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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007' 대니얼 크레이그 "여자 본드 반대" 선언한 이유
영화배우 대니얼 크레이그. [AFP=연합뉴스] 영화 ‘007’ 시리즈의 할리우드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52)가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 배역을 여성이 맡는 것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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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각자도생의 시대
박태인 JTBC 기동이슈팀 기자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해 억울하단 목소리가 들린다. 대한민국 12%에 들었다는 사실에 씁쓸하지만 “잘 살아왔구나”란 생각이 스쳤다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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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더 안전해졌는지 모르겠다” 9·11 20주년 착잡한 뉴요커들[영상]
9/11 테러 20주년을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9/11 추모 공원'에 있는 '메모리얼 풀'에 새겨진 희생자 이름 위에 꽃이 놓여 있다. [뉴욕=박현영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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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부적절 관계 그후…'탄핵'으로 컴백한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가 지난 1일 자신의 스토리를 담은 '탄핵' 시리즈 시사회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엔 섰지만 드라마는 보지 않았다고. 이유는 기사에 나온다. AP=연합뉴스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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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희망자 안전 출국 보장” 유엔 안보리, 탈레반에 촉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탈레반에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안전한 출국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바버라 우드워드 영국 대사는 이 결의안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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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대신 눈·몸으로 작곡했다” 안들려서 신들렸던 베토벤 [고전적하루]
"‘불구하고’가 아니라 ‘덕분에’." 베토벤 연구자인 로빈 월리스는 『소리 잃은 음악-베토벤과 바버라 이야기』(한국어판 2020년)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베토벤의 음악은 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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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0미터지만...LG전자, 6G 시대 한 발 더 다가섰다
LG전자가 6세대(G) 통신 기술의 난제를 해결하며 ‘6G 시대’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9일 LG전자는 6G 테라헤르츠(THz) 대역을 활용해 실외에서 100m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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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는 건 예수의 겉모습일까, 아니면 속모습일까 [백성호의 예수뎐]
━ 〈백성호의 예수뎐〉 나는 갈릴리 호수로 갔다. 2000년 전에 갈릴리 호수 서쪽 해안에 마을이 하나 있었다. 그 마을의 이름이 ‘막달라(Magdala)’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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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보다 50배 빠르다”…삼성·LG, 6G 통신기술 리더십 선점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세대(G) 이동통신에 이어 6G에서도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6G는 이론상 5G보다 속도가 최대 50배 빠른 기술로 업계에서는 2028~30년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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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지지 않기 위해 쓴다 外
지지 않기 위해 쓴다 지지 않기 위해 쓴다(바버라 에런라이크 지음, 김희정 옮김, 부키)=저자 에런라이크는 ‘체험형 글쓰기’로 이름난 언론인이다. 세포면역학 박사인데도 3년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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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네 둘째 출산···英왕실 최초, 美대통령 자격 가졌다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메간 마클이 지난 3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했다.[로이터=연합뉴스]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둘째를 낳았다고 6일(현지시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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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수학·과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초학문이죠. 하지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개최한 ‘수학·과학 교육과정 개정에 대한 정책 포럼’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교 1학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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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딸 아픔 이겨냈다…출산직전까지 웨이트한 57세 맘
미국 뉴햄프셔 콩코드에 사는 한 여성이 57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했다고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인공은 고등학교 육상코치로 활동하면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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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수포자’에서 수학자가 됐나
이과형 두뇌 활용법 이과형 두뇌 활용법 바버라 오클리 지음 김아림 옮김 문학동네 수학·과학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학생들이 많다. 좀 더 쉽게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 학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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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바버샵 김승래 공동 대표 "이발사는 매력 있는 직업"
페이드(Fade)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켄코바버샵 김승래 이발사 몇 년 사이 바버샵(Barbershop)이 남성들의 문화 공간으로 다시 자리 잡고 있다. 남성들은 어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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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미얀마 장악했다…"인종청소 악명" 흘라잉 누구
지난 1일 쿠데타를 공식 선언한 미얀마 군부가 아웅산 수지 국가 고문이 이끌던 문민정부의 장·차관을 대거 교체했다. 2일 영국 BBC에 따르면 군부는 장·차관 24명의 직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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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미얀마 사태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즉각 석방해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자료사진. 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일(현지시간) 미얀마 쿠데타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비공개 긴급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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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호감도 최저치 기록···비호감 안고 백악관 떠난다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51) 여사가 영부인 재임 중 실시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호감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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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간호사, 환자 27명 잃은 의사…美 백신접종 1호 얼굴들
미국 뉴욕주의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간호사 샌드라 린지는 14일 미국 내 첫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신화=연합뉴스] 미국 뉴욕주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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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출신"···플러노이 국방장관 지명 놓고 美민주당 진통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국방부 장관 유력 후보인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차관.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 국방장관 인선을 둘러싸고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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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 트럼프가 없앤 ‘퍼스트 도그’도 부활
바이든 부부가 키우는 셰퍼드 챔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4년간 공석이던 백악관의 ‘자리’ 하나가 채워질 전망이다. 대통령 가족의 애완견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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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 트럼프가 4년간 비운 한자리…바이든이 부활시킨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4년 간 공석이던 백악관의 '자리' 하나가 채워질 전망이다. 대통령 가족의 애완견 '퍼스트 도그' 다. 8일 AFP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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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트럼프 당선땐 캐나다 간다"던 英왕실 며느리도 투표
영국 해리 왕자(왼쪽)와 메건 마클 왕자비. AFP=연합뉴스 영국 왕실의 며느리 메건 마클 왕자비가 미국 시민권자 자격으로 대통령 선거에 참여했다. 4일(현지시간) USA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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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양쪽 다 기업인 인맥 가뭄…'바이든 테마주'만 거론
3일(현지시간)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EPA=연합뉴스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박빙으로 진행되면서 국내 경영계에선 트럼프ㆍ바이든 두 후보와 한국 기업인 간 인맥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