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근 "블핑 보고 못받아 이 사태? 尹방미, 오므라이스 시즌2 우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30일 “4월 말 미국 방문할 대통령에게 우리 기업의 사활이 걸려있는데, 벌써 오므라이스 시즌2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라며 김성한 대통령실 안보실장
-
오전까지 "尹 방미뒤 교체"…돌연 바뀌었다, 김성한 사퇴 전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30일 전격 사퇴했다. ‘고심 끝에’ 사의를 수용한 윤석열 대통령은 곧바로 후임 안보실장에 조태용 주미대사를 내정했다. 이미 김일범 의전비서관(12일), 이
-
[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
"준비한 메시지 아니다"...박정희·DJ·盧·MB 등 前대통령 꺼내는 尹속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2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제주 강정마을을 찾아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제주 해군기지 결단을 언급하며 눈물을 삼켰다. 뉴
-
바이든 노선 따라서 우크라 갔다…G7 존재감 키우는 기시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를 전격 방문하고 23일 귀국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하루라도 빨리 끝낼 수 있도록 일본이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
-
방일 D-1, 여론 총력전 편 용산 “정상회담 직후 한·일 미래준비위 발족”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하루 앞둔 15일 막바지 여론전에 나섰다. 연쇄 브리핑을 통해 주요 순방 일정 및 의미, 예상되는 성과 등을 알렸고, 윤 대통령은 해외 언
-
尹-기시다 16일 정상회담 및 만찬…“지소미아 자연스레 해결”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 한ㆍ일 정상회담 및 만찬을 한다. 16~17일 1박 2일 동안 일본을 실무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정상
-
"尹·기시다 신협력 공동선언 가능성"…재계 톱4도 일본 갈 듯
오는 16일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적대 관계 청산과 경제·안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골자로 하는 한·일
-
2년전 "혼밥 않겠다"던 尹의 약속…아직 지키지 못한 한가지
지난해 3월 당시 당선인 신분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외부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남대문 시장을 찾아 상인회 회장단과 식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여러 사람과 밥을 먹으며 소통
-
정부조직법 공포안 직접 서명…尹 "나라 부름 응답한 분들 잊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 승격과 재외동포청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공포안 서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
-
[단독] 감사원 'MBC 방문진' 감사 착수…MBC 경영 살핀다
감사원이 MBC방문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뉴스1 감사원이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원(이하 방문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 국민감사청구
-
[단독] "어찌 대법까지" 정순신 학폭 소송전 불쾌감 드러낸 尹
지난 25일 국가수사본부장에서 사의를 표명한 정순신 변호사의 검사 재직 시절 모습. 정 변호사는 이번 학폭 논란과 관련해 ″두고두고 반성하며 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
尹 "국정원의 본질적 책무는 자유수호"…취임 뒤 첫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국가정보원을 찾아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기에 앞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방명록에 "자유 수호를 위한 헌신을 지지합니다. 세계
-
바이든 폴란드에서 "러시아, 절대 승리 못해…우리는 지치지 않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
-
"파격 성과주의" 내세운 尹…정부개혁 시작은 '연봉상한 폐지'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공직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유연한 인사시스템과 파격적인 성과주의. 윤석열 대통령이
-
[속보]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했다. 대변인석이 '공석'이 된 지 5개월 만이다. 이도운 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이 5일 오후 용산
-
바라카 원전 원년 멤버 초대한 尹, “여러분이 UAE 협력의 상징”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및 건설에 참여했던 주역들에게 “여러분이 바로 형제국인 UAE와의 협력의 상징”이라고 말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
-
'공석'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유력…소통비서관엔 전광삼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연합뉴스 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일 대변인 인선을 위한
-
고민정 “대통령실 대변인·부대변인 공석? 尹 폭군 절차 밟지 않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대통령실 대변인과 부대변
-
보폭 넓히는 김건희…3개월 전 캄보디아 소년과 약속 지켰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기간 심장 질환을 앓던 캄보디아 소년 옥 로타를 만나 김 여사가 했던 약속이다. 31일 김 여
-
대통령실 부대변인 사퇴…"기자단 순방일정 유출 도의적 책임"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난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에 제공됐던 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 일
-
尹대통령 "과학기술 정책을 최우선 순위로…미래세대 위해 개혁"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모든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과학기술 정책에 두고 과학기술 인재 보상 시스템에 역점을 둬 달라"고 지시했다.
-
尹, MB와 전화 "UAE 성과 계승"...무함마드 안부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과 스위스 다보스포럼 참석 등을 위해 지난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실공항에 도착, 공군1호
-
尹 만난 무함마드, MB 안부 물었다…UAE 이유 있는 'MB 사랑'
2010년 5월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던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당시 왕세자의 모습. 무함마드 왕세자는 현재 UAE대통령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UAE순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