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개 관광도로 새로 지정

    서울시는 7일 올해 관광진흥책의 하나로 시내 주요간선도로 13개를 관광도로로 정하고 도로 안내표지판의 영문표기를 통일하는 등 관광도로변의 취약점을 보완키로 했다. 시 관광당국에 따

    중앙일보

    1974.03.07 00:00

  • 카빈 탈영병, 다방서 인질…자수|어제 하오 두 차례 택시 강도…잠적

    4일 하오 서울시내에서 잇달아 2건의 연쇄「택시」강도를 일으키고 달아났던 탈영병 이태승(21 )일병이 5일 상오10시3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한강교 입구 앞 지하다방에 나타

    중앙일보

    1973.12.05 00:00

  • 22개 노선버스 「코스」조정

    서울시는 28일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신학기 교통대책으로 20개 업체 22개 노선「버스」6백39대의 운행계통을 크게 조정했다. 오는 30일부터 시행할 이 노선조정은 노선연장·공차배

    중앙일보

    1973.08.28 00:00

  • 공해 측정소 대폭 늘려

    서울시는 24일「환경관계검사 업무처리 지침」을 마련,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실시해 온 환경오염도 측정 장소를 대폭 늘리고 측정 방법을 통일하기로 했다. 오는 9월부터 실시할 이 검사

    중앙일보

    1973.08.24 00:00

  • 큰길에 화분을 진열 용산 기업체·학교들

    용산 구청 관내 일부기업체와 학교 및 주민들은 지난 14일 관내 주요가로(연장 2km) 중앙선과 길 양쪽 연변에 2천4백50개의 각종 화분을 진열, 거리 공간을 아름답게 꾸몄다.

    중앙일보

    1973.08.15 00:00

  • 14개 노선「버스」3백57대 20일부터 운행 코스 변경

    서울시는 시청 앞과 신당동 및 신설동「로터리」등 3개 교통정체지역 소통을 위한 좌회전 금지 조치에 따라 20일부터 이 지역을 경유하는 14개 노선 3백57대의「버스」운행계통 일부를

    중앙일보

    1973.07.20 00:00

  • 치기배들 칼부림|단속경관들 부상

    치기배를이 단속 경찰관을 칼로 찌르는등 난폭행위를 잇달아 저지르고 있다. 7일 상오 11시4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삼각지「버스」정류소 앞길에서 치기배로 보이는 20대 청년5

    중앙일보

    1973.06.08 00:00

  • 도심권 손수레·자동차 통행제한

    서울시경은 오는 7일부터 도심권, 서울역 일대 등 서울시내 24개 도로에서의 손수레·자전거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통행제한구역 안에서는 통행은 물론 잠시 세워둘 수도 없으나 매일

    중앙일보

    1973.06.02 00:00

  • 좌석버스 (24)(25)번등 7일부터 노선변경

    서울시는 7일 좌석24, 25번(상원여객) 「버스」와 입석 142번「버스」(신촌교통)의 운행계통을 일부 변경, 이날부터 실시토록했다. 이는 신동아운수소속 85번(성북동∼봉천1동)

    중앙일보

    1973.02.07 00:00

  • 신설·개량될 건널목 입체화|열차의 고속화·충돌사고방지 계획따라

    철도청은 열차의 고속화에 장애를주고 각종 충돌사고의 주요요인이 되고있는 건널목을 완전입체화할 방침이다. 철도청은 16일하오 이를위한 「건널목 개량촉진법」이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중앙일보

    1973.01.17 00:00

  • (6)도로·교량|뚝섬-영동 육속 발전에 큰 뜻 영동교

    서울시는 올해 영동대교를 준공하고 삼각지 업체교차로를 만드는 등 모두8건의 도로·교량 및 가로등 시설을 한다. 공사비는 금년도 건설사업비 총규모62억1천3백 만원의 약46%인 2

