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日 도쿄, 대구백화점 심벌마크 베꼈다?

    日 도쿄, 대구백화점 심벌마크 베꼈다?

    대구백화점에 다니는 윤모(40)씨는 이달 초 일본 도쿄(東京)를 처음 방문하고 화들짝 놀랐다.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심벌이 도쿄 도심 한복판 곳곳에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도쿄도

    중앙일보

    2007.11.16 09:40

  • [Book책갈피] 산티아고 가는 길 800km … 나도 찾고 신도 찾았다

    [Book책갈피] 산티아고 가는 길 800km … 나도 찾고 신도 찾았다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 하페 케르켈링 지음, 박민숙 옮김 은행나무, 368쪽,1만원 피레네 산기슭에 있는 생장피에 드 포르라는 범상치 않은 이름(굳이 번역하자면 ‘산길 끝의 성

    중앙일보

    2007.10.26 18:03

  • 김진송의 드로잉 에세이-벌레와 목수

    김진송의 드로잉 에세이-벌레와 목수

    꿈틀벌레 물푸레나무벌레 입장에서 생각해보자고 애를 써도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건 벌레들이 징그럽다는 사실이다. 나무 속에 사는 벌레들은 대개 곤충의 애벌레들이다. 나무를 갉느라

    중앙선데이

    2007.04.29 00:22

  • 유령 작가가 쓰는 대선 주자 ‘他敍傳’

    유령 작가가 쓰는 대선 주자 ‘他敍傳’

    대필 작가의 이름도 없는 한국 정치인들의 자서전. 대필 작가들은 유령처럼 소문만 남기고 자취를 감춘다.  대통령 선거 주자들의 자서전이 하나 둘 나오고 있다. 곧 쏟아질 태세다.

    중앙선데이

    2007.04.27 01:38

  • 김진송의 드로잉 에세이-벌레와 목수

    김진송의 드로잉 에세이-벌레와 목수

    입 큰 물고기 김진송 작, 은행나무  나무 작업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벌레와 가깝게 지내게 되었다. 가깝게? 그렇게 말할 자격이 나에게 있는지 모르겠다. 적어도 벌레와 가까운

    중앙선데이

    2007.04.26 15:48

  • 유령 작가가 쓰는 대선 주자 ‘타서전(他敍傳)’

    유령 작가가 쓰는 대선 주자 ‘타서전(他敍傳)’

    정치인 자서전은 선거철을 알리는 제비다. 바쁜 정치인이 직접 쓰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출마자가 저자 이름으로 나온다. 선거 전 자서전보다는 임기 후 회고록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중앙선데이

    2007.03.27 15:42

  • 관광공사 추천 9월 가볼 만한 곳 - 고즈넉한 섬 4

    관광공사 추천 9월 가볼 만한 곳 - 고즈넉한 섬 4

    880년 된 볼음도 은행나무 한국관광공사가 '고즈넉하게 즐기는 섬여행'이라는 주제로 9월에 가볼 만한 곳들을 선정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볼음도와 주문도(인천 강화), '사랑나무'

    중앙일보

    2006.08.31 16:21

  • [행복한 책읽기] 한국책 세계화 어디까지 왔나

    [행복한 책읽기] 한국책 세계화 어디까지 왔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23일까지)에서 한국문화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책 100권을 전시장에서 바로 단말기로 내려받아 인쇄까지 하는 첨단기술에 시선이 집중됐

    중앙일보

    2005.10.21 20:40

  • [week& cover story] 등산화 꺼내셔야죠?

    [week& cover story] 등산화 꺼내셔야죠?

    H형! 엊그제 강원도로 단풍 마중을 나갔었지요. 설악을 한껏 물들이고서 '숨가쁘게' 남하하고 있는 단풍과 마주쳤더랬습니다. 하루 25㎞의 속도라던가요. 얼마 후면 형이 사는 아파

    중앙일보

    2005.10.20 16:18

  • [Family/리빙] 햇살·비·꽃과의 동거

    [Family/리빙] 햇살·비·꽃과의 동거

    ▶ 밖에서 본 모습 ▶ 안마당▶ 안마당에서 본 야경▶ 안방에서 본 풍경 내 집을 지어보겠다는 생각을 해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생각을 접고 아파트에 길들여지

    중앙일보

    2005.05.17 21:48

  • [주말의 TV영화] '중독' 外

    [주말의 TV영화] '중독' 外

    ***죽은 남편의 영혼이 시동생에 들어가 … 중독(MBC 밤 11시10분) 감독: 박영훈 주연: 이미연·이병헌 죽은 사람의 영혼이 타인의 육체에 들어온다는 이른바 빙의(憑依) 현상

    중앙일보

    2004.01.15 15:58

  • 대구 상징나무 히말라야시다 1천그루 사라지다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도청은 요즘 벌목장이 된 느낌이다. 청사 뒤편 동산은 아침부터 톱질 소리에 대형 트럭은 자른 통나무를 실어나르느라 바쁜 모습이다. 태풍 '매미'는 도청에서만

