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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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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디' 다시 띄웠다...루이 비통 남성복 맡은 퍼렐 윌리엄스의 한 수 [더 하이엔드]
“럭셔리의 미래는 자유.” 퍼렐 윌리엄스가 지난해 가을 루이 비통 남성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직후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비전이다. 2021년 스트리트 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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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다이애나비 약혼 사진 속 블라우스 경매…낙찰가 1억 넘을 듯
1981년 고(故) 다이애나비가 입었던 블라우스(왼쪽). 다이애나비와 찰스 당시 왕세자. EPA=연합뉴스 고(故) 영국 다이애나비가 1981년 당시 왕세자였던 찰스 3세 국왕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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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과 섶, 섶코의 각도...한복은 과학입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0월 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리는 ‘조선의 왕, 뉴욕에 가다’ 행사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리처드 기어·로버트 드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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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가장 많이 번 여배우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22.사진)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 수입 여배우' 1위로 선정됐다. CBS뉴스 인터넷판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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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스크린 깜짝 외출 ‘섹스 앤 더 시티’ “패션을 더 사랑해”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네 주인공. 샬럿·캐리·미란다·사만다(왼쪽부터)의 캐릭터는 TV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나이가 더 들었을 뿐 TV의 인기코드를 그대로 가져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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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 패션 리포트] ‘김하늘’은 ‘오승아’가 될 수 있을까?
대중의 사랑을 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는 스타들은 스크린과 TV를 벗어나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일상적인 모습도 대중의 시선에서 자유롭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LA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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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값, 착 감기는 입맛
우연히 들어간 카페나 레스토랑의 음식 맛이 좋으면 덩달아 기분도 좋아진다. 뜻밖에 ‘맛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감격이랄까. 그런데 어쩐지 낯익은 맛이다. 알고 보면 유명호텔 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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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영화 2편 첫선-세 밑 극장가 잔잔한 감동
서정성 짙은 2편의 여성영화가 세밑 극장가의 한쪽을 훈훈하게 감싼다. 푸른 토마토 튀김이란 음식이름을 딴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사랑의 행로』(Fabulous Baker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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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사로잡은 'Made in NY'
패션의 중심이자 실험정신이 넘쳐나는 도시, 뉴욕. 깐깐한 뉴요커들을 만족시킨 브랜드가 서울에 상륙했다. ◇ 주얼리, 톡톡 튀다-프래그먼츠 프래그먼츠(Fragments)는 신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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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개봉작] 달콤, 살벌한 연인 外
◆ 달콤, 살벌한 연인 감독: 손재곤 출연: 박용우, 최강희, 조은지 장르: 로맨틱 코미디 등급: 18세 홈페이지: (www.minadaewoo.co.kr) 내용: 꼬장꼬장한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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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네 미녀들의 솔직화끈 性 담론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네명의 뉴욕 미녀들의 성담론을 소재로 한 드라마 '섹스&시티(원제 Sex and the City)' 시즌4(네번째 시리즈)가 국내에 상륙한다. 케이블·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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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IP] 어그 부츠는 원래 호주 서퍼들의 보온용 신발이라네요
못난이 부츠의 대명사로 꼽히는 ‘어그 부츠’는 원래 호주 어그사 제품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이 부츠는 호주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 보온용으로 신던 신발이었지만 미국 ‘데커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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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명이 같은 옷 누가, 어떻게 입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카를 라거펠트가 그린 트위드 재킷 스케치.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리는 ‘리틀 블랙 재킷, 카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트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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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개봉작] 태풍 外
*** 태풍 감독:곽경택 주연:장동건.이정재 장르:액션 등급:15세 홈페이지:(www.typhoonthemovie.com) 내용: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한다. 국가정보원은 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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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가방' 을 왜 영국 '구두' 디자이너가 만들지?
배우 니콜 키드먼, 사라 제시카 파커, 모델 미란다 커 등 유명 스타들이 레드 카펫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앞다퉈 선택하는 구두가 있다. 런던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영국인 구두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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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구두 디자이너가 럭셔리 가방 만든 까닭
배우 니콜 키드먼, 사라 제시카 파커, 모델 미란다 커 등 유명 스타들이 레드 카펫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앞다퉈 선택하는 구두가 있다. 런던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영국인 구두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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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체 '암호화폐 진' 출시…구입자에 디지털 코인 제공
일본에서 '가상통화소녀'라는 걸그룹이 등장하는 등 암호화폐가 조금씩 일상을 파고 들기 시작하는 가운데 한인 의류업체가 패션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프리미엄 진업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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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턴어라운드 아트 탤런트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20일(현지시간) ‘턴어라운드 아트 탤런트쇼(Turnaround Arts Talent Show)’가 열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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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벌써 붉게 물드오, 그대 기뻐할 그 모습에
끌레 드 까르띠에 남성 워치(왼쪽)와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세드나 블랙. [사진 각 브랜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운 여름 기운이 꺾였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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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50대야, 흰머리 어쩌라고" 섹스앤더시티 언니들 멋진 버럭
'섹스 앤 더 시티'의 사총사. 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만다만 빼고 세 명은 다음달 돌아온다. AFP=연합뉴스 사랑을 찾아 뉴욕 맨해튼을 누비던 언니들이 50대가 되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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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제시카 파커가 들었던 그 백
동물 모양 장식이 인상적인 버버리 오차드 백.버버리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동물 모양의 장식이 특징인 오차드 백을 선보였다. 오차드 백은 올 가을겨울 시즌 버버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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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롱부츠 저리 가라, 편안한 미드힐·앵클부츠 납신다
1 반짝이는 장식의 패션 스니커즈. 슈콤마보니2 밑창이 두툼한 슬립온 슈즈. 아쉬3 슬림한 스타일의 앵클 부츠. 크리스챤 디올4 두툼한 굽의 메리 제인 슈즈. 프라다5 베이지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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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가 선보인 '패션 외교'…한·일 어떻게 달랐나
5일 일본 방문 당시 멜라니아 여사(왼쪽)와 7일 한국을 방문한 멜라니아 여사.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7일 서울에 도착한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는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