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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키우겠다" 호주 13조 펀드…이 나라 그늘이 무서웠다
호주의 리튬 광산 모습. 사진 필바라 미네랄스 캡처 자원대국 호주가 13조원가량의 기금을 마련해 제조업 육성에 나섰다. 최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메이드인 호주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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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4] 깨끗하고 쾌적한 인천 만들어
인천환경공단 가좌하수처리장에서 진행된 위대한 인천시대를 위한 다짐식. 인천환경공단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007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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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25t 쏟아진다…벚꽃 피는 봄, 한강은 쓰레기와 전쟁
야간에 한강공원에 버려진 쓰레기. 하루 최대 25t의 쓰레기가 발생한다. [사진 서울시] 벚꽃이 피어나고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상춘객이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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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파이어, 도시기반 온실가스 모의배출권 거래시스템 구축
클라우드기반 에너지관리(EMS) 및 사업장 탄소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후테크(Climate-Tech)기업인 띵스파이어(대표이사 조광재)는 광주광역시 출자/출연기관 대상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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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nside,China] 전기차 느는 중국, '보이지 않는 발전소'로 전력 균형∙안전 다잡는다
10분을 더 쓰면 신에너지차를 더 저렴한 가격에 충전할 수 있다. 여름 전력 피크 시간에 에어컨 온도를 1도 낮추면 사무실 건물이나 쇼핑몰은 추가로 경제적 보상을 받는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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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nside,China] 벽돌에 이산화탄소 저장을?...中 저장성 新 탄소 감축법
산시(陝西)성 옌안(延安)시에 위치한 옌창(延長)석유그룹의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시범 프로젝트를 지난해 12월 1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신화통신 2030년까지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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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방송통신대, 한국국제물류협회와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방송대와 KIFFA가 지난 8일 방송대 본관에서 ‘물류전문인력 양성을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좌측에서 다섯 번째 고성환 총장, 우측에서 네 번째 원제철 회장) 국립 한국방송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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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28개 따도 "다음 안 보인다"…日 명문 공대·의대 전격 통합
역대 노벨상 수상자(외국 국적 포함) 28명에 과학분야에서만 25명. 아시아 지역에선 압도적인 성과지만, 정작 일본 내부에선 '노벨상 강국'이란 명예가 옛말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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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주4일제 해본 그들 “놀금 위해 9일 갈아 넣는다” 유료 전용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본격적인 ‘연휴 시대’가 열린다.” 2003년 8월 30일자 중앙일보 1면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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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고준위 특별법,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애국심에 호소한다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을 내 이웃에 두는 것에는 찬반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데는 찬반이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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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 국제유가 “100달러 갈수도”…韓 물가 안정 복병
서울의 한 주유소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잠잠했던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다. 유가 상승에 물가도 따라 오르고 이에 금리 인하도 늦어지는, 이른바 신(新) 3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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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LPG협회-용달협회, LPG 화물차 보급 위한 협약 체결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대한LPG협회와 전국개인소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용달협회)가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LPG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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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닦아온 이상식, 주민고충 파고든 이원모, 단일화 꺼낸 양향자 [총선 핫플레이스]
“동네에 원주민이 이젠 10%도 안 되는 거 같아요. 외지인이 많이 늘었어요.” ‘60년 용인 토박이’를 자처한 김모(62)씨는 24일 경기 용인갑을 ‘보수 텃밭’으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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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8억명 굶주리는데…"매일 10억끼 분량 음식 버려져"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음식의 19%가 폐기물로 버려졌다. AP=연합뉴스 전 세계 8억명에 가까운 인구가 굶주리는 가운데 매일 10억끼 분량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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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주연합·조국혁신당 "평산 찾아뵐게요"...文, 다 거절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하 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이하 조국당)의 방문 요청을 거절했다. 27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문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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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괴생물체 또 출몰… "벌써 11년째" 어부들은 일손 놨다
지난 2022년 3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대교 인근 한강 하구에서 실뱀장어 잡이 그물에 잡힌 끈벌레. 사진 행주어촌계 봄을 맞아 한강 하구에 실뱀장어의 천적이자 괴생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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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안전보건과, 안전보건진흥원과 산학협력 약정 체결
지난 21일 경복대 안전보건과와 사단법인 안전보건진흥원이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전보건과 지선영 교수, 안전보건진흥원 조철호 이사장, 장지웅 안전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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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의 시선] 테슬라와 엔비디아, 거품과 열풍 사이
김창규 경제에디터 요즘 미국 월가에선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동네북 신세다. 올 초 248달러에 달하던 주가가 요즘엔 172달러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올해 들어 30%가량 하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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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도 천국 보내줬다, 55세라 취업 더 쉬운 이 직업 유료 전용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꿈과 성공을 좇아 선택한 직업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 20년, 30년 지나면 떠날 때가 다가오죠.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닥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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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확률 10억년 1번"…빌 게이츠가 동네 원전 꽂힌 이유
━ ‘AI 시대’ 게임체인저 된 미니원전 ■ 경제+ 「 PC시대 주역 빌 게이츠와 생성 인공지능(AI)시대를 연 샘 올트먼.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의외의 분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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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한 손으로 주행부터 폴딩까지’…더욱 진화한 부가부 폭스5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 솔루션 브랜드 부가부(Bugaboo)의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5’가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가부 폭스5는 부가부의 스테디셀러 제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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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첫 ‘원자력정상회의’…전쟁·넷제로에 원전 회귀 빨라져
유럽에서 원전 회귀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유럽연합(EU) 의장국인 벨기에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21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개최한 ‘원자력 정상회의(Nu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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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2032년엔 신차 56% 전기차"…현대차에 득 될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2년 9월 14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를 방문해 캐딜락의 전기차 '리릭'을 시승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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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환경산업기술원·회계기준원 업무협약
환경산업기술원·회계기준원 업무협약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사진 오른쪽)과 한국회계기준원(원장 이한상·왼쪽)은 20일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의 적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