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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에서 배구퀸으로 거듭난 알레나, '확률 0'에 도전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트라이아웃 3수생이 V리그 퀸으로 다시 태어났다.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알레나 버그스마(27·미국·1m90㎝)를 앞세워 가능성 0%에 도전한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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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훈련 맛들인 싸움닭, 인삼공사 김진희
인삼공사 김진희 [한국배구연맹]KGC인삼공사 레프트 공격수 김진희(23)는 요즘 밤이 되면 기운이 펄펄 난다. 힘든 야간 훈련을 앞장서서 즐긴다. 벤치만 지키던 시간을 이겨내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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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일만의 4연승 KGC, 3위 현대건설 턱 밑까지 추격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여자부 판도가 혼돈에 빠졌다. 4위 KGC인삼공사가 3위 현대건설을 꺾으면서 초접전을 만들었다.KGC인삼공사는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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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승리 이끈 땅콩 자매 최수빈-김진희
최수빈(왼쪽)과 김진희. 김효경 기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땅콩 자매' 김진희(23·1m75㎝)와 최수빈(22·1m75㎝)이 승리의 주역이었다.인삼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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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KGC인삼공사 라인업
[한국배구연맹]"오늘은 김진희입니다."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은 5일 도로공사전을 맞아 평소와 다른 라인업을 내놓았다. 평소엔 장영은(23)과 최수빈(22)을 함께 레프트로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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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명단 확정…전광인·이재영 남녀 팬투표 1위
전광인(한국전력·왼쪽)과 이재영(흥국생명). [사진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올스타전(22일·천안 유관순체육관) 팬투표에서 전광인(한국전력)과 이재영(흥국생명)이 남녀 최고 인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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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오리건 출신 알레나 “배구 퀸도 욕심나요”
두 차례나 트라이아웃에서 낙방한 끝에 한국 무대를 밟은 KGC인삼공사의 알레나. 미스 오리건 출신인 알레나는 “할아버지가 주한 미군으로 2년간 복무했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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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19득점' 현대캐피탈 'V-클래식 매치' 3연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30)이 세 번째 'V-클래식 매치' 승리의 주역이 됐다.문성민은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19점을 올리며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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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꽃향기처럼 매력적인 리베로, KGC인삼공사 김해란
난(蘭)꽃 향기는 오묘하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다. 배구의 리베로도 그렇다. 화려한 공격수처럼 돋보이진 않지만 상대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선수에게 팬들은 아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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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패배의식을 걷어낸 '미스 오리건' 알레나
여자프로배구 KGC 인삼공사가 뿌리깊은 패배의식을 걷어냈다. 그 중심에서 외국인 공격수 알레나 버그스마(26·미국)가 있다.인삼공사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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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새 감독 등장…김종민·서남원 감독 지휘봉
김종민 감독(왼쪽)과 서남원 감독2016~2017 시즌 여자 프로배구 사령탑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지난 시즌 도중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을 떠난 김종민 감독은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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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전체 1순위로 프로배구 도로공사 지명
정선아(레프트·센터) 선수목포여상 정선아(레프트·센터)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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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병호, 메이저리그 데뷔전서 1안타 1득점 外
박병호, 메이저리그 데뷔전서 1안타 1득점박병호(30·미네소타)가 5일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3타수 1안타·1득점·몸맞는공 1개를 기록했다. 볼티모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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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지휘봉 잡은 서남원 "이대로는 안 된다"
서남원(49) 전 도로공사 감독이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 사령탑에 오른다.KGC인삼공사는 서남원 새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2년 계약이 만료된 이성희 감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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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장학생 문정원, 이제는 김연경과 한솥밥
'김연경 장학생' 문정원(23·한국도로공사)이 김연경(27·페네르바체)과 한솥밥을 먹는 꿈을 이뤘다. 문정원은 지난해 프로배구 데뷔 4년만에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2011년 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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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수명단 포함 外
강정호,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수명단 포함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6일(한국시간) 발표한 개막전 선수 명단에 강정호(28)가 포함됐다. 왼 어깨가 아픈 류현진(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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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또 챔프전 우승 좌절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통합 우승의 한(恨)은 끝내 풀리지 않았다. 도로공사는 31일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2014-201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3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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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여자부 챔프전 2연승
1승만 남았다.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챔프전 2연승을 달렸다. 기업은행은 2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3승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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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도로공사 서남원 "상대전적 앞선 현대건설이 편하다"
"현대건설이 올라오는 게 조금은 낫다."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서남원(48) 도로공사 감독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 뒤진 IBK기업은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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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데스티니 "통증 있지만 코트에서는 잊는다"
[사진 중앙포토] IBK기업은행의 주포 데스티니(28·1m95cm)가 돌아왔다. 기업은행은 25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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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IBK기업은행, 데스티니 앞세워 도로공사 격파
[사진 중앙포토]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선두 도로공사를 꺾었다. 플레이오프(PO) 진출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기업은행은 25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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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53점' 도로공사 9연승으로 1위 지켜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1(25-21, 25-21, 22-25, 38-36)으로 승리하며 9연승을 달렸다.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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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도로공사, 주전 리베로 김해란 공백 오지영이 메운다
"해란 언니 몫까지 열심히 해볼게요."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아직 정규 리그 우승이 없다. 단독 1위를 질주 중인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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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도로공사 빨간불…리베로 김해란 시즌 아웃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의 선두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리베로 김해란(31·1m68㎝)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도로공사는 26일 "김해란이 올스타전에서 당한 부상을 검진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