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5억, 김우중 35억…서울시,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
전두환 전 대통령,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등이 고액·상습 지방소득세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14일 서울시는 이들을 포함해 1000만원 이상
-
판빙빙, 벌금 1438억 완납 후 "여러분 보고싶어요" 메시지
중국 배우 판빙빙. [EPA=연합뉴스] [사진 판빙빙 웨이보] 지난 3일 탈세를 인정하고 추징금과 벌금을 완납한 중국 여배우 판빙빙(范氷氷·37)이 7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
‘1400억원대 벌금’ 판빙빙 약혼자가 웨이보에 남긴 글
배우 리천과 판빙빙. [사진 판빙빙 웨이보] 판빙빙의 약혼자 배우 리천이 웨이보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판빙빙의 탈세 논란이 불거진 뒤 SNS 활동을 자제해왔다.
-
[단독] “김영란법 과태료 우회 가능”…공직자 징계부가금 꼼수 논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위반한 공직자에게 과태료보다 수위가 낮은 징계부가금을 부과하는 방법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연
-
판빙빙 '1431억 벌금' 내려고 아파트 41채 내놨다
판빙빙 [일간스포츠] 탈세로 1000억원을 훨씬 웃도는 미납세금 및 벌금을 내야 하는 중국 배우 판빙빙(37)이 급전을 마련키 위해 아파트 41채를 급매물로 내놓았다고 홍콩의
-
“판빙빙 사건은 중국 세무당국이 연예계에 보낸 최후통첩”
중국 배우 판빙빙 [EPA=연합뉴스] 중국 세무당국이 판빙빙(范氷氷)에게 1400억원이 넘는 세금과 벌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중국 연예계에 '최후통첩'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400억 탈세 판빙빙, 1438억 벌금 맞았다…연예계 복귀는
판빙빙 [중앙포토] 중국의 유명 여배우 판빙빙(范冰冰·37)이 탈세혐의로 8억8384만6000위안(약 1438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관영 신화사가 3일 전했다. 판빙빙이
-
경찰관, 난동 부리던 수배자에 귀 물어뜯겨…“10바늘 넘게 꿰매”
경찰관이 지난 19일 수배자를 체포하던 중 귀를 물어뜯겨 큰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관이 수배자 체포 과정에서 귀를 물어뜯기는 부상을 입고 병원
-
통행료 안내고 달아난 얌체 차량…열에 아홉은 돈 받아낸다
지난 4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 톨게이트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이 합동으로 상습 통행료 체납차량과 대포차를 단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4조1000억원. 한국도로
-
[포커스] 납세자 5명 중 1명 추가 세금·벌금 우려
납세자 5명 중 1명은 원천징수 세액을 적게 보고하고 있어 내년 세금보고시 추가 세금은 물론 벌금도 부과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회계감사국(GAO)은 개정 세법이 시행됐지
-
탈세혐의 호날두, 징역 면할까…‘벌금 247억·집유 2년’ 합의
17일 이탈리아 유벤투스 입단 행사에 팬들의 환호에 답례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탈세 혐의를 받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세무당국과 벌금 24
-
하이패스 무단통과한 얌체족, 10명중 9명은 잡힌다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의 98%는 하이패스 차로에서 발생한다. [중앙포토] 4조 1000억원. 한국도로공사가 한해 고속도로 통행료로 벌어들이는 수입입니다. 이 돈으로 새 도
-
“운전면허 없어서…” 단속하던 경찰 치고 달아난 30대 구속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단속 중이던 경찰차와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30대가 구속됐다. [연합뉴스]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단속하던 경찰차와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30
-
통행료 안내고 톨게이트 800차례 통과한 BMW…3배 벌금형
지난달 20일 오전 경기 구리시 구리남양주톨게이트에서 서울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체납차량 및 대포차 일제 단속을 하고 있다. [뉴스1] 고급 외제차를 몰며 800차례나 고
-
“벌금 150만원 못 낸 심부전 환자 ‘노역장’ 이틀 만에 숨져”
심부전증(심장 기능 이상)을 앓고 있던 5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벌금 150만원을 납부하지 못해 노역장에 유치된 지 이틀 만에 숨졌다고 한겨레가 21일 보도했다. 이 환자는 주민센
-
도박사이트 운영해 2000억원 조세 포탈한 조직폭력배들
조직폭력배가 운영한 불법 도박 사이트 자료사진. [연합뉴스]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폭력배 등 운영자들이 도박장 개설 뿐만 아니라 조세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행
-
[단독] 전자발찌 뗀 50대, 출국 심사대 유유히 뚫고 “여긴 오사카”
━ 끊어진 전자발찌 │ 농락당한 보호관찰 지난달 25일 오후 5시30분. 법무부 산하 서울보호관찰소 전자감독과 한 직원의 휴대전화에 문자 메시지가 떴다. “이제 생을
-
朴 재산 넘는 벌금 180억…미납시 노역, 일당 1000여만원 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4년과 함께 180억 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공개된 박 전
-
대전도심에서 60대 남성이 검찰수사관 흉기로 찌르고 도주
2일 오후 4시45분쯤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에서 수배자가 검찰 수사관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대전지검 청사 전경. [중앙포토] 대전지검과 대전지방경찰청 등에 따르
-
신호위반 하다 딱 걸린 성폭력 수배자
성폭행 범죄혐의 등으로 수배 중인 50대 남성이 서울 도심에서 교통법규 단속에 적발되자 도주해 한밤중 도심에서 차량 추격전이 벌어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신호위반 차량 단속
-
고속도로 하이패스 상습 무단통과 ‘얌체족’, 형사처벌된다
하이패스 차로. [중앙포토] 검찰이 고속도로 하이패스 무단통과 차량 운전자도 형사처벌이 될 수 있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7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여러 차례에 걸쳐 일부러 하이패
-
차 번호판 영치되자 초록색 알루미늄판으로 번호판 만들어 운행한 40대 남성
가짜 차 번호판을 만든 혐의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으로 제작된 이미지 입니다.) [중앙포토]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아 자동차 번호판을 영
-
감옥에서 하루 7700만원 노역으로 770억원 탕감 받은 경제사범
지난 2014년 '일당 5억원 황제노역'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 기업 회장이 교도소로 호송되고 있다. 2011년 대법원에서 벌금 254억원을 선고 받았지만 벌금을 낼
-
'형 집행장' 고지 없는 체포에 저항한 건 공무집행 방해 아냐
벌금을 내지 않아 지명수배된 현행범이 자신을 체포하려던 경찰관에게 저항하다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기택)는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