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은- 옥천-영동

    『보은-옥천-영동은 여야간의 싸움이라기 보다는 이·최 간의 싸움』이라고 말하는 현지 사람들이 많다. 신민당의 지구당위원장은 최극씨가 쥐고있는데 국회의원 「배지」는 이용희 의원이 달

    중앙일보

    1978.09.16 00:00

  • 순천-구례-승주

    현대「아파트」 부정 분양사건에 관련돼 박삼철 의원(공)이 탈당한 뒤 유경현 씨(전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순천)가 공화조직책(공천 내정)으로 임명됐으나 유씨와 경합했던 조규순 씨(순

    중앙일보

    1978.09.14 00:00

  • 합구되기 전 8대에 신민당의 김응주(중구), 김상진(영도구) 의원을 나란히 당선시킨 이곳은 9대 총선서도 신민당이 복수 공천해 비록 김응주 씨가 낙선(2만 4천)했어도 10만 유효

    중앙일보

    1978.09.13 00:00

  • 고흥-보성

    지난번 9대 총선 결과를 보면 고흥을 업은 신형식(공화)=6만 9천표, 보성을 기반으로 한 이중재(신민)=4만 5천표를 얻어 통일당·무소속(2명)후보 등이 접근을 못했던 곳. 그래

    중앙일보

    1978.09.12 00:00

  • (1)

    12일부터는 기부 행위 등이 일체 금지돼 선거 기간이 본격화되는 출발일. 공무원 술 마시는 11일 마감 일을 앞두고 대부분 사표를 냈으며 전국 77개 선거구에서는 금 「배지」 지망

    중앙일보

    1978.09.09 00:00

  • (6)경남

    한때 권부와 정계를 주름잡던 많은 거물을 배출한 경남-. 김택수 (공화 원내 총무 역임·대한 체육 회장·김해), 구태회 (국회부의장·진주), 최치환(국회건설위원장 역임·남해)씨 등

    중앙일보

    1978.06.21 00:00

  • (5)충북·제주

    충북은 의원 후보 경쟁의 양상이 전국에서 제일 단순하다. 우선 지역구가 4개뿐이며 현역 의원 대부분 정계 중량급 이어서 경쟁권역이 넓지 않다. 그러나 바로 이런 중진 지역이라는 점

    중앙일보

    1978.06.20 00:00

  • (3)강원

    5개 선거구를 가진 강원도는 몇 군데의 신참 여당의원에 대한 공천도전이 치열한 것이 특징. 현역인 손승덕씨가 재선을 노리고 있는 춘천-춘성-철원-화천-양구도 4명의 친여 인사가 공

    중앙일보

    1978.06.17 00:00

  • (2)충남

    충남 7개 구에도 현역에 대한 도전의 바람은 거세다. ▲다선·고령의원이 많고 ▲다수의 야당의원 부재지역 및 일부 여당의원 부재지역도 있다는 등의 특색을 지닌 충남은 그래서 도전자의

    중앙일보

    1978.06.15 00:00

  • 김재광 의원 사무실에 도둑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신민당 김재광 최고위원(얼굴)의 지구당사무실에 13일 밤 도둑이 들어「캐비닛」과 책장서랍 자물쇠를 부순 뒤 당원명부, 사조직 명단 등을 훔쳐 간 사건이

    중앙일보

    1978.03.14 00:00

  • 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중앙일보

    1978.03.11 00:00

  • 무소속, 총선 대책을 결정

    국회 무소속 의원들은 16일 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선 대책을 숙의, 『금년에 각자가 1백일씩을 선거구민과의 「맨투맨」접촉에 할애한다』는 원칙을 결정 양정규 총무는 『밑바닥을 두더지

    중앙일보

    1978.01.17 00:00

  • 무너지는 장벽|동서독 분계선

    동서독분계선 주변의 분위기는 땅굴사건이 터지고 있는 한국휴전선 일대의 상황과는 비교될 수 없을이만큼 평온하고 조용하다. 동독인이 서독으로 왕래하는 것은 약간의 제약을 받지만 서독사

