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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드라이버 정면 불룩해야 빗맞아도 스핀 방향 보정
트램폴린(trampoline)은 쇠틀 속에 달려 있는 그물망 위에 올라가 점프를 하는 운동기구다. 트램폴린에 올라가 점프를 하면 몸이 스프링처럼 탄력을 받아 튀어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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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샷에 맞는 공 설계해야” VS “스윙 스피드 따라 공 달라야”
골프 볼은 사람을 차별한다! 차별하지 않는다! 골프 볼의 인간 차별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프로V1은 당신이 메이저 챔피언이든, 주말 골퍼이든 차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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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도 뒤집었다, 역전의 여왕
김세영은 빨간 바지의 마술사다. 바하마에서 열린 LPGA투어 대회에서도 빨간 바지를 입고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한 뒤 환호하는 김세영. [게티이미지 멀티비츠]“역전승의 비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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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이 만든 '아이폰 차' … "1억원 넘는데 2만 대 팔린 건 기적"
지난달 24일 서울에서 차로 2시간가량 떨어진 한 민간 연구소. 동행한 연구원은 “지난번 부탁드린 대로 사진 촬영은 어렵다. 연구소 이름도 노출하기 부담스럽다”고 강조했다.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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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이 만든 '아이폰 차' … "1억원 넘는데 2만 대 팔린 건 기적"
지난달 24일 서울에서 차로 2시간가량 떨어진 한 민간 연구소. 동행한 연구원은 “지난번 부탁드린 대로 사진 촬영은 어렵다. 연구소 이름도 노출하기 부담스럽다”고 강조했다.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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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이 만든 '아이폰 차' … "1억원 넘는데 2만 대 팔린 건 기적"
지난달 24일 서울에서 차로 2시간가량 떨어진 한 민간 연구소. 동행한 연구원은 “지난번 부탁드린 대로 사진 촬영은 어렵다. 연구소 이름도 노출하기 부담스럽다”고 강조했다.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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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몇 편 보셨나요? '세계 10대 영화' 발표
이충형 기자영국영화협회(BFI)가 발행하는 영화 전문지 ‘사이트&사운드’는 1952년부터 10년마다 ‘시대를 초월하는 위대한 영화’ 10편을 발표해 왔다. 지난 8월 일곱 번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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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인치 넘으면 ‘불법 무기’ … 측정 방식·장비 8년째 중구난방
2004년 1월 ‘드라이버 길이는 48인치를 초과할 수 없다’는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길이에 대한 제한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1999년 라이더컵에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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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위대한 캐디는 침묵할 줄 안다
타이거 우즈의 가방을 13년 동안 멘 스티브 윌리엄스의 별명은 ‘Snarling’(으르렁거리는)이었다. 우즈가 경기 중 갤러리나 카메라 기자에게 방해받는다고 생각하면 윌리엄스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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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한국 골퍼들은 남자든 여자든 무조건 세게, 멀리 치는 걸 좋아해요”
오랫동안 한국 시장을 관찰한 노지리 야스시 SRI 스포츠 사장은 “한국 골퍼의 취향에 맞는 기능과 감성을 다 맞춰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니스튜디오]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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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드라이버 성능 테스트, 그 뒤
티잉 그라운드에서 가상의 선을 살짝 넘어 티펙을 꽂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본다. 흔히 ‘배꼽 나왔다’고 하는 것이다. 아무리 뚱뚱한 사람이라도 배를 내밀어봐야 얼마나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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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드라이버나 비공인 드라이버나 공 날아가는 거리는 거기서 거기
볼이 드라이버의 스위트스폿에 정확히 맞는지 스윙 머신을 점검하는 장면. [문승진 기자] 중앙일보 골프취재팀이 드라이버와 골프공의 성능을 실험했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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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거리 1위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레이저호크…볼은 볼빅 비스타ⅳ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드라이버 가운데 어느 회사의 제품이 가장 멀리 나갈까. 어느 회사의 골프공이 가장 성능이 좋을까. 출발은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중앙일보 골프취재팀은 골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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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고반발 드라이버, 비거리에 목숨거는 골퍼 유혹
‘남자는 비거리다’. 시중 골프용품 업체의 광고 문구처럼 드라이버로 장타를 펑펑 때려내는 건 모든 골퍼들의 꿈이다. 그렇다보니 시중에는 반발계수(COR·Coefficien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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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쳤다하면 380야드 … 세계 장타대회 놀래킬 이 남자, 김태형
드라이버 하나로 세계 정복에 나선 김태형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일본 장타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아시아 대표로 3일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장타 대회에 출전한다. 1m93cm,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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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랭스필드, 그랜드 마스터 드라이버 할인 판매 外
■ 국산 골프 클럽 제조업체인 랭스필드가 정가 98만원의 그랜드 마스터 드라이버를 88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랭스필드는 “1m 이상 되는 물고기도 끌어올릴 수 있는 탄성을 지닌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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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골프용품 드라이버] 엘로드 ‘GX470β’드라이버 外
◆엘로드 ‘GX470β’드라이버 20년 동안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엘로드가 비거리로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스윙 스피드가 시속 98마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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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장타의 꿈 … 진화하는 드라이버
드라이버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골프클럽용품 업체인 코오롱 엘로드가 헤드 용적이 470㏄나 되는 드라이버(GX 470B)를 새로 내놨다. 요즘 나오는 신제품 드라이버의 헤드 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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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주최 뱅골프배 아마추어 해외골프대회 개최
동아닷컴(www.donga.com)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히로시마 토죠CC에서 아마추어 해외골프대회를 개최한다.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골프대회는 도착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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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골프공 폴라라 外
○…훅이나 슬라이스가 덜 나는 것으로 알려진 골프공 폴라라가 한국에도 출시됐다. 골프공을 지구로 가정하면 극지방의 딤플 깊이는 얕고 적도지방의 딤플은 깊어 공이 똑바로 맞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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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61. 게리 플레이어
‘마스터스의 사나이’ 플레이어. 세계 골프계에서 아널드 파머, 잭 니클로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빅3’로 불리는 골퍼가 있다. 게리 플레이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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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다시 출발! 시속 330km 고속 인생
달리는 방식을 바꾼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때 '폭주족의 대부'로 통했던 이맹근(47)씨. 그는 지금 정식 레이서 겸 아마추어자동차경주대회 프로모터입니다. 그보다 스물일곱 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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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프협회, 파머와 '찜찜한' 화해
비공인 드라이버인 캘러웨이사의 ERCⅡ를 옹호하고 나선 아놀드 파머(71)를 제명하기로 했던 미국골프협회(USGA)가 결국 파머에게 '찜찜한' 면죄부를 주고 화해했다. 파머를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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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파머 명예의장직 하루만에 복권
세계적인 프로골퍼 아널드 파머(72.사진)가 미국골프협회(USGA) 총회의 명예의장직을 박탈당한지 하루 만에 복권됐다. 파머는 지난 22일 USGA로부터 캘러웨이사의 드라이버 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