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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불끈 갯장어,밥이 술술 방풍꽃게장,새콤매콤 서대회 무침
경도회관의 갯장어요리 관련기사 남쪽 지방 국물지도의 한 축, 장어탕 한정식 : 세림과연 임금님이 이런 수라상을 받아보았을까? 전복ㆍ해삼ㆍ멍게ㆍ개불ㆍ성게ㆍ새우ㆍ가리비ㆍ병어… 하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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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마츠스시
‘마츠스시’ 오너 셰프 마츠모토 유시유키의 모습과 그의 요리들.‘스시를 입에 넣자 머리 속에 바다가 철썩인다. 입 안에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펄떡이는 물고기의 힘이 느껴진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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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요리주가 와라와라, 언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겨울 신메뉴 6종 출시!
㈜에프앤디파트너(대표 유재용, www.wara-wara.co.kr)는 12월 6일, 수작요리주가 와라와라 전국 90여개 매장에 겨울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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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해산물의 진수, ’거제지심도’ 서울시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 선정
요즘은 어느 곳에서나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크다.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가짜 계란, 가짜 고춧가루가 등장하고 재료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등 ‘안심 먹을거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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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 -명동맛집] 명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일식레스토랑 “코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기본 안주.. 별거 아닌듯 해도 어느새 두어접시 그냥 먹게된다.” 어느 블로거의 말이다. 명동하면 손꼽히는 음식점들이 많은데 이 중에서도 돋보이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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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창업전략] 외식창업, 틈새를 노리면 성공이 보인다!
위:사이야 / 화꾸닭 아래: 구노포차 / 열광153 우리나라 외식시장 규모가 매년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창업 수요도 외식분야로 몰리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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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에버랜드, 여름축제 ‘섬머 스플레쉬’ 시작 外
에버랜드(www.everland.com)가 여름축제 ‘섬머 스플레쉬’를 시작했다. 9월 4일까지 물대포 등을 동원해 매일 252t의 물을 뿌리고 퍼레이드 공연단과 물총놀이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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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심도’ 통영 앞바다의 신선함을 식탁위에 재현
매일 아침 통영 앞바다에서 재료를 직접 공수한 활어 사시미 서울에서 맛볼 수 있어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입맛을 잃었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배는 고픈데 무엇을 먹어야 할지 머릿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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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 여성고객 월요일 점심 50% 통큰 할인!
최근 몇 년 사이 여성의 사회 진출이 현격히 증가하면서 여성도 당당한 경제 주체로 자리매김을 하기 시작하며 마케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바로 ‘여심(女心)’이다. 여심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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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일식당 '당뇨병 고객' 황당 소송
일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황당한 소송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LA인근 스튜디오시티에서 '카-시(Ca-Shi)'라는 일식당을 운영하는 제이 오 사장은 얼마 전 법원으로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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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300자 홍보관] 조선호텔 직영 뷔페 ‘비즈바즈’ 일본 규슈 요리 특집 진행 外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조선호텔 직영 뷔페 ‘비즈바즈’에서 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본 규슈 요리 특집을 진행한다. 대구·도미·명태살 등으로 만든 사쓰마아게 오뎅, 명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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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라이브 뷔페의 즐거움
5종의 육류를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리츠칼튼 서울의 ‘라이브 스테이션’. 특별한 외식을 준비하는 연말이다. 요즘 인기가 다소 시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족모임 등으로 가장 많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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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한·중·일 ‘삼인행’ … 배울 건 배워야
요즘 일본에 살면서 이곳 언론에 한국 관련 기사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부쩍 실감한다. 수년 전만 해도 한류 붐을 다루는 정도였는데, 관심의 폭이 한국이란 나라의 성장과 한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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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인터뷰 - 2008년 G8 정상회의 총요리장 나카무라 가쓰히로
11월 서울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다. 여느 정상회의에서나 주최국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대목 중 하나가 만찬이다. 정상들에게 제공하는 음식은 귀한 손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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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시미 꽃
17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개막된 부산국제식품산업대전 전국활어회 경진대회에 참가한 조리사가 생선회를 나무에 열린 열매처럼 치장했다. 이 국제식품산업대전엔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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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색욕 돋우는 불길한 음식, 한때 누명 뒤집어 썼던 토마토
음식에 얽힌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를 다룬 책은 열 손가락을 넘는다. 그 중 미국의 저널리스트가 쓴 『악마의 정원에서』(스튜어트 리 앨런 지음, 정미나 옮김, 생각의 나무,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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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 많은 칼, 다 어디에 쓸까요?
요즘 식칼이 너무 다양하다. 유명 칼 메이커에서는 칼을 종류별로 5~6개부터 20여 가지로 세트를 구성해 내놓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주부는 칼 고르는 일도 만만찮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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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술집
일본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은 크게 세 군데다. 선술집으로 불리는 이자카야와 맥주·양주를 파는 스탠드바 같은 스나쿠, 여자 종업원의 시중을 받는 구라브(클럽)이다. 이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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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취해서...온천에 취해서...
◆유후인 온천=오이타현 유후인시 유후인쵸에 있는 온천. 바로 옆에 우뚝 솟는 1584m의 화산 유후다케에서 솟아나는 온천수가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1960년대부터 마을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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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로 잿더미 나라 일으키자” 일본, 2차대전 뒤 팔 걷고 키워
일본인과 말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 경마는 최고의 레저 스포츠며 식용으로 키운 말은 별미 음식이다. 고급 말회(바 사시미)는 웬만한 생선회보다 고급으로 쳐준다. 그래서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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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은 임기 마친 CEO 중 세계 최우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권위(權威authority)는 권력과 다르다. 권력이 위로부터 나온다면 권위는 아래로부터 부여된다. 권위의 근거는 사람의 마음,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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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은 임기 마친 CEO 중 세계 최우수”
권위(權威authority)는 권력과 다르다. 권력이 위로부터 나온다면 권위는 아래로부터 부여된다. 권위의 근거는 사람의 마음, 사람들의 승인에 있다.사람마다 사회 각계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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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맛보고 … 뉴욕·도쿄·홍콩 ‘한식 띄우기’ 릴레이
“한식을 띄워라.” 홍콩·뉴욕·도쿄에서 한식 알리기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홍콩에선 한식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력 인사들이 한식 만찬에 초대됐다. 도쿄 도심에선 한식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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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책으로 읽는 음식문화사
“맛있는 식사는 섹스보다 유혹적이다.” 이런 도발적 서문으로 시작하는 음식문화사 책은 어떨까. ‘푸드 앤드 와인’지의 칼럼니스트 마크 쿨란스키가 쓴 『맛의 유혹』(이은영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