    중앙일보

    1973.01.15 00:00

  • 서북청년회

    서청이 대어난 그순간 경향 각지는 벌써 서북젊은이의 붉은 피를 부르고있었다. 대구에서 터진 10·1폭등은 「하지」의 엄단성명을 깔아뭉개며 경남을 휩쓸고 전나도를 향해 무섭게 번져

    중앙일보

    1973.01.10 00:00

  • (413)|우방 참전 부대 (14)|콜롬비아·캐나다 군

    중남미의 「콜롬비아」와 북미의 「캐나다」는 유엔 참전 16개국 중 가장 늦게 군대를 보내왔지만 약 2년 동안 한국에서 계속 싸웠다. 「캐나다」는 공군과 해군을 50년7월30일부터

    중앙일보

    1973.01.10 00:00

  • (412) 네델란드군 대대-우방 참전부대(13)

    「네덜란드」군 대대는 한국전이 벌어진지 5개월만인 50년 11월 23일 부산에 도착, 예비 훈련을 받을 사이도 없이 곧 전선으로 이동하여 많은 전투를 치렀다. 「네덜란드」는 식민지

    중앙일보

    1973.01.08 00:00

  • 작년보다 11% 준 시예산

    73년도 서울시 예산은 6백51억6천5백47만3천원으로 확정됐다. 이중 일반회계는 3백36억1천3백84만3천원, 특별회계는 3백15억5천1백63만원이다. 72년도에 비해 일반회계가

    중앙일보

    1973.01.04 00:00

  • (649)제30화 남북청년회

    우리의 배후에선 이미 당시의 군정경찰이 있었고 행동의 철학은 이승만 박사로부터 나오고 있었음을 솔직이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먼저 우리는 많은 경우 경찰과 음으로 양으로 손을 잡

    중앙일보

    1973.01.04 00:00

  • (408)-(9)

    1개 소대로 구성된 「룩셈부르크」지원병은「벨기에」 지원병 대대 소속으로 편성, 파한 되어 한국전이 끝날 때까지 계속 행동을 함께 했다. 이것은 당시「룩셈부르크」와 「벨기에」가 외교

    중앙일보

    1972.12.20 00:00

  • (8)도로

    서울시는 월동기 도로소통대책으로 긴급도로포장 보수계획 및 설해방지작업 실시계획을 마련했다. 11월부터 12월말까지로 된 긴급포장보수계획은 동상 및 결빙 등으로 인한 포장도로의 파손

    중앙일보

    1972.11.02 00:00

  • 물먹인 소 합격…도살

    서울지구 군·경 합동단속반은 27일 소장수들과 짜고 물 먹인 소를 부정 합격시켜 준 서울시 가축위생시험소검사 계장 권순호씨를 비롯, 수의사·축산검사원 등 6명을 구속했다. 단속반은

    중앙일보

    1972.10.27 00:00

  • 버스노선 (83)번 폐선|(89)번은 일부를 변경

    서울시는 11일부터 남성동∼성북동간의 83번(18대) 노선을 폐선, 남성동∼중앙청∼화곡동간의 89번(18대) 노선에 통합하고 89번 노선일부를 변경 운행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8

    중앙일보

    1972.10.11 00:00

  • (1)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도로

    8·19수해는 수도 서울시민의 안전생활을 완전 위협했다.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하는 대홍수였지만 서울은 6백만 인구에 1년 예산 8백억원을 쓰는 세계 제8위의 대도시이다. 시민의 안

    중앙일보

    1972.09.05 00:00

  • 초만원 수용소…뜬눈의 사흘 밤|「재기의 집념」은 꺾이지 않았지만…|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 악몽 같았던 8·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

    중앙일보

    1972.08.22 00:00

  • 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산하를 삼킨 수마|청평서 한강하류까지...물난리의 현장 공중 르포

    관상대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한 평균 4백50mm의 집중폭우는 서울·경기지방을 너무나도 무참하게 짓밟았다. 남한강까지 범람하자 여주.·양평까지 침수, 한강유역의 피해는 더욱 혹심하다

    중앙일보

    1972.08.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