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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살균 녹차 인기-日쇼와大교수 논문발표 영향
녹차의 주성분인 카데킨이 올해 전국적으로 확산됐던 콜레라를 비롯한 수인성 전염병균에 항균.살균작용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후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광주지역 녹차재배단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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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조심-용인어린이 69명 식중독
콜레라환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용인군수지면 성심원(聖心院.원장 金의경)에 수용돼 있는 어린이 69명이해물탕을 먹은후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등 추석연휴기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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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디즈니서 주스먹고 60여명 복통
…美플로리다州 올랜도의 디즈니 월드에서 살모넬라균이 들어있는주스를 판매,지난 5,6월 두달동안 방문객중 최소 63명이 발열.구토.설사등 후유증을 일으켰다고 美보건당국이 16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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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水 水質검사없이 마신다-시판허용따른 새기준 마련못해
먹는 샘물(생수)시판이 허용된지 한달이 되도록 강화된 기준에따른 수질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소비자들은「허가제품」이면서도 실제로는 품질보증이 안된 물을 마셔야 하는 불안감을 떨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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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보리차.행주 세균득실 위생엉망-광주시
[光州=李海錫기자]광주시내 일부 음식점의 보리차.행주등에 세균이 득실거리는등 위생상태가 엉망이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한달동안 시내 37개 음식점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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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병균옮길 가능성 높다
거의 밀폐공간이며 다세대 주택인 아파트등에서도 최근 애완견을기르고 있는 가정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국내에서 사육중인 개의수는 5백만마리 정도.과거엔 이중 약 5%가 애완용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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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주변 음식점 10곳 조리장 도마서 대장균
서울시는 예식장주변 음식점 50곳에 대해 조리장에서 사용하는조리용품(도마)을 수거해 미생물표본수거검사(대장균.살모넬라)를실시한 결과 대장균이 검출된 10개업소를 적발했다. 〈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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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전염병/전국에 주의보
보사부는 26일 장마철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전국에 수인성전염병 주의보를 내렸다. 보사부에 따르면 89년부터 91년까지 3년동안 매년 5월이후 각 시·도에서 국립보건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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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세균 득실
서울시내 냉면취급음식점의 절반이상이 냉면육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살모넬라·대장균등 각종세균이 검출돼 위생상대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시내 2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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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비브리오균 요주의
해마다 여름이면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가 식중독이다. 특히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철에는 온·습도가 세균 번식에 최적의 상태이므로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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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등 주변식당 음식 “조심”/식중독균등 기준치 초과
◎9개업소 적발 행정처분/보사부,서울시내 일제점검 보사부의 일제 점검에서 무허가영업등 사실이 적발된 서울지역 예식장·위락시설내 식당의 음식물과 보리차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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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빙과류 등 수거-세균검사 착수
보사부는 10일 봄철을 맞아 수요가 늘고있는 도시락과 빙과류·냉동식품 등에 대한 위생감시에 착수해 도시락 10건, 빙과류 및 아이스크림 29건, 냉동·냉장식품48건, 용기 및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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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멀미 땐 실컷 토하는 게 좋다|피서철 건강관리 요령
본격적인 피서휴가철이 시작되고 있다. 기상대는 지리 하던 장마가 다음주로 그치고 곧 바로 여름무더위가 본 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예보해 시원한 피서지로 향한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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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굴 날로 먹으면 "식중독위험"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옴에따라 여름철의 복병인 식중독과 장티푸스등 각종 수인성전염병의 창궐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대보건대학원 정문식교수(환경위생)는 『물을 끓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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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썰렁한 계사와 비교되어 어머니의 키가 한 뼘은 더 작아 보였다. 모처럼 작심한 양계를 장마로 망치고 아버지가 받은 충격은 생각보다 컸다. 그때서야 나는 아버지가 군청에서 미끼로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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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가 식중독 주범
■…영국 농무성은 22일 전자레인지가 최근 영국에서 발생한 식중독의 원인이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옴에 따라 이에 대해 즉각적인 조사를 명령했다고 발표. 유명회사들이 제작한 1백2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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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수인성 전염병 ″초비상″|물 끊여 마시고 어패류·야채는 삼가
각종 전염병의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수마가 할퀴고 간 수해지역이 온통 뒤죽박죽 된데다 지난해 겨울 이상난동의 영향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전염병의 창궐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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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냉동 식품 너무 믿지 말자
식품에 기생해 인체에 해로운 독소를 만들어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섭씨 영하 수십 도에서도 생존하는 것으로 드러나 냉동식품이라도 안전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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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복병 식중독|음식보관 요령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온·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마셔서 위액이 묽어지면 살균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자칫 주의를 소홀히 하면 누구나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 덥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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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육수·행주 등
보사부는 8일 위생접객업소에서 제공되는 냉면육수·보리차와 주방의 행주·도마 등 조리기구, 개숫물에 대한 대장균·일반세균의 허용기준치를 규정, 이를 위반하는 업소는 특별위생검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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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유명분유서 유독세균 검출
【런던AFP·로이터=연합】영국의 유아용 우유제품회사인 팔리헬드 프러덕트사의 유아용분유에 검사결과 설사를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40여개국에서 이제품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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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균성 요도염
성병은 결핵· 나병 등과 함께 삼대망국병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다른 두가지와는 달리 줄어둘지 않고 있다. 성병(화류법)은 영어로 VD라고 약칭했었으나 지금은 STD (성교성 전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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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먹고 식중독|영국서 26명 집단사
■…냉동실에서 꺼낸지 10시간 가까이 된 로스구이 쇠고기를 먹은 음식점 손님들이 집단으로 살모넬라중독증에 걸려 입원, 그중 26명이 사망한 사건이 북아일랜드에서 발생. 웨이크필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