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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동학개미는 ‘바겐세일’ 쇼핑 중? 카카오·네이버·삼전 쓸어담는다
카카오 주가가 장중 10만원선을 내준 지난 7일 회사원 최모(35)씨는 카카오 주식 10주를 샀다. 경영진의 ‘먹튀(먹고 도망가기)’ 논란으로 주가가 떨어지고 있었지만, 낙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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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매출 300조 깬다…'1분기 70조원' 승부 가를 변수 5가지 [삼성연구]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계 최대 전자·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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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A주 증시를 달군 10대 키워드는? (下)
(上) 편과 이어집니다. 키워드 6: 베이징증권거래소(北交所) 11월 15일, 베이징증권거래소가 새로 출범했다. 12월 14일 기준 82개 기업이 베이징증권거래소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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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3조원 쓸어담은 동학·서학개미…삼전·테슬라에 꽂혔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103조3500억원. 올해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외 주식을 사들인 금액이다. 이전 최대였던 지난해(약 87조원) 순매수 금액보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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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한국산 모더나 백신 품목허가…그뒤엔 삼바-삼전 공조
28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삼성 바이오로직스에서 국내 생산 모더나 백신이 첫 번째 출하가 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에서 생산하는 코로나19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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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떨어지는데 주식 3조8000억어치 쓸어담은 외국인, 왜
최근 국내 증시에서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났다. 원화 값이 떨어지는데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통상 원화값이 하락하면(환율 상승) 외국인은 주식을 순매도하는 경향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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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먹고 아이유 노래 저작권 노려볼까?
이마트24가 16일 선보이는 음악저작권 도시락. [사진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면 아이유‧쿨‧빅마마‧핑클·빅뱅 등이 부른 노래의 음악저작권을 받을 기회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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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중국항모 격침하고 주한미군 떠날 경우 시나리오[Focus 인사이드]
2017년 1월 중국 항공모함 훈련 AFP=연합뉴스 ‘전략적 모호성’은 대만 해협의 안정을 유지해 온 미국의 정책 기조다. 미국이 유사시 대만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하면 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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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은 내던지고 '삼멘' 외친 개미는 줍줍...삼전 동상이몽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를 두고 동학 개미(국내 개인투자자)와 기관·외국인의 선택이 완전히 엇갈렸다. 50일간 기관과 외국인은 2조3000원 어치 매물을 던졌고 개인투자자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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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오랜 친구 같은 펀드를 찾는다면?…베어링고배당펀드
국내에서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건 외환위기 직후! 1999년 출시한 ‘바이코리아 펀드’(기억하면 확실히 아재!)란 게 있었습니다. 이름부터 왠지 비장하지 않습니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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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주 시총 700조 아래로…증시 휘청에 141조원 증발
국내 증시가 휘청이나는 사이 삼성그룹주의 시가총액도 열달 만에 70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잇따른 해외발 악재에 국내 증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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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년안에 잡는다”는 인텔CEO의 깜놀 반전 어린시절
인텔의 CEO 팻 겔싱어. 2014년 사진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무단전재 배포 금지 팻 겔싱어. 삼성전자 등 주식투자에 관심있다면 찾아봤음직한 이름이다. 1961년생인 겔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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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큼 팔았나…외국인, 닷새동안 삼전 7800억 쓸어 담아
팔만큼 다 팔았나. 외국인 투자자가 삼성전자 주식을 모처럼 쓸어담고 있다. 지난달에만 6조원 넘게 팔아치우던 데서 180도 태도가 바뀐 것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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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임원도 '8만전자'에 물렸다…58%가 '손실'
올해 1월 9만원대를 넘긴 삼성전자 주가는 이후 하락하며 8만원대가 무너졌다. [뉴시스] 최근 1년간 자사주를 산 삼성전자 임원 중 58%가 지난 27일 기준으로 ‘평가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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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주주 6개월새 240만명↑…수익률 -11%, 잠못드는 개미들
올 상반기에 삼성전자 소액주주가 지난해 말의 두 배로 불어났다. 늘어난 숫자만 240만명에 달한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삼성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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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깨질라" "버티면 8만전자"…삼전 개미 구조 타이밍은
"이러다 7만원까지 깨지는 것 아닌가요?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소식도 힘을 못 쓰고…." "이번 주에 다시 8만원 옵니다. 버티세요." 삼성전자 주가가 연중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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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반도체'에 삼전 올해 최저, 코스피 석 달만에 3200 밑으로
국내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일 휘청이고 있다. 반도체 정점 논란 속 외국인이 시총 1·2위 종목을 팔아치우며 13일 코스피는 석 달 만에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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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값 떨어질 것" 대만 보고서에…외국인, 삼전 1조 던졌다
반도체 경기 고점론이 다시 불거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직격탄을 맞았다. 11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12% 내린 7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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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실적 고점·中 규제 3중고에…증시 체력 바닥났나
직장인 이모(40)씨는 요즘 머릿속이 복잡하다. 최근 주가 흐름이 안 좋다 보니 여윳돈 900만원을 주식에 넣을지 판단이 서지 않아서다. 앞서 삼성전자·카카오 등 주식에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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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점에 샀어도 ‘제로 수익률’…삼전·하이닉스 언제 뜰까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이냐, 피크 아웃(고점 통과)이냐. 역대급 호실적에도 좀처럼 맥을 못 추는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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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모객 하려 BTS 빵에 ‘삼전 주식’ 주는 도시락까지 판다
SSG닷컴에서 판매중인 뱅앤베이커스 에그타르트. [사진 SSG닷컴] 유통업계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 잡기에 안간힘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26일부터 다음 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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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더 산다…387만 동학개미 ‘지독한 삼전 사랑’
사업가 김모(70)씨는 지난 15년 동안 증시에서 삼성전자 한 종목만 골라 10억원어치를 사 모았다. 그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발표 전날인 지난 6일에도 이 회사 주식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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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믿어요" 부산 인구보다 많은 개미들, 파란불에도 줍줍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실적이 좋으니 시차를 두고라도 오를 거에요. 삼성전자를 믿어요.” 15년 동안 삼성전자 한 종목만 10억원어치 모아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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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실적' 약발도 없네…이틀 연속 하락, '7만전자'된 삼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삼성은 올해 1분기 디스플레이 비수기와 반도체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과 소비자가전 부문의 수익성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