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한은서 저리차입

박상길 수협중앙회장은 지금까지 26%의「노·마진」으로 농협중앙회에서 전대해오다 수산자금을 8%의 저리로 한은에서부터 직접차입하게 되었으므로 어민 금리부담의 경감과 수협자체 수입이

◇JAL편(6일상오11시착)▲천병규씨(ADB한국측이사)「버너드·자고린」씨(ADB미국측이사)경인고속도로6백50만「달러」차관승인통고 및 업무협의하러▲시전항구씨(일본제일생명보험대표)등

노수협회장 면직

정부는 4일자로 노명우수협중앙회장을 의원면직발령했다.

수협회장후임 박상길씨 내정

정부는 3일 노명우수협중앙회장의 사표를수리하고 후임에 박상길현부회장을 내정한것으로알려졌다.

여수협회장 사의

여명우 수협중앙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여회장은 국회에서 말썽 된 경기도지부 공금횡령사건에 인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협부회장에 박상길씨 내정

공석중인 수협중앙회부회장에 전청와대대변인 박상길씨가, 또 신용이사에는 현수협경남지부장 이민우씨가 각각내정, 발령될 예정이다.

수협간부인사 단행하려다 손들어

○…수협의 체질개선을 위해 수협중앙회간부들의 인사쇄신을 단행하려던 김재식 수산청장은 당초의 자기구상을 실현시키지 못한채 손들고 말았다. 수협회장이하 이사전원이 2주일전 일괄사표를

수협 회장등 이사진 사표

노명우 수협회장을 비롯한 수협중앙회 이사전원이 지난번 말썽을 일으켰던 해태의혹사건에 인책, 사표를 냈다. 16일 수산청에 의하면 수협간부들의 사표제출은 정부고위층의 재신임을 얻기위

금통운위기능강화토록|통제일원화필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금융기구개편에 관한 대정부건의를 통해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한은법개정의 방향이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권한축소등 금융의 민주화와 자율성에 역행한다고 지적, 금

해태전량낙찰

지난9일 수협중앙회에서 실시된 금년도산 대일수출용김 제2차공매에서 4회 조산 56만9천4백41속이 속당 평균6백24원73전으로 전량낙찰되었다. 이낙찰가격은 지난번 제1차 공매가격속

향군무장·김의혹

며칠전 주먹만한 글자들이 수협중앙회의 해태 의혹사건을 보도하더니 갑자기 시들시들해진 감 없지않다. 하기야 액수로치면 우리가 구경하며 살아온 대사건들에비해 별것도아니고 또대사건치고

송치기록 백지화

속보=해태수출을 둘러싼 수협중앙회와 해태수출조합의 업무상배임사건을 수사중인서울치검 서정각부장검사는 12일상오 그동안의 경찰수사에 헛점이 너무많아 백지화하고 전면재수사에나섰다. 서부

부정낙찰시인 노회장

김 대일수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8일밤 서울시내 모「호텔」에서 수협중앙회장 노명우씨(51)와 해태수출조합이사장 장병희씨를 소환심문했다. 노씨는 이날 경찰심문에서 작년5월1

8천만원분배 착복

김대일수출을 둘러싼 수협과 해태수출조합부정사건을 캐고있는 서울시경은 8일상오 노명우수협중앙회회장과 장병희해태수출조합이사장을 소환하는한편 부산·서산·완도·여수등 어업조합장 4명을긴급

수협의혹사건의 배경

수산협동조합중앙회가 앞서 실시한 금년산 수출용해태입찰에는 예년보다도 휠씬 복잡미묘한 움직임이 보여 벌써부터 의혹을 자아내게 하였다. 수출업자들이 노골적으로 담합하여 유찰작전으로 임

"간부에 2백만원 4백 40만속도 부정 입찰"

김수출을 둘러싼 수협과 해태수출조합의 부정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시경은 6일 밤 해태수출 조합 전무 장사일씨를 철야 심문 끝에 김4백40만 속이 부정 입찰되었고 해태수출조합이 1

김대일수출부정

서울시경찰국은 5일밤 김대일수출입찰을 둘러싼 수산업협동조합과 해태수출조합의 대규모부정사건수사에 나서 수협중앙회장 노명우씨(51)를 업무상배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날 밤 서울형

업자편일까…어민편일까

○…수협중앙회는 어민을위한 단체인지 수출업자를 위한 단체인지 요즘 그성격이 불투명하다는 일부의 주장이있다. 수협은 지난11일 여수서 실시한 올해 제1차분 대일수출용 해태 공매가 4

한·일어업협의회

한·일어업협정 및 국민어업협정에 따른 제3차한·일민간어업협의회가 오는11월14일부터 이틀간 일본동경에서 열린다. 노명우수협중앙회장을 단장으로하는 우리측민간대표 4명은 조업안전, 해

1회 광복상 시상

대한여론협회 제정 광복상 제1회 시상식이 22일 상오 11시 YMCA강당에서 거행됐는데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현옥(서울시장) ▲신유섭(철도청 시설국장) ▲이재희(충남 건

수협 8백만 불 자재 도입 지보안을 결의

국무회의는 18일하오 수협중앙회가 연근해어업용 어선 및 수산물 가공처리시설물 도입을 위해 일본 삼정물산 등 3개회사로부터의 8백16만「달러」의 자본재도입계약에 대해 지불보증 승인을

대일어업 협력 차관 등 천5백만불 승인

외자도입 심의위는 7일 대일 연근 해어업 협정차관 4천만 불 중 1차 연도분으로 8백16만2천8백38불을 포함한 자본재 도입 3건, 1천5백73만5천3백33불과 현금차관 1건 50

◇수협중앙회 인사

농협의 민주적 개편

농림 당국은 농협의 조합원인 농민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농협직원들의 농민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기르는 방향으로 농협의 조직·운영사업 등을 기본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