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금융] 임직원들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하며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
北 수상한 움직임…대형 타이어 184억원어치 사들였다, 왜
북한이 2018년에 진행한 열병식에서 공개한 '북한판 스파이크' 무장 장갑차의 모습. 노동신문 북한이 지난달 중국에서 대형 타이어를 대량으로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
코로나와 전쟁 승리 선언한 北, 중국서 마스크 1000만여장 수입
북한 노동당 창건(10.10) 77주년을 맞아 각계층 근로자들과 군장병, 청소년학생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동상을 찾아 헌화했다고 조선중앙TV가 10일 보도했다. 참
-
감사원 "정당한 감사를 '정치감사'로 매도…근거없는 비방"
문재인 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했던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정문 앞에서 감사원의 부당 감사 및 전직 대통령에 대한 무도한 행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
독감 판정은 1%뿐…고열·기침·폐렴 증상 알고보니 이 바이러스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어린이가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뉴스1 14일 질병관리청은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
"베이징 요새로 변했다"…140만명 체포된 '100일 작전', 무슨일
오는 16일 열리는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당 대회)를 앞두고 경비가 강화된 가운데 중국 정부가 펼친 '100일 작전'으로 140만명이 체포됐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
-
수능날 시험장 마스크 써야…신분 확인 때 안 내리면 부정행위
2022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2일 오전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수험생 A씨는 지난해 수능 시험 중 화장실을 이용
-
"코로나 전파" 北보복 예고에도…접경지역 대북전단 또 뿌렸다
북한의 강도 높은 위협과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탈북민 단체가 접경지역서 대북전단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에 살포했다. ━ 자유북한운동연합 “8개 대형 애드벌룬
-
북·중 화물열차 150일 만에 운행…北정치국서 농사실태 논의
중국 단둥과 접경도시인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오가는 화물열차가 26일 운행을 재개했다. 양국 간 화물열차 운행 재개는 단둥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
-
[로컬 프리즘] 대북전단 살포 갈등, 해결책 없나
전익진 사회2팀 기자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둘러싼 접경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북한의 거듭된 강도 높은 위협에도 대북전단 살포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이 바람에
-
서울시, 박원순 시장때 식량·탁구대회 등 대북사업 55억 썼다
서울시청 전경. 뉴스1 서울시가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대북사업 명목으로 55억원이 넘는 예산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대북사업에 전체 60억원이 넘는 예산액을 배
-
[이번 주 리뷰]천장 뜷린 환율, 힌남노에 긴장한 한반도 (29~9월3일)
■ 「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블랙핑크 #국민연금기금 수익률 #아르테미스 #오석준 #한기정 #건강보험료율 #이재명 #김혜경 #피치블랙(Pitch Black)
-
[issue&] 올해 구호단체 50억원 이상 기탁 … 사회적 책임 다하고 상생 가치 실현
두나무 두나무가 재난 피해를 본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국립 양평 치유의 숲 조성 봉사활동. [사진 두나무] 두나무가 재난 피해를 본 지역사
-
유병호 "文정부 백신 감사, 정치감사 아니다…시스템 감사"
우원식 예결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29일 문재인 정부의 백신 수급 당시 실태 감사에 나선 데 대해 "
-
당정 “추석 성수품 값, 작년수준 관리…수해 소상공인 최대 400만원 지급”
국민의힘과 정부가 28일 추석 전 주요 물품의 가격을 1년 전 수준으로 관리하고 수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4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
[속보] 당정 "20대 추석물품 가격, 1년전 수준 근접하게 관리"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월 정기국회를 앞둔 28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이야기를 나
-
[월간중앙] 심층취재 | 미국인 358만 명이 우영우 떼창?…도 넘은 '국뽕 콘텐트'
가짜뉴스로 월 수천만원 수익… 정부·지자체까지 영향 끼쳐 젊은이들이 돈 벌려고 민족주의 콘텐트 상업화, 유튜브 알고리즘에 기생해 확산 미국 워싱턴DC에 358만 명이 모여 ‘우영
-
3년 전 돼지 37만 마리 살처분, 경기도 다시 ASF 경계 태세…강원서 발생 “위험 시기”
경기 지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다시 긴장하고 있다. 인접한 강원 양구 양돈농가에서 지난 19일 ASF가 발생한 데다 위험시기를 맞아서다. 경기 지역은 3년 전인 201
-
[三十而立 한중수교 30주년] “한중 협력 교류의 최일선에 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리자싱(李佳星) 중국광대은행 서울지점 직원 리자싱씨는 한국에서 석사 유학을 거친 뒤 중국광대은행 서울지점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 [사진 리자싱] 한국과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
-
감사원, 文정부 탈원전·백신관리 실태 등 하반기 감사계획 추가
최재해 감사원장이 지난 5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당
-
동작구 보건소, 수해 이재민 위해 '찾아가는 의료지원' 나서
서울 동작구 보건소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재민이 발생함에
-
버려진 마스크 수십억개의 저주…새는 부리를 열지 못했다
싱가포르에서 관찰된 검은해오라기. 부리가 마스크 끈과 얽혀 있다. [자료: Science of Total Environment, 2022] 지난 2020년 4월 캐나다에서는 미국
-
주요 대기업, 집중호우 피해 지원 위한 성금 '릴레이'
11일 서울 관악신사시장 인근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직원들이 수해 전자제품을 무상점검하고 수리해 주기 위해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서비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집중호우 피해
-
중부지방 기록 폭우에 10명 숨지고 6명 실종...이재민 700명 넘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아파트 앞 서초대로에 전날 쏟아진 폭우에 침수, 고립된 차량들이 뒤엉켜 있다. 뉴스1 8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