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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이 글 쓰면 주가 올랐다…‘회장님 SNS’에도 금기 있다 유료 전용
‘용진이형’이 사라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인스타그램 얘기다. 그는 회장 승진(3월 8일)을 전후로 부회장 시절 올린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 게시물을 대거 삭제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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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금쪽이'에 분노, 불지른 美…로보택시 중국선 쾌속질주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포티투닷(42dot)이 운행하는 ‘자율주행택시(로보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고석현 기자 간밤 내린 눈이 채 녹지 않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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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만에 한 수 위'라 했나…한국 야구, 무기력하게 0-4 완패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구가 난적 대만에 또 일격을 당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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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 성료
[사진 :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시상식] 9월 22일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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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택시 꼼짝 못한다…'이동 러브호텔' 막는 기막힌 시위 방법
실리콘밸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에서 ‘꼬깔콘’ 과자 모양의 교통통제용 도구(트래픽콘)로 자율주행하던 ‘무인 택시’를 멈춰 세우는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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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99LPGA투어 성적표
박세리, '99LPGA 투어 출전성적 대 회 성 적 헬스사우스이너규럴(1.15-17) 컷오프 탈락 네이플스메모리얼(1.21-24) 공동 32위(4언더파) 오피스데포대회(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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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올해도 바빠요"
올해도 바쁘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미국 언론의 찬사를 받았던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4.한국 이름 위성미)의 올시즌 대회 출전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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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슬램 '정조준', 박세리 드라이버 수술
"준비는 모두 마쳤다. 기록을 의식하지 않고 평소처럼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도록 하겠다. 그러면 바라는 결과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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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 다승왕 품고 싶다"
프로골퍼 박지은(24)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장타력이다. 키가 1m68㎝인 박지은은 1m80㎝에 가까운 로라 데이비스(영국)나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처럼 우람한 체격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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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우즈와 연습 라운딩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도전하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연습 파트너가 됐다. 미국의 USA투데이지는 19일(한국시간) 오는 5월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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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 '99LPGA투어 성적표
◇김미현, '99LPGA 투어 출전성적 대 회 성 적 헬스사우스이너규럴(1.15~17) 공동 34위(이븐파) 네이플스메모리얼(1.21-24) 공동 19위(7언더파) 밸리오브스타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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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 세이프웨이 첫날… 빅3 '주춤' 신예 '기세'
'빅3'가 주춤한 반면 신예들이 강세다.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골퍼들의 초반 성적표다. 박세리(CJ).박지은(나이키골프).김미현(KTF)의 성적은 명성에 못 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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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리히 회장은] 17세때 아르바이트 인연
테리 리히 회장은 직장생활을 모두 테스코에서 한 '테스코 맨'이다. 17세 때 테스코에 아르바이트 사원으로 고용됐고, 1978년 맨체스터 과학기술대학(경영과학 전공)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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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주니어] 송아리 · 나리, 공동 2위
한국계 쌍둥이 자매인 송나리·아리(14)가 US여자 주니어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 대회 챔피언 송아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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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지은 신인왕 물건너 가
박지은(21)의 올 시즌 LPGA(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인왕 등극이 사실상 무산됐다. 당초 박은 지난 주간 컨디션 조절을 마치고 22일 저녁(한국시간) 개막하는 세이프웨이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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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 3주연속 '톱5'
김미현이 지난 1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스트 유니언 베시 킹 클래식 대회에서 최종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백7타를 쳐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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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야유받는 선수, 박수받는 선수
17일(한국시간) 알렉스 로드리게스(26) 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시애틀에서 경기를 가졌다. 세이프코필드를 가득 메운 시애틀 매리너스의 팬들은 경기의 승패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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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장정, 로체스터 2년 연속 '톱10' 노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유망주 장정(21·지누스)이 로체스터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올시즌 첫 '톱10'에 도전한다. 장정은 지난해 대회에서 박세리(24·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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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내 손목’ 미셸 위, 훈련하다 또 삐끗해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19·나이키골프)가 또 탈이 났다. AP는 미셸 위가 훈련 도중 손목을 삐끗하는 바람에 이번 주 대회 출전 계획을 포기했다고 23일 밝혔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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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메이저 5승 … 신예 독일 마손 돌풍 잠재웠다
청야니 청야니(대만)가 다섯 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청야니는 1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6490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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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100승, 개울로 풍덩
최나연이 22일(한국시간) 끝난 세이프웨이 클래식 연장전에서 두 번째 샷을 워터해저드에 빠트린 뒤 고개를 떨구고 있다. [노스 플레인스 로이터=뉴시스] 한국(계) 여자 골퍼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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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임팩트 순간 샷이 잘못됐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22일 끝난 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최종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통한의 미스샷으로 우승을 날려버린 최나연(24·SK텔레콤)의 말. 2라운드까지 줄곧 단독 선두를 달렸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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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끼리 연장전 올해만 벌써 세번째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끼리 연장전을 벌인 것이 올해 벌써 세 번째다. 지난 2월 개막전인 SBS오픈에서 김주미(하이마트)가 문수영을 연장전 끝에 제압, 한국 선수들이 우승.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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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부진'딛고 마침내 첫 승… 강수연, LPGA 세이프웨이 골프 우승
▶ 강수연이 마지막 날 17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뒤 몸을 비틀며 아쉬워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 [포틀랜드 로이터=뉴시스] 이번엔 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