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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말 전쟁 일으킬까-한반도 전면전 가능성은 희박
북한이 5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1백30명의 중무장 병력을 투입한데 이어 6일에도 2백60명의 대규모 병력을 투입,무력시위를 감행하면서 『정말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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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뭘 노렸나
지난해부터 빈번해지고 있는 북한의 무장간첩 남파및 대남 무력시위에 이어 또다시 자행된 이번의 잠수함을 통한 무장공비 남파는 남북관계 개선을 희망하고 있는 우리모두에게 큰 충격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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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보다 김기섭 소환이 어려웠다" 대검찰청 관계자
▷“김현철씨 소환보다 김기섭씨 소환이 더 어려웠다.”-대검 고위 수사관계자,현철씨 문제로 검찰과 안기부의 힘겨루기가 있었다며. ▷“나의 한(恨)은 대통령이 돼 나라를 바로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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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굶주림 징후없어 북한 위기감도 못느꼈다 - CNN TV 홍콩지국장
[홍콩=유상철 특파원]국제 구호기관들이 북한 식량난에 대해 잇따라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최근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서방기자인 마이크 치노이 CNN-TV 홍콩지국장은“평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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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의 남북 함포사격
남북한 경비정이 5일 서해상의 9백 지근(至近)거리에서 대치하다 경계포격을 한뒤 헤어졌다.직접충돌 없이 끝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북한 경비정이 월경(越境)하고서도 먼저 사격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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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통제 느슨 잇단 해상탈출 예고 - 달라진 脫北양상
북한주민들의 탈북(脫北)양상이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탈북통로는 물론 탈북자의 신분.동기등이 점차 새로운 형태를 띠고있는 것이다. 그동안 탈북통로는 휴전선이나 중국국경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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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경협 활성화 조치 왜 나왔나 - 대화의場에 북한 끌어내기 布石
정부가 23일 발표한 대북(對北)경협 활성화 조치는 북한을 남북대화의 장(場)으로 유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해 4월 4자회담을 제의한 이후 대부분의 대북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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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대한적십자사에 18億기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식량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동포를 돕기 위해 그동안 회원사들이 모금한 18억2천만원 상당의 옥수수가루 1만1천1백을 4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이는 정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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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총재 클린턴에 南北 정상회담 주선 제의 - 청와대선 논평 유보
[워싱턴=이정민 기자]미국을 방문중인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는 11일 밤(한국시간)워싱턴의 내셔널프레스클럽 초청 오찬연설에서“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클린턴 미대통령이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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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밧줄을 잡자
북한의 식량난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식량을 구하러 유랑민처럼 떠도는 사람들을 보면 북한에서 정상적인 경제체제는 이미 붕괴된듯 싶다.우리를 가슴아프게 하는 퀭한 눈동자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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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ADB가입 신청 - 비공식의제 채택
북한이 아시아개발은행(ADB)가입을 위한 물밑 작업에 한창이다.가입여부를 떠나 북한이 신청서를 처음 제출했다는 것 자체가 회원국들 사이의 관심사다. 이봉서(李鳳瑞)ADB부총재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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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 대북 지원’ 113만 명 서명
북한 주민을 위한 긴급 식량지원과 경제개발기금 마련을 촉구하는 100만인 국민 서명 결과 보고회가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종교인 대표들과 자원활동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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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脫北 막아달라" 北국경책임자에 요청
[베이징=문일현 특파원]중국은 북한인들의 늘어나는 불법 월경(越境)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경지대 경비 강화를 북한에 강력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의 한 고위 소식통은 7일“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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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품종.재배방식 낙후 북한 식량난 근본 원인
북한 식량난은 농민의 의욕부족,병충해,연이어 계속된 수해보다오히려 농작물의 품종이나 재배방식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나가키 쓰네오(稻垣恒夫)일본 농업경영자연맹 회장은 일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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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벨재단 스티브 린튼 이사장
“한국인들은 같은 민족을 돕겠다는 뜻은 있으나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19일 북한에 1천6백20여의 옥수수를 싣고가 지원하고 지난 3일까지 북한의 신의주.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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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일 별장 근처 요트 포착…많기도 하네
북한 강원도 원산의 선착장에 정박하고 있는 호화 요트 수가 최근 몇 년 사이 부쩍 늘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최고위층이 사용하는 요트로 추정된다. 2009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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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창원 총회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가 10월 10~21일 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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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있을 때마다 중국 위안화 매수…곡물·원유·은값 앞으로 더 많이 오를 것”
상품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69·사진)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내 생애 최고의 투자는 두 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번은 오토바이로, 또 한번은 자동차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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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미역 북한식탁에 오른다
전남 완도의 특산물인 미역.김이 북한 동포들의 식탁에 오른다. 완도의 각종 기관과 사회.시민.종교 단체 대표들은 21일 오전 10시 완도JC 사무국에서 '김.미역 북한 보내기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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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모내기도 안된다…모내기하다 화투치고 카드놀이
식량난타개포스터 모내기철이 한창인 북한에서 모내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올해 작황도 크게 나빠 올 추수철에는 지난해보다 더 심한 식량부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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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손님에게 술상 대신 “한 모금 빨려우?”…믿기 힘든 주장 나와
(출저=연합뉴스) “한 모금 빨려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손님 접대용으로 마약을 권하는 풍조가 생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해 가을부터 함경북도 청진ㆍ무산을 중심으로 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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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있을 때마다 중국 위안화 매수…곡물·원유·은값 앞으로 더 많이 오를 것”
두 번째 세계 일주 여행 중이던 1999년 5월 한국을 찾은 짐 로저스(왼쪽)와 약혼자(당시) 페이지 파커의 모습. 특수 제작한 노란색 벤츠 승용차도 보인다. [중앙포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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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아 구호 … 대한항공 ‘사랑의 비행’
극심한 기아에 빠진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대한항공 화물기가 뜬다. 대한항공은 외교통상부와 협력해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UNWFP)의 구호식량 400t을 아프리카로 수송한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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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70~80년대 세계 프로레슬링 호령한 안토니오 이노키
[사진 = ©IGF]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전설이자 대부인 안토니오 이노키(68). 1970년대 내한경기에서 김일 선수의 박치기 세례를 받고도 곧바로 ‘이노키 싸대기’로 대응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