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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낮 도심 덮친 ‘숭례문 화재 악몽’, 경복궁 바로 옆 현대미술관서 불 … 4명 사망 24명 부상
1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 화재로 발생한 검은 연기가 광화문 위를 뒤덮고 있다. 화재 여파로 경복궁 경내를 관람하던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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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발포, 용접 함께 하다 ‘펑 펑 펑’ … 이천 냉동창고 화재 판박이
1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공사장. 지하에서 우레탄 발포와 페인트 도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전체 인부 482명 중 100여 명이 지하공사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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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공사 20개월에 하려다 … ” 과욕이 빚은 경복궁 옆 참사
13일 오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한 인부가 검은 연기에 휩싸인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변선구 기자] 13일 오전 서울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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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 화재에 사망자가 4명이나 나온 이유 보니
서울 종로구 소격동 165번지 옛 기무사터에서 공사 중이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현장에서 4명의 인부가 숨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변을 당한 인부들은 지하 3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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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인근 화재…2명 사망, 8명 병원 후송
경복궁을 덮친 화재 연기 [사진=일간베스트저장소 캡처] 경복궁 인근 국립현대미술관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인부 4명이 숨지고 8명이 후송됐다. 13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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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옆 미술관이 쏘는 ‘휴가 선물’
청계산 자락의 국립현대미술관은 수려한 자연과 현대미술 트렌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미술관 옆에는 서울대공원 자연캠핑장이 들어서 있어 여름철 문화휴양지로도 제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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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 속 인물 패턴 넥타이,강렬한 보색 대비 에코 백
1, 2 지난 4월 새단장한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점 내부 3 원삼국시대 호랑이 모양의 띠고리 유물을 모티브로 만든 열쇠고리 6 화접도스카프 7 자수동전지갑 뉴욕 근현대미술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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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본관, 분관 3곳 색깔 살려 특화할 것
정형민 관장“국립현대미술관의 규모가 두 배 이상 커진 시점에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내실을 다져 세계적 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1일 정형민(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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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미술관 여성관장 시대
국립현대미술관에 첫 여성 관장이 탄생했다. 1969년 개관 이래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정형민(60) 서울대 미술관장을 제18대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임명했다. 임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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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계절별 주요 전시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주팔괴전(揚州八怪展), 중국현대미술전이 마련됐다. 삼성미술관 리움에선 국내 생존작가의 첫 개인전 주인공으로 서도호(50)씨를 꼽았다. 가을은 광주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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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는 백남준
왼쪽부터 백남준(1932∼2006), 김환기(1913∼74), 이우환(1936~), 박수근(1914∼65). 백남준, 김환기, 이우환, 박수근…. 한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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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 … 임기 넉달 남기고 사퇴, 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에서 열리는 ‘소통의 기술’전을 보고 있는 관람객들. 배순훈 관장배순훈(68) 국립현대미술관장이 1일 물러났다. 지난달 13일쯤 최광식 문화부 장관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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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벽화든, 비디오아트든 예술은 눈물을 먹고 큰다”
서울 소격동서 25일 만난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빌 비올라는 “태어나고 죽고 하는 인생사 모두가 중요하지만 자식들에게 살아온 지식을 전수해 주면서 삶이 이어진다는 게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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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국립현대미술관
출장길에 잠시 들른 뉴욕 현대미술관(MoMA)은 각국에서 온 관람객들로 여전히 북적였습니다.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이 건물에는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을 비롯해 유명한 걸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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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기공식 열려
국립현대미술관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옛 국군기무사령부터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기공식을 열었다. 서울관(조감도)은 2만7303㎡ 부지에 연면적 5만2627㎡,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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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기무사 건물, 5000장의 사진으로 남는다
백승우 작가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장기 기록 사진 프로젝트’의 일부. 사진은 리모델링되는 기무사 본관 건물 내부. 유일하게 원형이 살아남게 됐다. “서울 기무사터에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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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계간 문예지 ‘문예중앙’ 장편소설상 공모 外
◆계간 문예지 ‘문예중앙’이 장편소설상을 공모한다. 아직 등단하지 않은 신인은 물론 기성작가도 응모할 수 있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700쪽 이상, 이달 말까지 우편으로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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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기자의 까칠한 무대] 장관 유인촌과 ‘완장’
2008년 3월 중순, 봄볕은 쌀쌀했다. 그래도 그는 “건물 안은 답답하잖아”라며 밖을 고집했다. 얼마 전까지 배우였던 그가, 지금 내 눈 앞에 장관으로 앉아 있다는 게 낯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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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혜미자 ‘한지 세간살이-색실상자와 실첩’전 外
◆김혜미자(전주전통한지공예연구회장)씨가 28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한지 세간살이-색실상자와 실첩’전을 열고 있다. 한지를 2000장 겹쳐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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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갤럭시S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外
기업 삼성, 갤럭시S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삼성전자는 15일 오후 8시부터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갤럭시A’ ‘갤럭시S’의 운영체제(O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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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천천히, 조금만 더 천천히
서울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자리에 들어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서울 소격동 옛 기무사 터에 세워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공통점은? 아직 첫 삽도 뜨지 않았지만 준공 예정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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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 찬 유인촌’말 돌 때 가장 속상했죠
유인촌 장관 인터뷰에선 ‘현장’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나왔다. “현장엘 자주 가고, 현장을 정확히 진단할 줄 알아야 문제의 실마리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재임 기간 유 장관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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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설계 ‘엠피아트 컨소시엄’ 당선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6일 오전 서울 수송동 서머셋빌딩 세미나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소격동 옛 기무사 터에 짓기로 한 서울관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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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엑스포 서울관 IT기술에 외국인 찬사
‘2010 상하이 엑스포’에 전시중인 서울관이 일일 평균 1만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개관 26일차인 5월26일 현재 총 280,071명의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