    중앙일보

    2003.09.17 20:36

  • [자 떠나자] 청남대 개방 대통령 별장으로 초대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최고 인기 검색어로 떠오른 단어가 청남대(충북 청원군 문의면 신대리)다. '대통령 별장'에서 '국내 최대의 정원'으로 몸을 낮춘 까닭이다. 옛날 왕의 행

    중앙일보

    2003.04.29 17:28

  • 나뭇결에 스민 선비의 품격

    우리의 전통가옥은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짐을 으뜸으로 쳤다. 그 속에 놓이는 가구 역시 자연·집·사람과 잘 어울리게 만들어졌다. 모든 문화유산에는 그것을 만든 시대의 정신과 문화가

    중앙일보

    2002.06.05 00:00

  • 축구열풍 몰아치듯 불어라! 독서바람

    TV로 월드컵 개막식을 보면서도 연신 인터넷 서점들을 기웃거린다. 월드컵 대회 동안이라고 좋은 책 찾는 눈길을 멈출 수는 없다. 특히 지난 스승의 날, 선생님들께서 선물로 받은

    중앙일보

    2002.06.01 00:00

  • 가족끼리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 순천 낙안읍성

    빠꼼히 열린 사립짝을 밀고 들어서자 장독대 옆 닭들이 홰를 치며 주인을 부른다. 봄날 햇살이 툇마루에 가득하다. "초가(草家)여도 살기는 그만이여." 전남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

    중앙일보

    2002.04.05 00:00

  • [책과 세상] 문화인들이 댐공사 참견한 까닭은

    안톤 슈나크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민태원의 '청춘예찬', 황순원의 '소나기'…. 장년 세대들이 중 고교 시절 국어시간에 만났던 대표적 명문(名文) 들이다. 지금껏 기억하

    중앙일보

    2002.01.12 10:05

  • [책과 세상] 문화인들이 댐공사 참견한 까닭은

    안톤 슈나크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민태원의 '청춘예찬', 황순원의 '소나기'…. 장년 세대들이 중 고교 시절 국어시간에 만났던 대표적 명문(名文)들이다. 지금껏 기억하고

    중앙일보

    2002.01.12 00:00

  • [메트로와이드] 그 섬에 가면… 가을이 들린다

    섬과 가을-. 높아진 하늘과 깊어진 바다의 짙푸른 색조에 둘러쌓인 가을의 섬은 고독과 청아(淸雅)의 이미지다.그래서 가을의 운치를 맛보기에는 그만이다. 많이 알려진 것 같으면서도

    중앙일보

    2001.09.14 00:00

  • 호수·안개·숲의도시 '춘천' 여행지로 제격

    오늘같이 신록이 짙푸른 날에는 춘천으로 오라. 춘천으로 와서 지독한 안개에 중독되자. 지독한 사랑에 중독되자. 지독한 예술에 중독되자. - 이외수의 '도깨비 난장으로 오라' 중에서

    중앙일보

    2001.05.23 07:52

  • 호수·안개·숲의도시 '춘천' 여행지로 제격

    오늘같이 신록이 짙푸른 날에는 춘천으로 오라. 춘천으로 와서 지독한 안개에 중독되자. 지독한 사랑에 중독되자. 지독한 예술에 중독되자. - 이외수의 '도깨비 난장으로 오라' 중에서

    중앙일보

    2001.05.23 00:00

  • 재밌고 통쾌한 느와르 뮤지컬 '러쉬'

    〈러쉬〉를 보고 극장을 나오는데 두가지 생각이 머리를 채운다. 그 한가지는 아쉬움이다. 빈약한 무대세트와 조명, 배우들의 어설픈 연기와 어색한 장면전환. 그렇지만 이 아쉬움을 상쇄

    중앙일보

    2000.11.07 11:42

  • [스타와 10시간] 송혜교 "슬픈 연기… 많이 배웠어요"

    # 7일 마지막회 방영 ‘가을 동화’의 촬영장은 뭔가 다르다.윤석호 PD의 나즈막한 “큐”소리에 이어지는 건 대사가 아니다. 침묵이다. 조명을 든 이들,카메라를 들이대는 이들, 모

    중앙일보

    2000.11.06 00:00

  • 송혜교 "가을동화서 슬픈 연기 배웠어요"

    # 7일 마지막회 방영 ‘가을 동화’의 촬영장은 뭔가 다르다.윤석호 PD의 나즈막한 “큐”소리에 이어지는 건 대사가 아니다. 침묵이다. 조명을 든 이들,카메라를 들이대는 이들, 모

    중앙일보

    2000.11.05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