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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무슨 일이든 혼자 결정하기 힘들다는 30세 미혼 직장 여성
Q 30세 미혼 직장 여성입니다. 전 무슨 일이든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합니다. 식사 메뉴 고르기 같은 작은 일부터 업무에 이르기까지 혼자 결정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스스로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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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70년만에 주인 품에 돌아오나?" 궁금증 UP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인 한 통의 연애편지가 발견되면서 70년 만에 다시 주인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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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냅킨 한 장만 줬다가 150만달러 피소
맥도날드의 한 체인점이 고객에게 냅킨 한 장만 줬다가 정신적 고통을 줬다는 이유로 150만 달러(약 16억원) 소송이 제기됐다. 데일리뉴스는 2일 캘리포니아 파코이마의 맥도날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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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못 이기고 … 30대 주부, 4살 아들과 동반 투신
지난 2일 오후 7시45분쯤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윤모(37·여)씨가 아들(4)과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윤씨의 옷에선 형광펜으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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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하늘만 쳐다볼 수는 없다”리커창 중국 총리가 최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스모그 관련해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세워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하며.“고객들의 피해를 변제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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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집세, 공과금…죄송합니다" 세 모녀 동반자살
[앵커] 지금부터는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어머니와 두 딸이 반지하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이들이 집 주인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돈 봉투, 마지막 월세가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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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지숙에게 이별 고하는 순택
1960~70년대 궁핍한 시대를 사랑으로 견뎌낸 오남매의 이야기. JTBC ‘맏이’가 1일, 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에서 서울댁과 영란(조이진)은 결국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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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 밀려 죄송해요" … 모녀 셋 안타까운 선택
세 모녀가 숨지기 전 서랍장 위에 남긴 봉투에는 70만원이 들어 있었다. 월세 50만원과 공과금 20만원을 합한 액수였다. [사진 서울지방경찰청]서울 송파구 석촌동 지하 1층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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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 여자 마음 흔드는 봄 바람,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에 담았죠
에트로의 ‘페이즐리 앙브레 컬렉션’.봄은 ‘설렘’ ‘여성’을 상징한다.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는 봄의 설렘을 컬러로 담은 ‘에트로 페이즐리 앙브레(Ambre)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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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돈봉투 대신 책값만 … '투명' 출판기념회 실험
25일 오후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김승수 전 전북 정무부지사가 ‘투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후원금 모금 창구로 변질된 출판기념회 관행을 깨기 위해 액수 확인이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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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무슨 일이든 혼자 결정하기 힘들다는 30세 미혼 직장 여성
Q 30세 미혼 직장 여성입니다. 전 무슨 일이든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합니다. 식사 메뉴 고르기 같은 작은 일부터 업무에 이르기까지 혼자 결정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스스로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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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남북 비밀접촉, 그 달콤한 유혹
이영종정치국제부문 차장 싱가포르 시내 샹그릴라호텔에 나타난 원동연은 영락없는 관광객이었다. 야외수영장 선탠베드에 누워 열대과일 주스를 즐기던 그는 카메라 렌즈를 향해 활짝 웃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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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라이브] "선행학습에 극단 선택" "사교육 촉진"
■방송 : JTBC 정관용 라이브 (11:40-12:55) ■진행 : 정관용 교수 ■출연진 : 이진우 기자 [앵커] 지금 이 시각,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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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감칠맛, 육질은 탄력 맑은 대구탕이 진짜배기
1 말린 생선은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메뉴지만 손자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일 대구다. 누가 뭐래도 이곳 경남 겨울바다의 황제는 대구다. 크고 깊은 입, 부리부리한 눈에 마치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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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창연한 명 · 청 시대 풍경들 도시의 물길 따라 꿈같은 시간여행
관련기사 베이징 만리장성 인근엔 3배 규모 시설 조성 중국 양쯔강 하류 이남의 항저우(杭州)와 쑤저우(蘇州) 일대는 일찍이 운하와 수로가 발달했다. 수나라 양제가 항저우부터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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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쓰면 과태료 … 울고 싶은 장례식장
지난 12일 오후 8시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H 장례식장. 접객실 세 곳엔 100여 명의 조문객이 자리 잡고 있었다. 막 문상을 마친 3명이 한쪽 테이블에 둘러앉자 밥·국·반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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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항공 수하물
“빈 라덴은 오늘날 전 세계 공항에서 승리하고 있다. 멍청한 공무원이 내 꿀단지를 가져갔다.” 지난해 11월 영국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올린 트위터 내용이 화제가 됐다. 흥미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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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줄여주는 ‘전용 탈수기’ 나왔다.
최근 실시되기 시작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경우 봉투가 다 찰 때까지 쓰레기를 보관하는 동안 악취가 발생하고 벌레가 꼬이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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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돈 귀신으로 변질된 훙바오
최형규베이징 총국장 중국의 ‘훙바오(紅包)’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을 거다. 말 그대로 ‘붉은 봉투’인데 한국의 세뱃돈에 해당한다. 춘절(春節·음력설)에 자녀들이나 후배들에게 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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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헬리콥터 순찰대 동행취재
31일 산호세 1200피트 상공에서 산타클라라카운티 셰리프국 헬리콥터 순찰대 휴 머피 경관이 외부 카메라를 통해 확대된 지상의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륙 직전 모펫 에어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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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사망 "자택서 숨진채 발견 사인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사망’. 할리우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Philip Seymour Hoffman)이 4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국 CNN 등 현지 언론은 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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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티' 주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숨져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작가 트루먼 카포티(1924~84)의 일생을 다룬 영화 ‘카포티(Capote)’로 200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미국의 연기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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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美 배우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사망
영화 '카포티'로 2006년 78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이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호프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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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영화 속 그 배우? 어쩌다가 이런 일이"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사진제공 티캐스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할리우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이 사망했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