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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조미료·세제·물…부엌에서 과학을 요리합니다
백선경씨 집 부엌은 종종 실험실로 변한다. 강태영군과 엄마 백씨는 집 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과학실험을 즐긴다. [김진원 기자] “와, 식초에 검은콩물을 넣으니까 와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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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피죤 회장, 한발 앞선 친환경 투자 효력 중국 교두보 세계 공략 나서
피죤의 이윤재 회장이 충북 진천에 있는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피죤의 이윤재 회장은 친환경 경영 활동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강화했다. 위기일수록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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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거품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도 피부도 건강하게
세제가 없던 시절, 빨래는 어떻게 했을까? 조선시대에는 오줌과 잿물을 이용했다. 잿물은 볏짚이나 콩깍지 따위를 태운 재를 우려낸 물로 세정력이 탁월하다. 특히 고추대를 이용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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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조상들 ‘천연 세제’ 과학과 만나다
세제가 없던 시절, 빨래는 어떻게 했을까? 조선시대에는 오줌과 잿물을 이용했다. 잿물은 볏짚이나 콩깍지 따위를 태운 재를 우려낸 물로 세정력이 탁월하다. 특히 고추대를 이용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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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이런 취미 요런 재미] 포슬린 페인팅
‘뭔가 배우고 싶다’. 일과 삶에 지쳤다고 느낄 때 누구나 한 번은 새로운 배움을 꿈꾼다. 그런데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는 막막하다. 그래서 찾아 나섰다. 지루한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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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피죤 ‘액츠’ 찬물에도 100% 녹는 액체 세제 블루오션
“주방 세제는 액체인데, 세탁 세제는 왜 가루일까.” 종합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만든 액체 세탁세제 ‘액츠’는 이 같은 관심에서 출발했다. 가루 세제는 찌꺼기가 남거나 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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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마요네즈
나는 뚝배기를 좋아한다. 물론 된장찌개는 뚝배기에 끓이지 않으면 제 맛이 안 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다. 그런데 내가 뚝배기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는 씻기 편해서다.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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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집념에 딸의 감성 넣어 주부 60%를 ‘피죤하는’ 기업
서울 역삼동 피죤 본사에서 함께한 이윤재 회장과 장녀 이주연 부회장.‘피죤한다’는 말이 있다.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를 넣고 헹군다는 뜻이다. 보통명사처럼 쓰이고 있는 것이다.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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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세제 잘 팔려
말린 옷을 접다가 표면 여기저기서 눈에 띄는 하얀 가루들, 확 짜증이 몰려온다. 가루 세제의 찌꺼기다. 피부가 약한 유아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은 영향을 받지 않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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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 발을 세계 지도에 찍어라 ⑦
“얼마면 돼?”- 세계 일주를 위한 세부 계획 수립하기 4단계: 비행기 이동 및 항공루트 확정하기 - 80일전 행선지 루트가 확정되면 한국에서 비행기 티켓을 모두 발권 받아야 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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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거품을 내는 것들
이 연재 글을 읽었다면서 지인이 나에게 전화를 했다. 무슨 비누가 좋은지, 나는 무슨 비누를 쓰고 있는지 알려 달라고 했다. 이것저것 찾아서 써 본 뒤에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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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우유팩·과자 상자 … 생활쓰레기 그냥 버린다?
각종 상자와 용기로 만든 로봇 장난감. 아이가 직접 CD를 붙이고 술을 달아 장식했다. [사진=강정현 기자]다 쓴 1.5L짜리 페트병의 중간을 잘라 흙을 채운 다음 화분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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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자주 안 열고…집안 냄새 싹~ 잡아봐요!
옷깃을 여미듯 집안 창문도 꼭꼭 닫게 되는 겨울이 코앞이다. 이럴 때일수록 환기를 해야 하지만 창문을 한번 여닫을 때마다 생기는 열 손실 또한 상당하다. 특히 올해는 고유가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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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만 하려는 아이들에게 '손짓' 놀이하면 공부 합시다!
‘공부도 게임처럼 재밌을 수는 없을까?’ 이 오래된 고민을 풀기 위해 재미요소를 첨가한 많은 학습법들이 개발되어 왔다. 그러나 지나치게 놀이적 측면에 치우칠 경우 학습 효과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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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으로 다가온 봄
작업실 39효재39에서 고운 한복으로 거듭날 형혀액색의 옷감들. 그 앞에 이효재씨가 자신이 꽃수를 놓은 커튼을 만지며 "앞치마로 둘러도 돼요"라며 봄꽃처럼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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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세제 세대 교체
세제도 유행을 탄다. 한동안 주방 세제에선 레몬.올리브 등 천연재료 성분의 액체 세제가 휩쓸더니 요즘은 식용 소다로 만든 가루 주방 세제가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반면 가루 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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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LG생활건강 外
국순당L&B 참순◆LG생활건강은 발아현미 추출물을 사용한 친환경 주방세제 '세이프 발아현미'를 출시했다. 식용 세정성분을 사용해 인체에 안전하며 헹굴 때 세정 성분이 남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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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UP] 들여놓은 화초에 해충이 득실
겨울엔 화분 관리가 쉽지 않다. 베란다에서 얼어버리기도 하고, 실내에서 시들어버리기도 해 까다롭기 그지없다. 해충도 쉽게 생긴다. 해충이 생겨도 살충제를 뿌리는 건 선뜻 내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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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용량 꼭 지키나요?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가족들의 빨랫감을 세탁하는 것은 주부들의 숙명(?)이다.특히 고급 의류가 많은 겨울 옷을 세탁하는 것은 베테랑 주부에게도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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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냄새 빼고 향으로 마무리를…
#. 비안코퓨로(Biancopuro)/다기능 표백세제 표백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세탁때 기존 세탁세제와 함께 투입하면 원래의 색깔을 유지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있다. 아무리 빨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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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녹록하게 보지 마세요 차라고 어디 다 같나요 마시기만 하면 바보
'웰빙의 상징'으로 인정받고 있는 녹차, 집집마다 주방마다 잎 녹차를 한두 팩쯤은 가지고 있을 터다. 항시 녹차를 마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선물 등으로 받은 녹차가 남아돌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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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피죤 … 세제의 국가대표
"피죤 한다"는 말이 있다. "빨래할 때 섬유 유연제를 넣고 헹군다"는 뜻이다. 상처 부위에 "대일밴드를 붙인다"는 말과 같이 브랜드 이름이 마치 일반동사처럼 쓰이는 것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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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愛 넘치는 情
한가위가 가까워 오고 있다. 평소 정을 나눈 사람들이나 자주 연락 못한 사람들 모두 생각날 때다. 이들에게 부담없으면서도 정성이 담긴 선물을 보내고 싶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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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빨래 끝!
지난 주 가족과 함께 필리핀 보라카이로 휴가를 다녀온 김미진(36.여)씨, 5박 6일간의 즐거운 바캉스를 보내고 무사히 돌아와 짐을 풀자 쏟아져 나온 것은 엄청난 빨랫감. 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