 콘퍼런스. 개막 연설자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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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민당, 하토야마 바람 경계
일본 제1야당 민주당의 새 대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가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전 대표의 정치자금 스캔들로 민주당이 집권 자민당에 역전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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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팬데믹
1346년 동서양 교역의 접점이던 크림반도의 항구도시 카파. 3년이나 이곳을 포위했던 몽골 통치자 야니 벡이 아쉽게 발길을 돌리며 작별 선물을 남긴다. 느닷없이 병에 걸려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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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 신종플루, 주말만 52명 ‘2차 감염’ 확인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 /H1N1)가 오사카(大阪)·고베(神戶) 등 일본 간사이(關西) 지방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주말에만 52명의 2차 감염자가 확인됐다. 하시모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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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쯔양 자서전 파문 확산
홍콩과 중국의 공안당국은 요즘 초비상이다. 신종플루(인플루엔자A/H1N1)도 아니고 경제 문제도 아니다. 홍콩에서 발행된 자오쯔양(趙紫陽) 자서전 때문이다. 1989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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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식 기침법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의 공포가 미국 곳곳에서 새로운 용어와 풍속도를 낳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새로이 등장한 용어 중 하나는 ‘드라큘라식 기침법(Dracula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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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두 얼굴
지난달 언론에서는 한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간에게 장기이식이 가능하도록 유전적으로 재조합된 미니 돼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음을 알렸다. ‘세계 최초’가 아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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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그 많던 일본 관광객들 어디로 갔을까
15일 오후 서울 명동 중앙로는 한산했다. 길을 걷는 쇼핑객은 대부분 한국인 커플들. 길거리 여기저기서 일본어를 쉽게 들을 수 있었던 지난달의 거리 풍경과는 확연히 달랐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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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재난을 기회로 바꾸는 중국
쓰촨(四川)성 대지진 1주년을 맞아 지진이 할퀴고 간 현장을 지난해에 이어 꼬박 1년 만에 다시 찾았다. 진앙지였던 원촨(汶川)현 잉슈(映秀)진에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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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극성인 아토피, 난 이렇게 치료했어!!
-아토피 치료 사례 직접 보고 듣는 아토피 사이트 인기 금새 핀 꽃이 찬란하게 지는 늦봄이다. 거리 곳곳에서 예쁜 색색의 꽃이 널려 있고, 하얀 포퓰러나무 꽃들이 이리 절리 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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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백신 6개월이나 걸리는 이유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지난달 기자 브리핑에서 신종플루(인플루엔자A/H1N1)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만들어내는데 6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소강상태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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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WHO 총회 때마다 얼굴 바뀌어서야 …
지금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보건기구(WHO) 본부는 긴장감에 싸여 있다. 전재희 한국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193개국의 보건장관들이 긴장한 채 모여들고 있고, 반기문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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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 확진환자 추가 발생
중국과 홍콩에서 각각 두 번째 신종 플루 환자가 나왔다. 중국 위생부는 13일 “8일 캐나다 항공(AC029)편으로 캐나다에서 귀국한 유학생 뤼(呂·19)가 신종 플루 환자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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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한국에선 잠잠한 까닭은
▶뉴스 분석 국내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소강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입국한 62세 여성이 3일 추정환자로 분류된 이후 열흘이 지났는데도 추가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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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발 늦은 중국
중국 정부는 중국 대륙에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찍부터 대응에 나섰다.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발병 사실을 은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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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악몽 쓰촨성에서 중국 첫 신종 플루 환자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가 중국에 처음 상륙했다. 특히 지진 1주년을 맞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중국 내 첫 신종 플루 감염환자가 확인되자 현지 이재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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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단골 거짓말 7가지
스타들이 대중 앞에서 가장 많이 하는 단골 거짓말은 뭘까? 영국 일간 ' 타임스' 인터넷판은 11일 스타들의 7가지 능청스러운 거짓말을 선정했다. 1. "저는 항상 제가 못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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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와는 요즘 사이가 너무 좋아 멕시코 갔다 오자마자 포옹할 정도”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9일 뛰어난 유머 감각을 뽐냈다. 백악관 출입기자단(WHCA)이 연례적으로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 자리에서다. 워싱턴 힐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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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스타리카서도 신종 플루 사망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로 인한 사망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추가 감염자도 세계 각지에서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멕시코·미국에 이어 캐나다와 중남미의 코스타리카에서 첫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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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는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10일 오후 4시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거사리 영농조합법인 ‘화현축산’. 7500마리의 돼지를 키우는 이 농장 입구에는 붉은색 글씨로 ‘방역상 출입금지’라고 쓴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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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약하다는 신종 플루 얕볼 수 없는 이유
세계적인 보건기관이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신종 인플루엔자가 고비를 넘겼는지, 아니면 새로운 파고(surge)를 위해 내부 에너지를 비축 중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미국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