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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토크' 쉼없이 9년 … 꽉꽉 찬 강당 청중만 3만

    '인문학 토크' 쉼없이 9년 … 꽉꽉 찬 강당 청중만 3만

    12일 대전인문학포럼에서 서울대 백낙청 명예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 충남대] 지난 12일 오후 2시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 주부·대학생 등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중앙일보

    2013.11.15 01:05

  • 낯설고 불편한, 그래서 더 소중한 …

    낯설고 불편한, 그래서 더 소중한 …

    이단아의 출현은 당대의 부패나 부조리 영향이 크다. 부패 사회나 정의에 반하는 사회가 온상이 되는 것이다. 정치 쪽은 말할 것도 없고 예술 세계에도 같은 이치가 적용된다. 다만

    중앙선데이

    2013.10.20 02:15

  • 비례대표 후보 188명 42%인 79명이 여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4·11 총선의 비례대표 후보자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전과 기록이 있고, 또 같은 비율로 군에 갔다 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

    중앙선데이

    2012.03.25 02:11

  • 비례대표 후보 188명 42%인 79명이 여성

    관련기사 ["비례대표 후보 188명42%인 79명이 여성" 관련 정정보도문] 4·11 총선의 비례대표 후보자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전과 기록이 있고, 또 같은 비율로 군에 갔다

    중앙선데이

    2012.03.25 01:10

  • [책꽂이] 일침 外

    [인문·사회] 일침(정민 지음, 김영사, 296쪽, 1만4000원)=한양대 정민 교수가 고전의 바다에서 길어 올린 촌철살인의 사자성어로 마음과 세상에 대한 사유를 펼쳐간다. 조선정

    중앙일보

    2012.03.24 00:00

  • [이나리의 시시각각] 진중권과 김명호

    [이나리의 시시각각] 진중권과 김명호

    이나리경제부문 차장 구경 중 최고는 싸움 구경이라 했던가, 요 며칠 나를 흥미진진한 논박의 세계로 이끈 건 진보적 시사평론가 진중권이었다. 그는 지난해 말 굵직한 전투 몇 건을 동

    중앙일보

    2012.01.04 00:00

  • [BOOK] 뻣뻣한 진보 딱딱한 보수여, 새는 몸통과 양 날개로 나는 것을 …

    [BOOK] 뻣뻣한 진보 딱딱한 보수여, 새는 몸통과 양 날개로 나는 것을 …

    사회 균형을 호소할 때 흔히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고들 말한다. 판화가 이철수는 여기서 더 나아갔다. “새는 좌우의 날개가 아니라 온 몸으로 난다. 모든 생명은 저마다 온전

    중앙일보

    2011.07.30 00:16

  • [브리핑]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外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가 16일에 이어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7층 화상회의실에서 열린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소장 엄구호)가

    중앙일보

    2010.09.17 00:28

  • [백가쟁명:써니리] ‘한국통’ vs ‘한반도통’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는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국내 여러 언론에 한반도에 관한 칼럼을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몇 년째 기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언론으로는 뉴욕타임

    중앙일보

    2010.02.25 11:22

  • [조우석 칼럼] 균형감 잃은 박노자의 ‘한국 때리기’

    러시아 출신의 귀화 학자 박노자(38·국립오슬로대 교수)의 신간 『씩씩한 남자 만들기』를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거슬리는 게 한두 곳이 아니지만, 우선 지독한 반(反)기업·

    중앙일보

    2009.09.18 20:21

  • 박노자 교수 “재범사건, 사이버 인민재판..공포심 느껴”

    러시아인으로 한국에 귀화한 박노자 오슬로 국립대학 교수가 2PM 전(前) 멤버 재범에 대한 네티즌들의 행동을 “사이버 인민재판”이라고 평가했다. 박 교수는 9월 12일 오후 11시

    중앙일보

    2009.09.13 09:33

  • [BOOK 깊이읽기] 유통기한 끝난 씩씩한 남자들아, 이젠 유모차를 끌어라

    [BOOK 깊이읽기] 유통기한 끝난 씩씩한 남자들아, 이젠 유모차를 끌어라

    씩씩한 남자 만들기 박노자 지음 푸른역사, 235쪽 1만2900원 한국학 연구자이자 논객인 박노자(노르웨이 국립오슬로대)의 이 신간은 ‘씩씩한 대한민국 남자 죽이기’다. 씩씩한 남

