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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고 쓰러진 종업원…골퍼 배상문,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프로골퍼 배상문이 13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종업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사진 김영수 SNS 프로골퍼 배상문(38)이 말레이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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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바이런 넬슨’…PGA 투어에 K컬처 심는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공동 주최하는 존 드라고 수석 이사와 스콧 우드 사장, 김유상 CJ그룹 상무, 제인스 에스퀴벨 운영위원장, 제시카 고메즈 수석 이사(왼쪽부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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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역사가 새로 태어난다…더 CJ컵과 바이런 넬슨의 뜻깊은 동행
올해부터 통합 대회로 펼쳐지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 한글로 새겨진 우승 트로피를 가운데 놓고 달라스 세일즈맨십 클럽의 존 드라고 수석이사와 스콧 우드 사장 그리고 이번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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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최경주, 멘티 김성현 나란히 PGA 투어 준우승
최경주가 샌퍼드 챔피언십에서 경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최경주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 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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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볼빅 프리미엄 우레탄볼 콘도르 출시 등
볼빅의 퍼포먼스 우레탄 볼 콘도르. 볼빅 프리미엄볼 콘도르 출시 볼빅이 투어 선수용 퍼포먼스 우레탄볼 ‘콘도르’를 출시했다. 콘도르는 규정 타수보다 4타 적게 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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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맞은 마오 “회담은 싸움이다, 싸우다 친구 된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82〉 1972년 9월 29일 오전, 연합성명에 서명을 마친 저우언라이와 다나카. [사진 김명호] 1972년 9월 초,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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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투어 캐나다 오픈 첫날 공동 5위…공동선두 그룹과 1타 차
캐나다 오픈 첫 날 8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성현. AP=연합뉴스 김성현(25)이 9일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첫날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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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아쉬운 한 타, PGA 투어 바이런 넬슨 준우승
김시우. AP=연합뉴스 김시우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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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돈봉투 의혹’에 김동연 "불법있다면 제2창당 수준으로 환골탈태 해야"
‘민주당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당연히 귀국해서 해명하고 필요한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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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구겨진 그린 … 라인 읽는 것보다 상상력 필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의 악명 높은 2단 그린에서 발렌타인 챔피언십대회 출전 선수들이 퍼팅을 하고 있다. [발렌타인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제공] “저런 그린에서 어떻게 퍼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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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둘러본 유럽투어 전문가 “흠잡을 데 없다, 원더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한국의 마스터스로 불릴 만하다. 무엇보다도 국내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총상금 220만5000유로(약 34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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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전 첫날, 다시 만난 ‘그때 그 사람’
“이시카와 료의 고교 동문팀 코를 다시 한번 납작하게 만들겠다.” 결전의 날이 밝았다. 물러설 수도 없고 돌아갈 수도 없다.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KB금융 밀리언야드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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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밭’에 들어간 한국인 11명, 웃으며 나올 자 누구냐
루크 도널드(가운데)와 리 웨스트우드(왼쪽 둘째), 마르틴 카이머(맨 오른쪽) 등 세계 랭킹 1~3위가 16일 오후(한국시간) 개막한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US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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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슨, 트래블러스 둘째 날 단독 선두로 나서
프레드릭 제이콥슨(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제이콥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즈TPC(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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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 "한국 선수들은 정말 강하다"
“한국 선수들은 정말 강하다.” '황금 곰'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12일 한국을 방문했다. 니클라우스는 PGA 투어 통산 73승을 거둔 살아있는 골프계의 전설이다. 은퇴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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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우즈와 3타 차 선두
최경주(오른쪽)가 캐디 스티브 언더우드와 코스 공략을 상의하고 있다. [사우전드오크스 AFP=연합뉴스]최경주(41·SK텔레콤)의 새 출발이 경쾌하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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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존디어 둘째날 28계단 순위 상승
양용은(KB금융그룹)이 미국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둘째 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에서 열린 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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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김대섭·대현·경태, 3김 앞세워 이긴다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의 한국팀 사령탑을 맡은 한장상(70) 단장은 자신있는 목소리였다. 한 단장과 인터뷰를 통해 한· 일전에 출전하는 소감을 들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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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성남, 울산 3-1로 꺾고 준PO 진출 外
성남, 울산 3-1로 꺾고 준PO 진출 성남 일화가 21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사샤·라돈치치·몰리나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고창현이 한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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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확 젊어진 프로농구 SK 사령탑 外
확 젊어진 프로농구 SK 사령탑 감독대행 문경은, 코치에 전희철 프로농구 SK가 문경은(40) 감독대행 체제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고 5일 발표했다. SK는 신선우(56)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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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골프 여인천하’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140만 달러(약 15억7000만원)였다. 같은 기간 열린 LPGA 투어의 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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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러더스, 유럽 종가에 매운맛 보여줄까
태양은 하나 … 차세대 에이스 노리는 스물여섯 라이벌 배상문, 김경태 라이벌(Rival). 같은 분야에 있으면서 서로 이기거나 앞서려고 겨루는 맞수를 뜻한다. 잭 니클라우스와 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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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같은 조 돼 어떡해 … 애타는 배상문 어머니
시옥희씨(오른쪽)가 5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캐디를 하며 아들 배상문의 얼굴에 묻은 무언가를 닦고 있다. 시씨는 “아들이 우즈랑 붙게 됐다”고 걱정했다. [오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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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우정힐스,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천안시가 후원하고 ㈜코오롱,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53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고있다. 이번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