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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수능 등급만 알려 준다
수능 점수를 폐지하고 9등급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08학년도 대입 제도가 31일 최종 확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날 '2008학년도 대입 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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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 이것만은 알자 4. '정보 창고' 운용보고서
펀드에 가입하면 자산운용보고서가 분기마다 배달된다. 운용보고서는 펀드의 '성적표'다. 수우미양가(펀드 수익률)를 비롯해 행동발달상황(펀드의 특징.보유자산 등)이 들어 있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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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77% 수시로 뽑는다
전국 152개 전문대는 올해(2007학년도) 모집인원의 76.9%를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수시 1학기에는 130개 대학이 2만2449명(9.1%)을, 수시 2학기에는 151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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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시 모집 비율은 늘려
주요 사립대학이 26일 발표한 2008학년도 대학 전형계획은 대학별 고사의 비중을 키운 게 특징이다. 또 대부분 대학이 수시모집 비율을 늘렸다. 이는 2008학년도부터 수능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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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수능성적분석] 지원전략 어떻게 짤까
수능성적표가 전국의 수험생에게 전달됐다. 16일 서울 풍문여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대학배치표를 보며 자신의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고 있다. 김상선 기자 16일 드디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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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면접·논술에 승부 걸어라"
▶ 수시 1학기 모집을 앞두고 대원여고 3학년 학생들이 이문행 진학지도담당 교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2006학년도 신입생의 7%를 선발하는 수시 1학기 모집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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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부정행위, 내신관리 또 '구멍'
대학수학능력시험 커닝 부정사건에 이어 현직 교사가 학생 답안지를 대신 작성해 성적 부풀리기를 시도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내신 성적 관리의 신뢰성은 큰 상처를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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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새 대입] 학생부 어떻게 바뀌나
내년 고1 학생부터 새로 적용되는 학생부는 교과 영역의 경우 지금까지의 절대평가 방식이 상대평가로 바뀌는 게 핵심이다. 교과영역은 평어(수우미양가.성취도)와 석차 표기를 없애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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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평가 장학단 만들어 고교 내신 실태 조사할 것"
"교내 교과협의회에서 시험출제와 평가의 타당성을 검토하도록 하자." "대학도 내신을 반영할 때 평어(수우미양가)가 아닌 석차백분율로 해달라." 19일 오후 서울 평창동 올림피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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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내신 등급 더 쪼개야"
"지난해 서울에 있는 사립대 수시를 보게 했는데 떨어졌다. 그 학생이 수능을 본 뒤 정시로 더 좋은 대학에 갔다. 지방 학생에게 수시모집은 불리하다." "수시 1학기는 폐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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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미양가' 없애도 성적 뻥튀기 막기 힘들어
극심한 내신성적 부풀리기를 막기 위한 교육인적자원부의 구상은 '절대평가'를 '상대평가'로 바꾸는 것이다. 이 방안은 현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8학년도 입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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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고교 엉터리 내신 공개하겠다"
서울지역 10개 대학 입학처장들이 지난 10일 "정부가 전교조의 비교육적 주장에 계속 끌려다니면 고교들의 '엉터리 내신' 실태 분석 결과를 공개하자"고 결의했다고 조선일보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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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초등생 평가제 부활 반대한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걸핏하면 교육정책을 바꾼다. 얼마 전 서울시 교육감이 발표했던 초등학교의 수우미양가 평가제 부활이 그 한 예다. 현재의 서술형 평가제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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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 대입제도 성공하려면
올해 중3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8학년도부터 새로운 대입제도가 실시된다. 수능 중심에서 학생부 위주로 전환해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것이 제도 변경의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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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수시 2학기 17만3090명 모집
9월 1일 시작되는 2005학년도 전문대 수시 2학기 모집에서 153개대가 17만3090명을 뽑는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 26만8220명의 64.5%다. 전문대 수시 2학기 모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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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넓은 문' 수시 2학기 뚫어라
▶ 수시 2학기 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한 뒤 철저한 대비를 해야한다. 교사와의 상담도 필수다. 사진은 교사와 대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용산고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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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학력평가 학교 자율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력평가와 성적표 부활을 놓고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가 한발 물러섰다. 그는 30일 '초등학교 수우미양가식 평가 논란에 대한 의견'이라는 내용의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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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생 '수우미양가' 부활
초등학생 학력평가와 성적표 부활을 놓고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다. 28일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당선자가 "초등학교 때부터 학력평가를 실시해 수우미양가 등의 성적을 기록한 평가체제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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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입 정시] 모집 요강 살펴보니…
대학들이 발표한 정시모집 요강을 보면 올해도 수능.학생부 등 전형요소의 반영 방법이 다양하다. 올 입시에서는 특히 수능에서 영역별 점수 등락이 엇갈리는 등 성적 분포가 예년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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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대학별 전형요강
2004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모집 요강의 기본틀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구체적인 전형방법은 대학마다 크게 다르므로 수험생들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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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우리아이 美대학 진학준비
임정옥(40).김정순(42).송이혜(39)씨는 강남 8학군에서 초.중학생 자녀를 둔 맹모의 후예들. 이들이 지난 10일 대원외고를 찾았다. 요즘 한창 관심을 끌고 있는 미국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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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32등, 일반고 8등
동일한 수능성적을 받은 일반계 고교 출신과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이 내신 석차에서는 차이가 크게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수.우.미.양.가 성적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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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학년도 대입 대비 요령]
2003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이 이미 확정됐다. 따라서 현재 고교 2년생들은 지금부터 철저한 대입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이전과 달리 요즘은 대학의 자율적 선발이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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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고3교실] 上. "교실서 선생님 뵌지 오래"
수시모집 전면 확대로 '연중 입시 체제 원년(元年)' 이 된 올해 일선 고3 교실은 1학기 초부터 '대입 전쟁' 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면학 분위기는 헝클어져 대학 입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