    중앙일보

    2009.09.12 01:10

  • [나도 독서고수] 박노자·허동현의 『우리 역사 최전선』을 읽고

    [나도 독서고수] 박노자·허동현의 『우리 역사 최전선』을 읽고

    우리 사회의 전반에 갈등이 보인다. 노사분규, 정당간 갈등, 진보와 보수의 대립 등 그 형태도 다양하다. 역사 속에서 민주주의의 발전과정을 돌이켜보면 사회적 갈등이 없는 사회는

    중앙일보

    2009.06.27 00:41

  • [BOOK북카페] ‘근대화 100년’ 낡은 도그마를 깨다

    [BOOK북카페] ‘근대화 100년’ 낡은 도그마를 깨다

    길들이기와 편가르기를 넘어 박노자·허동현 지음, 푸른역사 360쪽, 1만5000원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대 교수와 허동현 경희대 교수. 2003년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한

    중앙일보

    2009.02.28 00:46

  • [이훈범 시시각각] 당신 곁에도 사이코패스가 있다

    옛 소련의 폭력성을 회고한 박노자 교수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학창 시절 적군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걸 애국으로 배우는 사회에서 달아나고 싶었다는 거다. 한동안 정신적 방황을 했는

    중앙일보

    2009.02.03 01:01

  • [새로나온책] 서구의 자멸 外

    [새로나온책] 서구의 자멸 外

    인문·사회 ◆서구의 자멸(리처드 코치·크리스 스미스 지음, 채은진 옮김, 말글빛냄, 320쪽, 1만5000원)=▶기독교 ▶낙관주의 ▶과학 ▶경제성장 ▶자유주의 ▶개인주의. 저자들은

    중앙일보

    2008.12.27 00:57

  • [편집자 레터] 로즈버드, 아주 사소한 것의 가치

    오손 웰즈(1915~85)의 유명한 영화 ‘시민케인’(Citizen Kane·1941)에는 ‘로즈버드’(장미꽃 봉오리)란 말이 아리송하게 등장합니다. 여기서 로즈버드는 출판계의 거

    중앙일보

    2008.07.12 01:02

  • [클릭!이한줄] “우리는 권위 아닌 서열을 인정할 뿐이다”

    [클릭!이한줄] “우리는 권위 아닌 서열을 인정할 뿐이다”

    “젊었을 때부터 즐거웠던 일을 잘 기억해두자. 이 정도로 재미있는 인생을 보냈으니 이제 언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심리적인 결재를 항상 해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앙일보

    2008.01.18 18:17

  • [그 때 그 사람]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건국 이래 최초로 단식 1인 시위에 나선 고등학생이 있었다. 강의석, 그의 이름 석자는 연일 신문 사회면을 수놓을 정도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금기를 정면으로 맞받아쳤던 그는

    중앙일보

    2007.09.27 10:51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위대한 100년 18세기(한국18세기학회 엮음, 태학사, 390쪽, 1만6000원)=동서양을 막론하고 18세기는 '자부의 세기'다. 동아시아는 '문예부흥'을 누렸고,

    중앙일보

    2007.06.01 19:58

  • [노재현시시각각] 한눈팔아야 살아남는다

    매달 셋째 목요일 부산대에서는 '인문학 담론 모임'이 열린다. 강명관(한문학).곽차섭(역사학) 교수가 주도하는 이 모임에는 국문과.독문과.일문과 등 인문대와 사회과학대 교수들이

    중앙일보

    2007.01.18 19:50

  • [BookBriefing] 우리 시대 마이스터 外

    [BookBriefing] 우리 시대 마이스터 外

    ◆장인들의 자서전으로 한국 현대사를 조망하는 우리 시대 마이스터(각 저자 지음, 예문, 9800원) 시리즈가 나왔다. 1권은 성우 배한성의 자서전 '열정을 담은 천의 목소리, 배한

    중앙일보

    2006.11.03 20:47

  • [분수대] 개미허리

    [분수대] 개미허리

    최근 월드컵 열기만큼 눈길을 끌었던 것이 '월드컵 여인'들의 패션쇼였다. 세계적인 축구스타의 애인과 아내들이 뽐냈던 환상적인 미모와 S라인은 스타 플레이어 못지않은 스포트라이트를

    중앙일보

    2006.06.09 20:33

  • [문화in] "인문학 위기 타파, 대학 밖 대학"

    "내 흥미를 끈 것은 이들의 공부하는 모습이 아니었다. 무슨 공부를 하는지는 묻지 말았으면 한다. 너무 다양해서 요약할 수도 없다. 세미나도 하고, 영화도 보고, 차도 마시고,

    중앙일보

    2006.04.27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