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

북한과의 문화교류 신중검토"

지난 15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제10대 사무총장에 취임한 조성옥씨. 『현재 추진중인 사업들을 계속해 나가겠지만 특히 국제사회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사업에 역점을 두겠읍니다』 현재

「나까소네」 조각 착수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집권 자민당은 31일하오1시부터 중·삼양원 의원총회를 열어 이미 당내 파별실력자·당간부연석회의에서 차기총재·수상으로 확정된 「나까소네」(중증근감홍) 현총재·

경희대총장 사표수리

경희대는 지난 26일하오 재단이사회를 소집, 심태식총장의 사표를 수리, 후임총장에 박량원경희의료원장을 선임한데 이어 29일 상오엔 인사위원회를 소집. 수원캠퍼스담당 부총장에 양병탁

지난주 막을 내린 기독교장로회 제69차 총회는 새교단총회장에 이영찬목사(서울 성암교회)를 선출하고 장로도 노회장직을 맡을 수 있도록 한 장로노회장선정안을 통과시켰다. 기장의 독보적

(4025) 제80화 한일회담

6·3사태로 내각붕괴…정일권씨 새총리로 한일 양국은 64년7윌 다같이 외무장관을 바꿔 한일회담의 초기타결에 대한 양국 수뇌의 확고한 결의를 표시했다. 학생들과 야당측의 결사적인 대

국정에 민의반영노력 진새총리 모든분야서 선진화를 김전총리 신구총리 이취임식

신·구국무총리 이·취임식이 15일 상오11시 정부종합청사19층 대회의실에서 전국무위원과 재경3급이상 공무원 7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진의종신임총리서리는 『새삼 무거운 책임과

전대통령 귀국기상서 이미 개각폭구상|10·14개각… 이얘기 저얘기

○…전두환대통령은 지난 9일 버마참사직후 급거 귀국하는 특별기상에서 10·14전면개각에 대한 구상을 시작한것같다. 한 소식통은 전대통령이 귀국한날부터 국민강을 치른 13일까지 대통

조선대 김택주총장 문교부에 승인요청

【광주=연합】조선대학교는 12일 새총장에 김택주전대학원장을 문교부에 승인요청했다. 조선대는 11일하오 이사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김영달총장의 후임으로 김씨를 선임, 이날 승인을 요청

서강대 새총장에 메이스신부 선임

서강대재단이사회(이사장 이한택)는 16일 오는 7월20일로 임기가 끝나는 「스킬링·스태드」총장후임에 동교 종교학과교수 「존·D·메이스」신부(46)를 후임총장으르 뽑아 문교부에 승인

학생데모가열 미테랑 정권 흔들

파리중심가인 엥발리드 광장과 대학가인 카르티에라텡 근처엔 지난 24일 저녁의 대대적인 학생시위가 할퀴어 놓은 자국이 아직 남아 있다. 대학교육의 사명을 국가산업의 발전과 이를 위한

민권 신임총재 임채홍씨 선임

민권당은 23일 하오 서울YMCA강당에서 정기전당대회를 열어 임기1년의 새총재에 임채홍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2명의 부총재에는 곽태진·최인영씨가 각각 선출됐고 상임고문에는

5월 전당대회 때 총재 인선

민한당은 김정두총재권한대행과 황명수·김정수의원 등 당지도부의 대거탈당에 아랑곳없이 조기항·임채홍 두부총재 체제로 오는 5월 전당대회를 치러 새총재를 뽑을 방침. 지난 22일 중앙선

건국대학 총장에 권영찬박사 승인

문교부는 17일 건국대총장에 권령찬박사(55·사진) 의 취임을 승인했다. 오는 2월28일로 임기가 끝나는 조일문총장 후임으로 새총장이 된 권박사는 서울대문리대를 졸업, 건국대에서

영남대 새 총장 유준박사 선출

영남대 재단이사회는 15일 새총장에 유준 현재단이사장(66·사진)을 선출, 문교부에 취임승인을 요청했다. 재단이사회는 14일하오 서울 성북동 한국엔지니어링 클럽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본정책은 불변

그 까닭은 제국주의의 식민지통치정책이란, 제국주의자 자신의 충동과 요구에서 나오는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민족해방운동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구체화되기 때문에 내용이 복잡하여 사실

일 수상에「나까소네」중선서 압승 파벌안배, 내각구성 착수

【동경=신성순 특파원】「나까소네」정권탄생이 확정됨에 따라 자민당은 당 요직 및 새로운 내각구성을 위한 각 파벌간의 조정작업에 들어갔다. 새 체제의 골격이 되는 당3역에 대해서는「나

전시회

▲유럽 현대 판화전=서울미술관 ▲제2회 공간 국제 판화전=공간미술관 ▲박선희 동양화전=출판문화회관 ▲제4회 제작전=조선화랑 ▲한농 서양화전=춘추화랑 ▲김기승 서예전=신세계 미술관

국민대 새총장에 이재철박사 선임

국민대는 4일하오 재단이사회를 열고 정범석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전 인하대총장 이재철박사(59·사진)를 선임, 문교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정총장은 재단과의 불화 등으로 지난

아주대학교 새총장 나웅배박사

『「꼭 10년만에 학교로 돌아오니 푸근한 고향처럼 느껴집니다.-』아주대학교 총장에 취임한 나웅배 전재무장관. 코피숍에서 만난 기자를 붙잡고 앉자마자 학교이야기부터 꺼냈다. 『초창기

경희대 총장에 선출된 심태식박사

학생소요로 안치열총장을 비롯, 대학행정수뇌부가 일괄퇴진하고, 13일 경희대 새총장에 선출된 심태식박사(59·법대교수)는 학내충돌의 후유증을 재빨리 치유하고 대학의 장기발전계획을 차

페루서도 폭발사고 대통령관 부근에서

【리마(페루)11일AP=연합】 폐루대통령부처가 거주하는, 리마시 중심가의 태통령궁 근처에서 10일 폭탄폭발사건이 발생했다고 한 정부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사건발생당시 태통령

집행부칭찬만하는 「총회꾼」등장

25일 개막된 시중은행의 올해 주총도 예외없이 집행부를 감싸는 발언과 일사천리식 진행으로 일관. 1년에 한번뿐인 주주권한(?)의 행사도 보기드문 가운데 어색한 느낌이 들 정도로 열

박봉환 신임 증권감독원장

11일 증권감독원장에 취임한 전동자부장관 박봉환씨-. 원래가 재무통이었던그답게 증권계 새총수로서의 소신을 거침없이 피력해나갔다. ▲자본시장이란 기업들에 양질의 자금을 조달해 주는

임시국회 앞당겨 열릴수도

제110회 임시국회는 2월말 또는 3월로 소집될 예정으로 있지만 이달중순 있을 당직개편으로 새로 나올 민한당원내총무의 요구에 따라서는 며칠 앞당길수도 있다는게 민정당의 속생각.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