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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질환치료 한곳서-아동진료전문센터 문열어
연세의료원은 어린이와 관련된 질환들을 한곳에 모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아동전문진료센터를 세브란스병원 외래 2층에 설립하고 지난 1일 개소 기념 봉헌식을 가졌다. 지난달 2일 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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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지원학회' 29일 창립…자폐.부진아 치료.연구
영재교육이란 말은 '출세지향적' 분위기를 풍긴다. 영재를 둔 부모들이 과연 부진아 부모들의 심정을 상상할 수 있을까. 자폐장애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또 학습이 부진한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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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건강, 평상건강 기초…꼼꼼히 점검을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변화하는 10대는 심신 (心身) 의 급성장기다. 10대는 대체로 건강에 무신경해지기 쉽지만 이 때 건강이 평생건강의 바로미터가 된다. 아주대의대 청소년의학 홍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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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건강, 평상건강 기초…꼼꼼히 점검을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변화하는 10대는 심신 (心身) 의 급성장기다. 10대는 대체로 건강에 무신경해지기 쉽지만 이 때 건강이 평생건강의 바로미터가 된다. 아주대의대 청소년의학 홍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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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 오승은양 공연서 클래식 해설 맡아
지난해 대학수능시험에서 4백점 만점을 기록한 오승은 (19.서울대 자연과학부) 양이 클래식 음악 해설자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무대에 선다. 오는 9일 서울시향이 마련하는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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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광장] '악마와 세가지 소원' 外
[어린이] ◇ 악마와 세가지 소원 (나탈리 배비트 지음.최순희 옮김.대교출판.5천5백원) =장난꾸러기 악마가 펼치는 세상모험. 고학년용. ◇ 하늘과 땅이 갈라져 헤어진 이야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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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의 시한부인생 사는 김제욱씨 대학 졸업 화제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눈앞에 둔 어느 가정이 이처럼 평안할까. 25일 오후 서울강남구일원동 자택에서 만난 김제욱 (金濟郁.23) 씨와 아버지 김규진 (金圭鎭.외국어대 체코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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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아이 돌보기] 주의력 결핍도 병이다
부산스럽고 소지품을 잘 잃어버리고 말도 잘 안 듣는 '말썽꾸러기' 아이들이 많다. 이럴 때 염려되는 것이 치료가 필요한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장애 여부. 의료계에서는 통상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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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자위행위 대처법]운동등 다른쪽에 관심 유도
부모를 당황케 하는 자녀 행동 중 하나가 자위행위다. 생후 20개월로 기저귀를 차는 유아도 다리를 모으고 쭉 뻗는 행위를 반복하며 자위를 한다. 서울대의대 소아정신과 조수철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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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개 어린이 '왕따'될 수도 있어
머리에 키를 쓰고 소금을 얻으러 다니는 오줌싸개 어린이. 많은 사람들에게 야뇨증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성장과정의 하나일 뿐이다.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한 달에 두 번 넘게 밤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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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첫날 전국서 메아리
"어려운 시대지만 우리 모두 새 희망을 가집시다. " IMF라는 국난 (國難) 의 시대. 그러나 이웃사랑으로 다시 일어서자는 새 의지의 물결이 전국에 흘러넘쳤다. 중앙일보.KB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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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10대 9명 간호사 가둔뒤 탈출
21일 오전 1시20분쯤 서울광진구중곡3동 국립서울정신병원 소아청소년병동에서 약물중독 등 행동장애 치료를 받기 위해 수용돼 있던 10대 청소년 9명이 간호사를 감금하고 탈출, 李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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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 安養科學大學 (舊 安養專門大學) 교수 및 직원 10, 000, 000원 ◇ 해병대 원상회복특위회장 현소환 300, 000원 ◇ RI 3650지구 서울광화문 로타리클럽 조병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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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유행…추가접종 받을 때
현재 한번의 예방접종으로 평생면역을 얻는 것으로 알려진 홍역.볼거리.풍진 예방접종을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해 재접종해야 될 것 같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23일 전국에 유행성이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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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시대 아이들]전문가 제언…바른이용 유도를
"우리 앤 컴퓨터오락 하느라 친구 사귈 틈도 없는 것 같아요. " "통신인지 뭔지 때문에 애들도 쉽게 사기를 당하는 세상이 됐어요. PC통신망에 하드웨어를 싸게 판다는 공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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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촌평]"회담 전과정 청룡열차 탄 기분" 대만 경제부장
▷ "지도자가 권력에 취하면 정부가 잔악해지고 끔찍한 범죄가 자행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 것. " - 바킬리 물루지 말라위대통령, 독재자 카무주반다 대통령 치하에서 2만여명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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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 이유없는 반항, 야단치기 보다는 대화 유도
중학교 1학년 딸을 둔 김명심씨 (가명.39.서울송파구 문정동) 는 아이가 집에 놀러온 친구와 하는 대화를 엿듣고는 자지러지게 놀랐다. 두아이가 부모 험담을 서슴치 않았던 것.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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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서초구, 금요음악회 클래식연주 外
금요음악회 클래식연주 서초구는 16일 오후7시30분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서초금요음악회 '겨울밤 클래식과 함께' 를 연다. 570 - 6410~1 무료 소아과 아동진료 실시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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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교육지도로 비행소년 올곧게 키울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말썽꾸러기로 여겨지는 아동은 8~9%정도로 이들을 조기발견해 교육.치료할 경우 청소년 비행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세대의대 정신과 민성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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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아이 맞는 아이 그대로 두면 안된다
예부터 '아이는 싸우면서 큰다' 며 부모가 공연히 애들 싸움에 끼어들거나 걱정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로 취급돼 왔다. 하지만 밖에 나가기만 하면 제 또래들을 때려 말썽을 일으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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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이낙현씨(주택공사 충남지사 판매부장)모친상 外
▶李洛鉉씨 (주택공사 충남지사판매부장) 모친상 = 4일 오전3시, 수원 아주대병원서, 발인 7일 오전2시, 0331 - 215 - 1039 ▶尹炳勳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 교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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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초대회장에 이시형씨 선출 外
◇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는 26일 서울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이시형 삼성생명 사회정신건강연구소장 (사진) 을 선출했다. 날로 점증하고 있는 청소년 문제를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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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살충동 전문의 치료 시급
끝이 안보이는 불경기, 정치권의 혼미, 연이은 대형사고…. 사회전반에 깔린 저기압 탓인지 요즘 "살맛 안난다" "우울하다" 는 말을 하는 사람이 유난히 많다. 지난 7일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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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찾는 왜소증 환자 62%가 정상 …롱다리 컴플렉스 여파
초등학교 2학년생인 韓모 (8) 군은 평소 또래들에 비해 작은 키 (115㎝) 때문에 놀림을 당해왔다. 방학을 맞은 韓군은 25일 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키가 커지는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