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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천안국제웰빙엑스포 1차 용역보고
천안시가 2013년 국제행사로 계획하고 있는 ‘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 구상안이 나왔다. 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성무용 시장)는 19일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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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23명 인사] 영포목우회 논란 딛고 살아남은 ‘왕차관’
국무총리실 박영준 국무차장이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박 차장은 지식경제부 제2차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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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친환경 급식 정책이 걱정스러운 까닭
친환경 무상급식은 최근 끝난 지방선거에서 중요한 이슈 가운데 하나였다. 풀이하자면 친환경 농업을 통해 생산한 식재료로 만든 급식을 초·중·고생에게 무상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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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홍보·예산 부족한 ‘영양 플러스’ 사업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식품영양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선 이유식이 집중 거론됐다. 요즘 아기가 처음 먹는 이유식의 메뉴는 93.3%가 집에서 엄마가 정성스레 만든 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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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급식비 부담 위헌 아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급식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도록 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701단독 권양희 판사는 신모(19)양의 부모가 “급식운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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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펠 퍼니처스타일" ‘녹색상품 WINNER’(3년 연속) 수상
□ 더 낮아진 소비전력과 신선하게 보관하는 수분케어기술로 비용 절감효과 □ 고효율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셔 사용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에너지 효율 달성 □ 히든 핸들 채용한 가구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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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농업에 필요한 건 상상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고위 공무원이 대학을 찾아가 특강을 했다. 강연 주제는 뜻밖에도 ‘Creativeness(창조성)’. 어떻게 공무원이 창조성을 주제로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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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농업에 필요한 건 상상력”
“제목이 좀 생뚱맞죠?”25일 오후 4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의 대형 강의실. 250여 명의 학생 앞에서 민승규(48·사진)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이 마이크를 잡고 특강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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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장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내정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2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공석인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에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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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식탁의 공포'로 식품비 급증…값비싼 친환경·웰빙 쪽으로 눈돌려
6월 24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광우병 파동으로 비롯된 먹거리 불안으로 가계에서 식료품비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주요 뉴스로 다룹니다. 원자재값 상승으로 가격이 오른 데다 값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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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업체 경쟁시키니 음식 재료 더 좋아져`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던 22일. 전북 군산시 동산중학교의 점심상에는 구절판 요리가 올랐다. 구절판이 낯선 일부 학생은 무 쌈에 밥을 싸먹기도 했다. 영양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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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업체 경쟁시키니 음식 재료 더 좋아져"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던 22일. 전북 군산시 동산중학교의 점심상에는 구절판 요리가 올랐다. 구절판이 낯선 일부 학생은 무 쌈에 밥을 싸먹기도 했다.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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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에 쓰는 돈 전체 식품비 절반
지난해 도시근로자의 외식비 지출이 전체 식료품 구입비의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의 외식비 지출은 월평균 27만4283원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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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학교 급식비 첫 지원
서산시내 30개 초등학교 학생 1만3000여명은 7월부터 학교에서 현재보다 질 좋은 점심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서산시가 충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학교 급식비 지원 조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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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급식 더 이상 못참아" '맹모 암행어사' 떴다
▶ "학교 급식이 달라졌어요." 11일 서울 용암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머니들이 손수 준비한 점심을 먹고 있다.오종택 기자 "지난해 12월부터 HACCP(과학적인 식품위생 관리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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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처럼 몸도 야무지게 건강가계부 쓰자
건강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질 높은 삶을 누리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하지만 일상에 찌들린 바쁜 삶을 꾸려가다 보면 건강을 챙길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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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살림처럼 몸도 야무지게 건강가계부 쓰자
건강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질 높은 삶을 누리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하지만 일상에 찌들린 바쁜 삶을 꾸려가다 보면 건강을 챙길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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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급식 조례 제정 진통
충남도가 추진 중인 학교 급식 조례 제정이 진통을 겪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조례안에 '우리 농산물 사용 의무화'를 명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도의회는 자국산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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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도 "웰빙" 바람
학교 급식에도 이른바 '웰빙'(Wellbeing)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농민들이 무공해 쌀이나 유기 농산물을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충남 홍성군은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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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도 '웰빙' 바람
학교 급식에도 이른바 '웰빙'(Wellbeing)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농민들이 무공해 쌀이나 유기 농산물을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충남 홍성군은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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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초등생 무상 급식 실시
2005년부터 농어촌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 급식이 실시된다. 또 농어촌 중.고교 학생들은 식품비의 3분의 1을 정부에서 지원받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학교 급식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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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이용 고교생 절반도 안돼
전북도 내 고등학생의 42.5%만이 학교급식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북도교육청이 자체 조리시설을 갖춘 도내 68개 고등학교 학생 6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급식실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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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이용하는 고교생 절반도 안돼
전북도내 고등학생의 42.5%만이 학교급식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북도교육청이 자체 조리시설을 갖춘 도내 68개 고등학교 학생 6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급식실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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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생활의식 조사]가족·이웃관계 오히려 돈독해져
'IMF 반년, 한국인의 자화상' 이란 제목의 제일기획 보고서는 외환위기 이후 국민의 경제.사회적 의식과 소비행태.가치관 등에서 큰 변화가 일고 있음을 보여준다. ◇ 소비가 줄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