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갈치판금 해제

판금 조치되었던 생 갈치가 다시 시중에서 팔게 되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생 갈치에 클로르칼크 소독을 할 것을 조건으로 갈치의 판매유통을 허용했다. 그러나 절인 갈치는 콜레

수협, 태풍재해 대책위 구성

수협중앙회는 태풍 빌리호에 의한 수산관계 피해상황조사와 복구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재해대책본부(위원장 김대권 수협부회장)를 설치.

수협중앙회 기구 일부 개편

◇수협중앙회는 2실1 1부 1국 1장 1소 19과 3지부로 돼있던 현행 기구를 2실 l5부 1국 2장 2소 9지부로 개편하고 무역부와 유통부를 신설.

◇수협중앙회인사

80년까지 자립

수협중앙회는 73년까지 1백억원 자체 자금 조성 계획이 33%의 실적을 보임에 따라 오는80년까지는 5백30억원의 자체 자금을 조성, 현재 78%에 이르고 있는 수산 자금의 대외

한천납료수집자금 1억방출

수협중앙회는 16일 수출용한천원료수집자금으로 1억3백만원을 방출

수협중앙회 천도교회관 이전

수협중앙회는 8월 초 신문로에 있는 구 화신산업 빌딩에서 천도교회관(종로구 경운동)으로 이전할 예정.

냉동 고속 차량 도입

수협중앙회는 경부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부산에서 서울까지 생선을 수송할 냉동·냉각 차량 24대를 8월초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수협은 21만6천불 어치의 이 차량 도입을 위해 올해

조절용 비서 김주요도시 방출

수협중앙회는 최근 김값이 15%내지 50%까지 뛰고있는데 대비, 가격조절용 비축김을 서울·부산등 주요도시에 방출할 계획.

연근해 어업용재 도입 계약 변경

경제각의는 25일 수협중앙회 요청에 따라 올해 대일어업 협력자금 5백20만불에 의한 연근해 어업용 자본재 도입계약을 일부변경, 내자 조달능력이 없는 영세어민을 위해 오일·드럼, 워

(38)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북과 남의 형세(1)

이번 회부터는 북과 남의 형세 부제로 6·25직전의 북괴와 우리 한국의 실정을 비교 대조하여 살펴보기로 하겠다. 결론부터 한마디한다면 여기에는 북괴의 빈틈없는 남침준비와 우리측(

수협중앙회 감사에 김중태씨

수협중앙회는 16일 대의원회에서 상임감사에 김중태씨(전공화당 전남도 당사국장)를 선출.

양질 해태 직매소 설치로 판시

수협중앙회는 시판 해태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데에 대비, 서울시내에 10여개의 직매소를 설치하고 외국관광객이나 해외여행을 하는 내국인에게 양질의 해태를 판매키로 했다. 수협은 공항

수협조장 15일 도일

박상길 수협중앙회장은 교착상태에 놓여있는 한-일간의 해태교역을 촉진키 위해 15일 도일한다.

해태 20만속 공매

수협중앙회는 요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해태 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난 4월에 수집한 가격조절용 비축해태 2백만속중 1차로 20만속을 15일에 공매키로 했다.

덕양등 4개어협여수신 개시

수협중앙회는 덕적·구룡포·묵호·한림등 4개어협이 5월중으로 여수신사무를 개시한다고 발표.

자본재도입 5건 5천백만불 승인

29일 하오의 외자도입심의위는 호남정유의 여수공장 시설확장을 위한 1천3백만불의 상업 차관을 비롯, 5건에 5천1백79만6천불의 자본 재도입과 외국인투자 11건 1백40만불 및 4

일선조합장 중앙 임면제로

수산업협동조합의 중앙회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수협법 개정안이 농림부와 수산청에서 손질을 끝내고 곧 국무회의를 통하여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29일 수산청에 의하면 이 개정안은 ①

박수협회장 월말께 도일

박상길 수협중앙회장은 일본전어연 대표들과 해태 대 일 수출 코터증액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달말께 도일예정.

김 수집 목표량 확보

수협중앙회는 지난 12일 현재 5회 조산까지의 해태 수집 실적이 7백 26만 2천 7백 70속에 달해 아직 산지에서 중앙에 보고되지 않은 수집량까지 합치면 올해의 수집 목표 7백

어패류 노점판매 일체금지

보사부는 오는 7월부터 어패류의 노점상 판매를 일절 금지, 냉동시설이 있는 업소에서만 팔도록 할 방침을 세우고 식품위생법 시행령 중 일부 개정을 서두르고 있어 전국 수천개소의 영세

수협 부회장에 김대권씨 발령

정부는 공석중인 수협중앙회 부회장에 전 중앙수산 검조소장 김대권씨를 13일자로 임명 발령했다.

농협조합 자립촉진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하오의 농협과 수협중앙회 순시에서 ①부총리 주재로 재무·농림장관과 농협·수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의 종합적인 농수산 자금수급계획을 확정하라고 지시했

어업조합장|임명제 검토

조합장 임명제가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자립도가 높은 조합은 선거제로 바꾸려는 농협의 계획과는 달리 수협중앙회는 어업조합장의 현행 선거제도를 임명제로 바꿀 계획이다. 31일 박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