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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인 우크라도 제치고…세계 가장 고통받는 나라 1위
짐바브웨의 아이들. AP=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고통받고 있는 나라는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고통지수는 157개국 중 144위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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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총선 여당 승리
지난달 31일 치른 짐바브웨 총선에서 여당이 120석 중 78석을 확보했다. 3일 개표가 끝난 결과다. 야당은 41석으로 이전보다 10석 줄었다. 짐바브웨 헌법은 대통령이 30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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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판] 'The Shackled Continent'
The Shackled Continent (억눌린 아프리카) Robert Guest 지음, Macmillan, 288쪽, 20달러 “모잠비크(아프리카 동남부 해안국가)의 수도 마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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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베 "백인농장주 저항하면 죽음"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은 8일 "백인 농장주들이 농장을 점령한 독립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저항할 경우 죽음을 면치 못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무가베 대통령은 이날 수도 하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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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베, 명품 쇼핑 딱 걸렸네
무가베 대통령이 14일 홍콩의 명품 구두매장에서 쇼핑하고 있다. [출처=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30년간 짐바브웨를 철권통치하고 있는 로버트 무가베(86) 대통령이 홍콩 명품가에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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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빈곤 1600만 “넘어야 할 산”/남아공 만델라 정권 출범
◎세제등 기득권과 충돌 불가피/인카타자유당 불만무마도 과제 넬슨 만델라 새 대통령은 총선에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배경으로 온건개혁 노선을 표방하며 남아공 민주주의호의 닻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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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단결기구 정상회의 개막 - 짐바브웨서 30여國 참가
[하라레 DPA.AP=연합]아프리카단결기구(OAU) 정상회의가 2일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30여개국의 아프리카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이번 OAU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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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무가베 대통령 복권1등 당첨돼
[하라레 AFP〓연합]짐바브웨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은행 복권추첨에서 1등에 당첨돼 10만 짐바브웨달러(약2백95만원)를 받게됐다고 국영 지아나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무가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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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총선 시작
[하라레=외신종합]백인농장 몰수와 야당 후보 테러 등의 폭력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짐바브웨에서 24일 이틀간의 총선이 시작됐다. CNN 등 외신들은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이끄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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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짐바브웨 파병
【솔즈버리30일AFP=연합】북괴는 짐바브웨가 『분쟁발발』에 대처하기 위해 창설하는 육군 제5여단에 대한 지원을 위해 1백여명의 군사고문단외에 1천6백인만달리를 제공했다고 짐바브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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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야 땅이 굳어진다"|한적 대표단 평양 떠나던 날
○…3박4일간의 평양일정을 마친 한적대표단 일행은 입북한지 약75시간만인 29일 상오11시52분쯤 판문점북측지역인 통일각에 도착. 한적대표단과 북적대표단을 태운 벤츠승용차 행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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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없는 대륙'선언 - 아프리카 30개국 정상
[하라레 AP.AFP=연합]아프리카단결기구(OAU) 30개국 정상들은 4일 시에라리온의 쿠데타를 분쇄하기 위한 무력개입을 지지하면서 아프리카에서 쿠데타가 발생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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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14국 르완다파병 합의/짐바브웨 대통령 밝혀
【하라레 로이터=연합】 아프리카 14개국 정상들은 50만명의 희생자를 낸 르완다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병력을 파견하고 각종 원조를 제공키로 합의했다고 3일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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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무가베의 김일성 모방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사진 (左)) 대통령이 북한 김일성(右).김정일 부자를 모방하고 있다고 R W 존슨 옥스퍼드대 석좌교수가 9일 월스트리트 저널 기고에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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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난처 블랙리스트
파나마·모나코 등 9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의해 질 나쁜 조세피난처로 지정될 예정이다. 마약이나 테러관련 '검은 돈'들이 쉽게 드나드는 나라라는 것이다. OECD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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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땅 몰수 흑인에 재분배" 짐바브웨 흑백갈등 고조
로버트 무가베 정권의 백인농장 몰수조치를 둘러싸고 짐바브웨의 흑백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짐바브웨 정부는 식민지 시절 백인들이 흑인들의 땅을 강제로 빼앗은 만큼 토지를 돌려줘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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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총선 여당 승리
[하라레 AFP〓연합] 짐바브웨 총선에서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이끄는 여당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연합-애국전선(ZANU-PF)이 과반수를 확보했다. ZANU-PF는 2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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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다 언변?
저널리스트이지만 웬만한 심리학자 못지않은 데이비드 맥레이니는 착각의 심리학에서 개인과 집단 모두가 무의식 때문에 얼마나 불합리한 선택을 하는지 통렬히 보여준다. 21세기의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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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테러·경제위기 해결할 파워맨 … 젊은 리더, 혁신 바람 타고 날다
프랑스는 지난달 역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을 뽑았다. 1977년 12월 21일생인 에마뉘엘 마크롱은 올해 만 39세다. 프랑스 국민 평균 연령인 41세보다 두 살 적다. 마크롱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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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글로벌 톡톡] 독재자들은 생일 잔치를 좋아해, 37년째 집권 93세 무가베 대통령의 생일상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지난 13일 북 정권에 의해 독살됐다는 게 사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007’시리즈 같은 첩보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일까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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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왔던 축구 스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됐다
조지 웨아가 이탈리아 클럽 AC밀란 소속으로 뛰던 1996년 한국대표팀과의 내한 친선전에 나선 모습. [사진 이재형 축구자료수집가] 아프리카 빈민가 출신 축구 영웅 조지 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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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제왕의 욕망 내려놓겠다 약속하라
최훈 편집인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첫 상원 출마 때 이런 얘기를 했다. “우연히 상원의원이 되는 경우는 없다. 어느 정도 과대망상증이 있어야 한다. 훌륭한 능력자가 넘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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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엮어 보기] 서거한 리콴유가 한국에 던지는 질문
미국 시사월간지 아틀란틱(The Atlantic)은 지난달 30일 ‘리콴유 수수께끼’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싱가포르의 국부(國父)로 불리는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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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짐바브웨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수술 성공
짐바브웨 하라레의 한 지역병원에서 10일(현지시간) 샴쌍둥이 분리수술을 받은 아기가 침대에 누워있다. 짐바브웨 의료계 역사상 최초로 성공한 샴쌍둥이 분리수술이었다. 50명의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