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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남성 내기 골프는 어깨건강에 ‘독’
“수술하려면 7개월, 외래(진찰) 보려면 5개월 기다리셔야 합니다.”박진영 교수의 소문을 듣고 건국대병원으로 간 환자는 이런 말을 먼저 듣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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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한미병원 '신홍관 원장'을 만나다 (下) 어깨 통증, 관절염은 예방부터 시작하세요
"환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예방이라면, 정형외과 의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란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는 것 이죠 " 신홍관 원장의 방은 실제로 수많은 논문과 저서로 빼곡하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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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들의 건강 관리 - 큰 정치인의 건강 비법을 훔친다
조선조 최장수 임금인 영조는 82세까지 52년간 권좌를 지켰다. 사료에 따르면 영조 장수 비결의 하나는 식습관에 있었다. 역대 임금이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영조는 세 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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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골프보다 소중” … 매일 와인 한 병, 게임 중엔 시가
지난달 바레인의 로열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볼보 골프 챔피언스에서 경기 중 시가를 피우고 있는 히메네스. 시가에 대한 비난에 그는 “한 번뿐인 인생이라 하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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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웃옷 네 겹 이상 껴입고 준비운동 2배로
관련기사 겨울철 운동 어떻게 할까 수은주가 영하 11도로 뚝 떨어진 11일 새벽 5시. 체감온도는 영하 16도였다. 박훈기(49) 한양대 의대 교수는 10년간 그랬듯 한강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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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과 계백 장군 사이
남자 A는 매일 저녁 술을 마신다. 직원들과 회식은 물론 거래처 인사와의 저녁 자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고교 동문회와 지역 향우회에도 A는 꼬박꼬박 참가한다.주말에도 라운드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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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workaholic) … MB 건강 비결은 … 워크홀릭(walkaholic)
19일로 칠순(七旬)을 맞은 이명박(얼굴) 대통령의 건강이 청와대 참모들 사이에서 화제다. 연말을 맞아 하루 3개 부처씩 6~7시간 동안 이어지는 ‘마라톤 업무보고’를 소화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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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디자인’하는 근육운동으로 노년몸짱 될 수 있어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몸짱’이 될 수 있을까. 그것도 3D로 불릴 만큼 몸을 혹사해야 하는 흉부외과 의사라면?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사진)의 방에는 자신의 상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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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보건소 찾아가니
여름철 무더위가 곧 다가온다. 그 전에 날씬한 몸매와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싶다면 서둘러 가까운 보건소의 저비용·고품질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는 것도 지혜다. 보건소 건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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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후 유산소 운동’이 살 빼는 데 효과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몸매가 드러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클럽에 등록하는 사람이 많다. 헬스는 탄탄한 복근과 멋진 몸매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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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후 유산소 운동’이 살 빼는 데 효과적
몸매가 드러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클럽에 등록하는 사람이 많다. 헬스는 탄탄한 복근과 멋진 몸매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몸매 만들기 방법이다.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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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암환자의 분류별 운동법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암 환자의 운동법은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신체상태’에 맞춰 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체력이나 몸의 외형을 개선시키기 위해 운동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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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9988234’ 하려면 나무 밑에서 사과 떨어지기를 기다려라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사과나무 아래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은 바보다’ 라는 옛말이 있다. 무릇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보장된다는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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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언제쯤 … ’조바심은 금물
“하나~두울, 셋!” 볼에 홍조를 띤 아이들이 줄넘기에 여념이 없다. 빨강·노랑 등 색색의 줄이 허공을 가른다. 한쪽에선 게임이 한창이다. 서로서로 문제를 내고 답을 맞추며 러닝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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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金] 유연성 좋으면 근육 통증도 줄여줘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운동선수들의 근육에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참으로 다양하다. 우선 근육은 머리가 지시하는 명령을 수행하는 곳이라 몸의 주인이 긴장하면 근육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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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金] 나이들면 필수! 낙상예방 운동법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어르신들이 흔히 하시는 말씀 중에 ‘올 때는 순서대로 와도 갈 때는 정해진 순서가 없다’는 말이 있다. 잘 알다시피 사람마다 같을 수도 있는 주민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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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체험, 중앙일보 기자 4인의 4주 다이어트
바야흐로 ‘오곡백과 무르익는 계절’이돌아오는군요. 먹는 즐거움이 커지는 때죠. 그런데 이와 함께 불어날 살을 생각하면 마냥 즐겁지만은 않네요. 이런 계절에 오히려 살 빼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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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함께 걸으며 기부해요!”
12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걷기문화 확산과 이토피 환자 후원을 위한 ‘심나는 걷기대회’가 열렸다. 한국인삼공사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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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3번,하루 30분 운동으로 즐겁게 S라인
일산 서구 주엽2동에 사는 신혜수(35·여)씨. 출산 후 몸이 불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휘트니스 클럽에 다닌 지 10개월에 무려 17kg을 감량했다. 신씨 다이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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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건강] 가수 인생 50년 패티김
올해로 가수 인생 50년을 맞은 패티김(70, 본명 김혜자)씨. 그를 만난 것은 지난달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서다. “방금 요가를 마치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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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 기자의 원포인트 헬스] 헬스 전의 물 한 잔
운동 하면 걷거나 뛰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런 분들이 헬스장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자. 스트레칭은 허리 몇 번 돌리는 것으로 대신하고 무작정 러닝머신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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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헬스케어·연세사랑병원 공동 ‘관절 사랑’ 캠페인
다리가 인체를 받드는 기둥이라면 발은 주춧돌이다. 하지만 인간의 발은 중요성에 비해 대접이 너무 초라하다. 단 두 개로 인체의 균형과 이동을 책임져야 하는 데다 작고 불안한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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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무리한 달리기 발 염증 조심해야
‘심장은 웃고, 발은 운다’. 건강을 위해 달리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얘기다. 하지만 대부분 발을 ‘하인’ 다루듯 한다. ‘수족처럼 부린다’는 말까지 있지 않은가.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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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얼굴에 구멍난 양말 … ‘사우나 정치’ 아지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지하 2층에는 여성 의원만 출입이 가능한 ‘건강관리실’이 있다. 사실상 유일한 여성 의원만의 공간이다. 이미경·조배숙·나경원·진수희·전여옥 의원 등이 단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