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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사 전 회장 기소 소득세 탈세 혐의로
세계적인 가죽 제품 회사인 구치사의 전 회장 「알도·구치」옹(80)이 약 1천2백만달러(1백8억원)의 소득에 대한 탈세 혐의로 기소됐다. 미 연방대법원에 기소된 「구치」옹은 뉴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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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과금 반도 못받아
각종 벌과금이 절반도 걷히지않아 벌금형등은 선언적 효과에만 그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법무부에따르면 올들어 지난9월말까지 재판에서 확정된 벌금·추징금등 벌과금은 모두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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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규모…최고파문
지난해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발생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철희 장영자부부 어음사기사건과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이 공교롭게도 8일하오 대법원에서 동시에 사법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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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자 휴대품 검색 강화
법무부는 15일 해외여행자유화에 따른 재산도피사범·관세사범·범법자의 해외도피·마약사범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 휴대품·수하물및 신병검색을 강화하고 문호개방정책 피해사범은 구속기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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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법자해외도피
▲기소중지자·불구속피의자 또는 피고인·고액벌금·추징금미납자중 해외드피 우려가 있는 사람은 즉시 출국정지 ▲고액수표부도에 대한 고발·고소·진정이 이유있다고 판단되면 즉시 출국정지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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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인 제 신설
건설부는 주택관리의 합리화를 기하기 위해 새로 주택관리인 제도를 신설 후 아파트 의 건설과 관리를 분리시키기로 했다. 건설부가 11일 여당 정책위에 넘긴「주택건설 촉진법 개정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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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우편물에 요금미납 많다.
관공서에서 발송되는 행정 우편중 요금미납 또는 우편번호를 기입하지 않는등 법규위반 우편물이 많다. 서울시 산하 각 구청·세무서·경찰서를 비롯, 전국 일선 행정기관이 보내는 각종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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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일과
걸핏하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큰 일이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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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시작되는 것들|각 부처별
주요 도시에 가격 표시제|위반업체는 의법 처벌도 ▲1월1일부터 대구·인천·대전·청주·전주·광주·춘천·제주 등 주요 도청소재지에 대해 가격표시제 실시. 또한 이미 실시중인 서울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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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기업 사채 동결|문답으로 풀어본 궁금증
▲문=신고 대상이 되는 기업의 범위는? △답=세법상 규정되어 있는 영업 감찰이 있는 모든 기업이다. 휴업중인 경우에도 포함된다. ▲문=이발소나 미장원·구멍가게도 기업이라고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