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길 수협중앙회장은 지금까지 26%의「노·마진」으로 농협중앙회에서 전대해오다 수산자금을 8%의 저리로 한은에서부터 직접차입하게 되었으므로 어민 금리부담의 경감과 수협자체 수입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한은 등의 관계부처간에 16일까지 매듭지어질 한은차입이 실현되면 대출금리를 현행 26%에서 18% 정도로 인하, 어민들의 금리부담을 6천2백만원 정도 경감시키는 동시에 수협자체의 수입도 7천5백만원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그는 추산했다.
박상길 수협중앙회장은 지금까지 26%의「노·마진」으로 농협중앙회에서 전대해오다 수산자금을 8%의 저리로 한은에서부터 직접차입하게 되었으므로 어민 금리부담의 경감과 수협자체 수입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한은 등의 관계부처간에 16일까지 매듭지어질 한은차입이 실현되면 대출금리를 현행 26%에서 18% 정도로 인하, 어민들의 금리부담을 6천2백만원 정도 경감시키는 동시에 수협자체의 수입도 7천5백만원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그는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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