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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스턴트 위스키'는 어때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91) 위스키는 ‘숙성의 미학으로 태어난 술’이라고도 한다. 위스키 맛과 향은 오크통 숙성으로 만들어진다. 숙성 과정에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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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위스키의 변신…'아재'의 술에서 혼술족 칵테일로
디아지오코리아는 혼술족을 겨냥해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소용량 제품인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mL와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mL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사진 디아지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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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한 여름밤 무더위 날려줄 위스키 칵테일 만들기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77) 위스키를 가장 마시기 힘든 계절이 찾아왔다. 무더운 날씨에는 위스키보다 차가운 맥주나 시원한 화이트 와인이 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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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화장실 냄새? 황홀한 향? 오묘한 '피트'의 맛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74) 고수를 처음 먹었을 때가 기억난다. 처음 먹어보는 맛에 바로 뱉어버렸다. 한동안 고수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러다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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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정말 지뢰밭일까? 독립병입 위스키의 세계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73) “독립병입 위스키를 사는 건 지뢰밭을 걷는 것과 같다.”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독립병입 위스키’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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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위스키 마실 때도 디캔터가 필요할까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72)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물건, 디캔터(Decanter). 와인병에서 옮겨 담아 와인에 남아있는 찌꺼기를 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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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도대체 어떤 맛? 이 책 읽다 '버번' 사러 나갈 수도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71) 미국 버번 위스키. 세계 위스키 업계의 큰 축 중 하나다. 미국 젊은 층의 ‘힙한 술’이 보드카에서 버번으로 바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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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나 오크통 출신이야" '배럴숙성'맥주의 쿰쿰한 맛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43) 처음 ‘배럴 숙성(Barrel-aged)’ 맥주를 마셨을 때의 느낌을 잊지 못한다. 커피만큼이나 어두운 액체에서 풍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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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가득 따라 줘, 시바스 리갈…' 위스키 파티에 틀어볼까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7) 한 음원 사이트에서 ‘위스키’로 검색을 해봤다. 노브레인의 ‘위스키 블루스’를 듣고 위스키를 주제로 한 다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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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파우치에 쏘옥~ 이것은 위스키인가 스포츠음료인가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6) 집에서 위스키를 마시는 사람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비우기’다. 알코올 40% 이상의 700ml짜리 위스키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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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위스키·칵테일도 테이크아웃" 지금 일본 술집에선…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5) 지난 8일, 서초구청은 서래마을에 위치한 한 바(bar)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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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혼술엔 위스키가 최고… 확실한 이유 5가지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4) 두어 달에 한 번쯤 위스키를 마시러 만나는 모임이 있다. 작년부터 가진 모임인데, 지난 2월부터 모이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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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고위험고수익? 버번 위스키에 투자하는 펀드 나왔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3) 지난 3월 18일, 미국의 디지털자산운용회사 웨이브 파이낸셜(Wave Financial)은 미국 켄터키주 와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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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고대하던 아일라축제마저… 코로나에 날아간 휴가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1) 매년 5월,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섬에서 열리는 ‘아일라 위스키 축제(Fèis Ìle)’가 취소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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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한잔…참 쉬운 하이볼 위스키 제조법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56) 위스키는 어떻게 마시든 상관없다. 누군가 “위스키는 이렇게 마셔야 해” 하며 훈수를 둔다면 한 귀로 흘려버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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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회 증류한 위스키?…엔지니어 아들이 만든 몰트락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51) 위스키는 증류를 통해 만들어진다. 와인이나 맥주 같은 발효로 만드는 술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다. 끓는 점이 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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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소믈리에가 만든 차(茶) 칵테일…요즘 핫템은 '커피' 아니라 '차'
와인 바가 아닌 티 바(tea bar)에 앉아 차를 즐기고, 은은한 조명 아래 재즈 음악을 들으며 차(茶)로 만든 칵테일을 마신다. 트렌드에 빠른 호텔 업계가 차에 ‘특별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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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한잔의 소확행, 스터디 모임으로 더 깊어지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50) 그녀를 처음 만난 곳은 강남의 한 오피스텔. 인터넷에서 위스키 관련 글을 뒤적이다가 ‘위스키 스터디’를 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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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소믈리에 같은 위스키 자격증 따볼까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46) 소믈리에라는 직업이 있다. 사전을 찾아보면 ‘고객에게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고 서빙해주는 사람’이라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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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마니아도 푹 빠진 럼의 세계, 그 매력은?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43) 누구에게나 권태기는 온다. 목숨 걸고 사랑하겠다는 맹세가 시간의 흐름에 변해가기란 얼마나 쉬운지. 권태기를 극복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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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팬톤 컬러 연구소와 손잡고 한정판 ‘에디션 넘버5’ 출시
맥캘란 에디션 넘버5는 세계적인 팬톤 컬러 연구소가 맥캘란의 내추럴 컬러 스펙트럼에서 영감을 받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맥캘란 에디션 퍼플’ 컬러를 개발해 제품 라벨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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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없이 셰프 맘대로…부위별 코스로 즐기는 고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모퉁이우 라이프'에서 선보이는 한우 오마카세 요리. 셰프가 불판에서 고기를 구워 개인 접시에 조금씩 담아준다. 장진영 기자 최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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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태우는 냄새'가 느껴지는 위스키, 궁금한가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37) ‘위스키’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는 제품은 세상에 너무나 많다. 한국에는 그 일부만 출시될 뿐이다. 그래서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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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킬라통에 숙성해도 스카치위스키로 인정! 그 이유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26) 스코틀랜드 발블레어(Balblair) 증류소의 위스키 숙성고. [사진 김창수] 스코틀랜드 ‘스카치위스키 협회(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