    중앙일보

    1975.02.07 00:00

  • (40)6사장 김일성의 부하들|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제6사장 김일성은 죽고 이 세상에 없다. 동만 특위의 오성륜 등의 주동요로 발족했던「재만한인조국광복회」의 지방조직(장백현 및 인접 국내)을 담당했고 나아가 그 조직의 호응으로 보천

    중앙일보

    1974.07.13 00:00

  • 4지구 8의원의 행동 규제

    공화당은 위원장의 2년 교대제와 관할 구역 분담으로 4개 복수 당선 지구의 숙제를 해결하고도 귀향 활동 등에서 잡음이 나올 우려가 많아 8명의 의원을 당사에 불러 따로 선거구에서의

    중앙일보

    1973.05.10 00:00

  • 서정 쇄신

    정부는 각 부처별로 서정 쇄신 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무 총리 행정 조정실 지시에 따라 구성된 이 위원회는 차관을 위원장으로 기획 관리실장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각 국·실장을 위원으로

    중앙일보

    1973.05.04 00:00

  • 윤 소장 등의 독직 사건

    28일 육군 본부 보통 군법 회의는 전 수도 경비사 사령관 윤필용 소장 등 현역 군인들이 관련된 독직 사건 체결 공판을 열고, 윤 소장과 동 경비사 참모장 손영길 준장에게 각각 징

    중앙일보

    1973.05.01 00:00

  • 윤필용(전 수도경비사령관)소장, 독직 등으로 징역 15년

    전 수도경비사령관 윤필용 소장(46), 동 참모장 손영길 준장(42), 전 육본 진급인사실 보좌관 김성배 준장 등 장성 3명과 전 육군 범죄수사단장 지성한 대령 등 장교 7명 모두

    중앙일보

    1973.04.28 00:00

  • 판결문 요지

    현대에 사는 우리세대 최고의 염원은 변화무쌍한 국제정세의 재편기류를 헤치고 자주적으로 「분단조국의 통일」과 「번영한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일이며, 그러기에 우리세대 최대의 공적은

    중앙일보

    1973.04.28 00:00

  • (상) 성격과 특징

    「2·27」총선은 제4공화국의 첫 의회를 구성하는 선거. 종래의 국회가 비생산적이었다는 반성에서 비상 국무회의는 능률 위주의 국회법을 새로 만들었다. 8대 국회가 여야간의 의석 차

    중앙일보

    1973.02.28 00:00

  • (하)여 우세 속 만만찮은 야세 도전|무소속도 호조... 4구중 3구서 경쟁권에

    부산은 8대 의원 선거 때 신민당이 8개 의석 중 6석을 장악했던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야당세가 강한 곳. 신민당은 이런 표의 흐름이 이번 선거에서도 그대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중앙일보

    1973.02.24 00:00

  • 총선 앞으로 4일 표의 흐름(상) 야당 세 분산과 여 조직이 판가름 서울|2-3구서 무소속 강세4파전 충남

    야당의 보루였던 서울은 신민당과 통일당 중량급들이 야당 세에 기대를 걸고 대거 출마해 의외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게됐다. 합동연설회에서 야당의 선명 논쟁이 가장 풍성하고 유진산씨의

    중앙일보

    1973.02.23 00:00

  • 저조한 종반. 비정치적 대결만|2·27총선 주 쟁점 없이 지역 특성 따라 득표 전

    2·27 총선거는 투표 5일을 앞둔 막바지에 다다랐으나 선거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저조하다. 선거운동에 관한 엄격한 규제와 정당의 지원유세도 없어 정당들은 쟁점을 선명하게 내세우지

    중앙일보

    1973.02.22 00:00

  • 『고군분투』하는 무소속|13년만에 허용된 출마… 그들은 어떻게 뛰고 있는가

    새 선거법이 무소속출마를 허용하는 바람에 5·16이후 처음으로 무소속이 뛰어든 선거를 치르게 됐다. 「7·29선거」이내 실로 13년만에 대해 보는 무소속. 이들은 정당 공천들 보다

    중앙일보

    1973.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