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내 19일 충남 도청서

내무부는 19일 대전의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67년도 제2회 전국 지방장관회의를 연다. 정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과 전 12 지방장관 및 농협·수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하는 이

2차 5개년 계획기간 단축 앞서 질적 구조개선을

경협은 이 의견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네거티브·시스팀」을 68년도 하반기에 실시할 것을 주장했으며 독립된 관세조정심의위원회를 설치, 관세정책으로 산업육성에 주안을 두어 다루어야 한

박 대통령 재선…경제계 반향

박정희 대통령 후보의 재선 확정에 경제계는 대체로 『환영과 기대』에 찬 논평이 지배적이다. 경제계는 박 대통령의 재선이 1차 5개년 계획을 비롯한 경제정책의 실천력을 평가하고 정치

삼치 어획 부진

수산청이 발족 된지 1년이 넘었는데도 종합적이고 일관성 있는 수산행정이 집행되지 못하고 있어 어민들의 비난이 높다. 15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수출선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

어선건조·개량 자금|13억원을 배정

3일 수협중앙회는 66, 67년도 대일 청구권 자금에 의한 어선건조 및 동력개량 사업용 자금 13억 2천만원을 수협 각 도지부에 배정했다. 이번에 배정된 자금은 어선건조자금이 11

김 2백만속 공매

수협 중앙회는 수출용 해태 약1백 90만속 (4, 5, 6회조)을 오는 30일 여수에서 공매한다. 이번 공매는 지금까지 수협이 해태 수조와 「알파」 수의계약으로 일괄 수출케 하려던

5백만속을 책정

9일 수협중앙회는 66연도산 해태의 대일 수출목표량을 5백만속으로 책정, 그 수집자금 6억9천만원을 회전공급할 계획아래 정부지원을 요청했다. 이 계획을 보면 12월에 70만속, 내

2차 한일 민간어협 18일부터 서울 개최

제2차 한·일 민간 어업 협력에 관한 회의가 18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이 회의의 주 의제는 ① 한국어선의 일본기항 ② 민간협력을 통한 두 나라 어선의 해상사고 처리의 개

수협중앙회이전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는 사무소를 이전, 17일부터 종로구신문로1가 구화신산업사옥에서 집무한다.

북양어장 시험 출어 백경호 귀국환영회

【부산=김두겸 기자】북양어장 및 어업에 대한 시험조사를 위해 지난 7월 16일 실습에 나섰던 백경호(부산수대 실습선)의 귀국을 맞아 수산청과 수협중앙회는 공동으로 12일 하오 3시

사용계획조차 없어

공동규제 수역에서의 한·일 어업 세력균형화와 낙후된 우리나라 수산업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년 12월 9천만 불의 어업협력자금 중 4천만 불을 연안어업용으로 결정한 바 있는 수산청은

3분류 인사에 전전긍긍

○… 『수협을 농협과 비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취임 제1성읕 발한 유명공수협회장은 우선 그 제1단계 조치라는 명분은 내세우고 인사에 손을 뎀으로써 수협중앙회는 온통 정풍기운의

금융단 가입을 추진

10일 노명우 신임 수협 중앙회장은 수협법 개정에 따라 신용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우선 금융단에 가입, 다른 금융 기관과 동일한 기능을 발휘케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 첫 기자

노명우씨를 선출 수협중앙회장에

5일 하오 열린 수협대의원회의는 공석중인 중앙회장에 전 충남지사 노명우씨를 선출했다. ▲충남출신(50세) ▲일본중앙대법과 졸 ▲농협중앙회운영위원 ▲충남지사

수협중앙회장에 허명우씨를 내정

공석중인 수협중앙회장에 허명우씨 (전 농협이사 및 충남지사)가 내정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오는 5일 소집될 수협대의원대회의 인준을 얻는대로 곧 임명될 것이라 한다.

김종대씨 물망

26일 관계소식통은 지난 12일 수협대의원회의에서 수협 중앙회장직에 추천한 서재식씨에 대해 정부가 그 승인을 거부, 곧 대의원회의를 다시 소집하여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것이라고 말

수협법개정과 인사이동

수협법개정, 수산진흥법의 국회통과와 때릍 같이하여, 정부는 수산의 차장에 김재식씨, 수협회장에 서재식씨, 그리고 동부회장에 김명년씨를 각각갱질, 임명하여 수산업계에 긴장감을 고조시

김재식 씨 임명|수산청 차장에

정부는 12일 수산청 차장에 김재식(현 수협중앙회 회장)씨를 임명 발령했다. 한편 수협중앙회장에는 전 증권거래소 이사장 서재식 씨, 동부회장에는 김명년 전수산청 차장을 각각 선출한

「육성」외면한 아집|중기신용보증 법안과「기은」대「기협」

중소기업의 담보력 부족을 보완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보다 원활한 금융지원을 구현한다는 취지아래 성안발의 된바있는「중소기업신용보증법안」이 현재 당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가 가운

현장해결엔 대립

【동경=강범석 특파원】한·일 어업협정에 따른 제1차 협의회의 합의록이 25일 하오1시 이곳「그랜드·호텔」에서 김재식 수협중앙회장과 「나까베·겐끼찌」일본 수산회 회장사이에 서명되었다

서북항공면 (18일낮시50분착)▲최치환씨 (국회의원) 음소년축구선수인솔코▲진봉현씨 (경제기극원예산국장)일본시찰후▲이정삼씨(감사원차장)미국시찰후▲정영환씨(국회전문위원) 미재정관리제

어선복구자금은 수협서 융자키로

수협중앙회는 15일 일본냉동운반선에 받쳐 침몰된 「영양호」선주 이익성씨에게 어선복구자금으로 1백50만원을 긴급 융자키로 했다. 한편 일본수산회장은 「영양호」 침몰로 희생된 6명의

수산 수급 센터 설치 등에 합의|수협, 일 전어련과

수협중앙회는 4일 해태를 포함한 수산물의 대일 수출 진흥 안을 마련했다. 일본 전어련 회장 편유진길씨와 이미 이루어진 합의에 따라 마련된 이 안은 ▲해태는 66년부터 68년까지 3

신문만 보고 온 초도 순시|수협측 맥이 빠져 멍청

17일 올해 들어 처음 수협중앙회를 찾아 현황 「브리핑」을 받은 거 농림은 애써 설명된 「차드」는 본체만체하다 느닷없이 『수협신문 좀 가져 오라』고 하명, 이미 발행 된지 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