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업체 '암호화폐 진' 출시…구입자에 디지털 코인 제공
일본에서 '가상통화소녀'라는 걸그룹이 등장하는 등 암호화폐가 조금씩 일상을 파고 들기 시작하는 가운데 한인 의류업체가 패션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프리미엄 진업체, 씨
-
패션 공식이 무너졌다
6일 열린 런던 남성컬렉션의 ‘리암홋지스’ 패션쇼에서 과장된 분장을 한 모델 2018 SS 마르니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커다란 담요를 뒤집어 쓴 모델이 등장했다. “요즘 옷이 왜
-
아빠 된 동성커플 엘튼존···할리우드 스타 출산의 비밀
남의 몸 빌더라도…할리우드 스타 출산의 비밀은?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15일(현지시간) 세번째 아이를 얻었다. 대리모를 통한 출산이다. 카다시안은 직접
-
메건 마클이 입게 될 웨딩드레스는? 후보 디자인 공개
내년 5월 결혼식을 앞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최근 마클의 로열 웨딩을 위해 왕실이 웨딩드레스 문의를 했다고 알려지는 디자이너 인발 드롤의 스케치. [중앙포토] 해리 왕자의
-
멜라니아가 선보인 '패션 외교'…한·일 어떻게 달랐나
5일 일본 방문 당시 멜라니아 여사(왼쪽)와 7일 한국을 방문한 멜라니아 여사.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7일 서울에 도착한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는 키
-
[江南人流]구두 디자이너가 럭셔리 가방 만든 까닭
배우 니콜 키드먼, 사라 제시카 파커, 모델 미란다 커 등 유명 스타들이 레드 카펫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앞다퉈 선택하는 구두가 있다. 런던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영국인 구두 디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가방' 을 왜 영국 '구두' 디자이너가 만들지?
배우 니콜 키드먼, 사라 제시카 파커, 모델 미란다 커 등 유명 스타들이 레드 카펫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앞다퉈 선택하는 구두가 있다. 런던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영국인 구두 디자
-
[사소하지만 궁금한 스타일 지식] 브라질리언 왁싱, 파나마 햇…이 나라들과 무슨 관계?
비키니 수영복을 입는 여름에는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사진 핀터레스트] 평소 패션에 대해 '왜 그럴까' 궁금한 것들이 있다. 오래전부터 이유를 모른 채 일상적으
-
굿바이, 패션계에 콜롬비아를 알린 그 남자
산티아고 바베리 곤잘레즈 [사진 낸시 곤잘레즈 텀블러] 패션 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프랑스·이탈리아·미국을 꼽을 만하다. 만약 콜롬비아라면? 패션과는 무슨 관계냐며 생뚱맞아 할
-
매카시즘 트라우마? "트럼프 싫어요" 치를 떠는 할리우드
영화 `철의 여인`에 출연한 배우 메릴 스트립할리우드 스타들의 트럼프를 향한 단체 보이콧이 시작된 걸까. 8일(현지시간)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에서 공로상을 받은 메릴 스트립이
-
[매거진M] 후원금 모금에 영화 제작까지? 할리우드식 정치 참여법
미국 대통령 선거일(11월 8일, 현지 시간 기준)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정 인종·계층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독재자”라는 비난에 성
-
[사람 속으로] 돈 주고도 옷을 입힐 수 없는 비욘세, 내가 만든 재킷 입었죠
━ 미국 진출한 ‘토종 디자이너’ 박윤희 박윤희 디자이너는 직접 그린 그림으로 프린트를 개발해 옷을 만든다. 그는 “큰물에서 놀고 싶은 마음에 큰 그릇을 채워 나가다 보니 지방에
-
디캐프리오 LA자택서 클린턴 모금행사 연다…티켓값은 300만원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까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에 가세했다.미 버라이어티지는 디캐프리오가 이달 말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클린턴 후보를 위한 모금행사
-
킬힐·롱부츠 저리 가라, 편안한 미드힐·앵클부츠 납신다
1 반짝이는 장식의 패션 스니커즈. 슈콤마보니2 밑창이 두툼한 슬립온 슈즈. 아쉬3 슬림한 스타일의 앵클 부츠. 크리스챤 디올4 두툼한 굽의 메리 제인 슈즈. 프라다5 베이지와 블
-
사라제시카파커, "영화 '섹스앤더시티3' 결정된 건 없다"
사라 제시카 파커가 영화 '섹스앤더시티3'에 대해 언급했다. 17일(현지기준) 미국 연예 매체 US 위클리에 따르면 사라 제시카 파커는 17일 '투데이 쇼'에 출연해 매트 로어와
-
가을 그녀들, 판초의 매력에 빠지다
버버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서도 다양한 판초(PONCHO)를 선보였다. 판초는 담요 같은 천의 중앙에 구멍을 뚫고 그곳으로 목을 넣어 입도
-
내 마음 벌써 붉게 물드오, 그대 기뻐할 그 모습에
끌레 드 까르띠에 남성 워치(왼쪽)와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세드나 블랙. [사진 각 브랜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운 여름 기운이 꺾였다. 아침
-
남다른 DNA, 셀러브리티 키즈 시대
세월이 흘러도 감각은 변치 않는 법.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패셔니스타들이 2세를 통해 전성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패션계의 중심에 선 패셔니스타 주니어 군
-
아빠는 아이언맨, 아이는 헐크...그래픽 티 10년 만의 전성시대
그래픽 티셔츠가 10년 만에 거리로 돌아왔다.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들을 모아봤다. 맨 윗줄은 마블 코믹스의 주인공, 두 번째 줄은 패션 디자이너가 만든 독창적인 캐릭터, 세 번째
-
[2015 챌린저 & 체인저] 뉴욕서 '가방끈' 늘리다가, 서울서 진짜 가방 만들어요
한예온 샤나에잇스에비뉴 대표가 서울 한남동 전시장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작품들을 놓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 가방들은 공방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온 정성을 쏟아 만들었다
-
[삶과 추억] 미국 영부인들 드레스 만든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 1932~2014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재클린 케네디에서 배우 고소영까지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은 패션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사진)가 20일(현지시간
-
유아는 점토놀이, 10대는 손글씨, 노인은 목공예…뇌세포가 꿈틀
한신초등학교 학생이 원고지에 글씨를 쓰고 있는 모습. [사진=한신초등학교] 독일 철학자 칸트는 손을 ‘밖으로 나온 뇌’라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손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습관이 건강
-
광주의 선택 … 6·25와 5·18이 만나다
제10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퍼포먼스 ‘내비게이션 아이디’에 참여한 5·18 희생자 유족들(버스 앞)이 3일 오후 경북 경산에서 4시간 걸려 도착한 경산코발트광산 유족들을 맞이하고
-
2014 광주비엔날레 개막
3일 오후 3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앞마당. 상복 차림에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노인들이 버스에서 천천히 내렸다. 기다리고 있던 광주 오월 어머니들이 이들의 손을 잡았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