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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업으로 한 잔! 위스키 향을 즐기는 분이군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25) 위스키는 민감한 술이다.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해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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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위스키 숙성창고서 낙뢰원인 추정 불…“675만병 불탔다”
불길이 타오르는 짐 빔 위스키 숙성창고. [AP=연합뉴스] 미국의 대표적인 버번위스키인 ‘짐 빔’의 숙성고에 불이 나 엄청난 규모의 위스키가 불탔다. 5일(현지시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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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피트 위스키 축제, 연희동 카페서 만끽한 사연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24) 매년 5월 말,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섬에선 위스키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축제엔 특유의 스모키한 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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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위스키는 시간의 맛’ 50년 오크통의 달인 이안 맥도날드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의 책 '위스키 성지 여행'에서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면 이처럼 고생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나는 잠자코 술잔을 내밀고 당신은 그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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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휩쓸며 인기 급상승, 매진행렬···세계 5대 위스키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7) 위스키 생산량이 많은 다섯 개 국가의 위스키를 통틀어 ‘세계 5대 위스키’라 부른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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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랍스터 쫓겨났는데 스타벅스 더 잘 팔린다…무역전쟁, 참 다른 운명
미국 메인주(州)의 어업자가 랍스터를 건져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인기가 시들해진 미국산 해산물이 있습니다. 고급 해산물로 꼽히는 랍스터(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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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술공장 가느냐던 어머니가 "아름답다" 감탄한 이 곳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7) 일본 가고시마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어머니와 작은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효도관광. 중년여성 최적화 관광프로그램을 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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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엔 가족들끼리 위스키 한잔 어때요?
━ [더 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4) 우리 가족은 2년 전부터 명절이나 제삿날에 위스키를 마신다. 처음엔 위스키가 입에 맞을까 걱정했으나 괜한 일이었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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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바람 그리고 칵테일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루프탑 바 & 라운지 ‘사이드 노트 클럽’ 40도에 육박하던 날씨가 한풀 꺾였다. 창문을 열어 젖히니 바람이 살랑 불어온다. 황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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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왜 와인 오크통에…풍미 더하는 피니싱이죠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 위스키 덕후이자 싱글몰트 위스키 블로거다. 위스키를 공부하기 위해 일본에서 살기도 했다. 위스키와 위스키 라벨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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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휴전 … EU, 트럼프 가려운 곳 긁어주고 자동차 지켰다
무역 전쟁 중인 미국과 유럽연합(EU)이 휴전에 합의했다. 각자의 이익을 챙길 수 있는 접점을 찾았고, 공동의 적에 대응하기 위해 25일(현지시간) '사격 중지'를 선언했다.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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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무역전쟁 부메랑…할리 데이비슨 "공장 해외 이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일자리를 늘리겠다며 촉발한 무역 전쟁이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사례가 등장했다. 유럽연합의 보복 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 할리 데이비슨이 일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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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보복관세에 공장 이전하는 할리데이비드슨…트럼프 반응은
2014년형 할리데이비드슨 XL 883N 아이언 모델(왼쪽)과 트럼프 대통령(오른쪽) [중앙포토,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의 보복관세를 피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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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주의 이상" 보복 경고, 의회 "권력남용"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네바다 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지지 연설을 하거 있다. [AP=연합뉴스] “인위적인 무역장벽과 관세를 철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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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트럼프의 보호무역, 1930년대 대공황 ‘흑역사’ 반복하나
지난 9일 캐나다 샤를부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통상문제가 포함된 공동성명 문안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클로드 융커 유럽위원회 위원장,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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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2일부터 청바지·위스키 등 美 제품에 보복관세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에 맞서 유럽연합(EU)이 22일부터 청바지, 위스키 등 3조원 넘는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세실리아 말스트롬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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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농장이 미국 최고 힐링 리조트로 거듭난 사연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 & 레스토랑 미국 최고의 힐링 리조트 '블랙베리 팜'을 상징하는 풍경. 중앙의 붉은색 목조 건물이 메인 레스토랑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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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매거진/이지민/0602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삼성동 몰트바 배럴(Malt Bar Barrel) 낮술하기 좋은 ‘위스키 방앗간’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요즘 싱글몰트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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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하기 좋은 ‘위스키 방앗간'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삼성동 몰트바 배럴(Malt Bar Barrel)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요즘 싱글몰트 위스키에 푹 빠졌다. 마감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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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대 진미 ‘캐비아’에 빠진 호텔들…어떤 메뉴들이
‘이것’ 하나만으로 특별한 자리가 되는 식재료가 있다. 바로 캐비아(철갑상어 알). 6~7년 이상 자란 철갑상어에서 알을 채취한 후 소금을 넣어 만든 캐비아는 풍미가 뛰어나 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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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미국의 수입산 철강 고율 관세 부과
━ 중앙일보 철강 관세 예외 인정으로 한·미 동맹의 힘 보여줘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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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행정명령’ 서명하는 트럼프 … 중국과 타협할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 폭탄’을 예고하면서 무역전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해 7월 백악관에서 열린 ‘메이드 인 아메리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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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미국산 피넛 버터, 오렌지 주스, 크렌베리에도 보복관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철강ㆍ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고율관세 부과를 강행하면 미국산 피넛 버터, 오렌지 주스, 크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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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때린 만큼 때려줄 것” … 중국·EU 보복 경고에 맞불
지난 3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 앤드루 공군기지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단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그는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내린 뒤 백악관으로 향하던 차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