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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추락한 ‘분양합숙소 감금 사건’ 주범에 징역 6년…공범들도 징역형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서 지내다 건물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진 20대 남성의 동거인 4명이 19일 오전 강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부동산 분양합숙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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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체포" 청소년 성매매 막히자 미란다 고지한 '가짜 경찰'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채팅 앱을 통해 만난 10대 청소년과 성매매를 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경찰관을 사칭해 미란다 원칙까지 고지하며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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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 모텔 복도 서성이는 女…경찰 덮치자 방에서 나온건
[중앙포토] 경기도 부천의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인 두 명을 감금한 뒤 강제로 차용증을 쓰도록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A씨 등 남성 3명과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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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 때령, 토하는딩"…카톡서 들킨 피투성이 모텔 살인 진실 [사건추적]
지난해 4월 1일 전주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당시 이 남성의 선배가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트렁크에서 알루미늄 배트를 꺼내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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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성노예로 부리다 숨지게 한 20대女, 항소심서 형량 늘었다
[중앙포토] 중·고교와 대학을 함께 다닌 동창을 감금해 성매매를 강요하고 가혹행위를 일삼아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어났다. 수원고법 형사3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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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무면허 운전, 가짜 신분증으로 모텔…이게 10대 짓
[중앙포토] 중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하고 차에 태워 모텔까지 끌고 간 10대 여고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무면허로 차를 몰았고, 모텔에서는 가짜 신분증을 썼던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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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유인해 "우리 미성년자인데?"…지옥의 영등포 모텔방
[중앙포토] 성매매를 미끼로 20대 남성 2명을 모텔로 유인해 폭행하고 수천만 원을 빼앗으려 한 10대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강도와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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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모텔에 감금해 담뱃불로 지지고 알몸 촬영한 10대들 중형 구형
학교폭력 그래픽이미지 인천의 한 모텔에 또래를 감금한 뒤 담뱃불로 지지는 등 폭행을 하고 알몸을 촬영한 10대 2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인천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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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흉기들고 다투던 남녀, 채팅앱으로 만나 마약 소지·투약
채팅앱을 통해 만난 3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도로변에서 다투던 중 행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마약을 소지하거나 투약한 상태였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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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상태로 가두고 필로폰 투약까지…칠성파 조폭 충격 만행
[중앙포토] 부산의 한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이 20대 남성 3명을 모텔에 감금한 채 금품을 빼앗고 강제로 필로폰 투약까지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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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뒤 "귀신 붙었다"…다짜고짜 금강경으로 女때린 승려
[중앙포토] 성관계한 여성에 귀신이 들었다며 불교경전으로 폭행한 승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이동호 부장판사는 감금,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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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기고 68시간 감금…'불닭소스 고문' 그놈들 풀려난 이유
미성년자에게 돈을 빌려준 뒤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옷을 벗긴 뒤 춤을 추게 하거나 매운 음식을 억지로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20대들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선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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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합숙소서 ‘감금·가혹행위’ 2명 구속영장…“도주·증거인멸 우려”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서 지내다 건물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진 20대 남성의 동거인 4명이 19일 오전 강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20대 초반 남성을 감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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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10대 CCTV로 어찌 아나" 범죄 온상 무인텔의 항변
최근 20대 스키 강사가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무인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행법상 숙박업소에서 미성년자의 이성 간 혼숙이 금지돼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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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옷 벗기고 4시간 집단폭행…영상통화한 10대 여학생들
10대 여학생 6명이 친구 1명을 모텔에 감금하고 장시간 폭행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뉴스1 20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19일 A(16) 양이 시내 한 모텔에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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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척하면 돼" 낄낄 댄 10대…판사는 "천만에" 징역형 줬다
[중앙포토]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해 돈을 뜯어내려던 10대 공갈범들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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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말이 재택 치료지, 재택 방치 아닌가”
중랑구 서울의료원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서 의료진이 재택 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모니터링 업무를 하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환자가 최근 급증하면서 재택치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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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을만큼 가학적" 판사도 혀 내두른 여고생들 쇼킹 폭행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을 모텔에서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10대 두 명이 지난 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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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면 죽어" 前여친 열흘 감금·폭행하고도…"여행간 것"
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데이트폭력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중앙포토 데이트 폭력으로 헤어진 여자친구를 열흘 넘게 감금해놓고 법정에서는 “여행을 했다”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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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가두고 '기절놀이'에 불고문...가해자 "기절은 상해 아니다"
후배를 모텔에 나흘간 감금한 채 목을 졸라 의식을 잠시 잃게 하는 이른바 '기절놀이'를 한 20대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는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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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친이 성폭행" 친구 끌고가 성매매 강요한 무서운 10대
"네 남자친구에게 성폭행당했다. 네가 남자친구 관리를 잘못해서 그놈이 나에게 몹쓸 짓을 했다." 10대 소녀가 또래 친구에게 이런 이유를 대며 모텔로 유인해 감금하고 성매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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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고생에 오물 뿌리고 폭행…10대 5명 재판 넘겨져
모텔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에 오물을 뿌리고 집단 폭행한 혐의로 10대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 3급 여학생을 집단폭행한 A양(17)과 B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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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물고문해서 800만원 뜯은 고교 '짱'…"장난이었다"
폭행. [중앙포토] 동급생에게 수백만 원을 빼앗아 도박자금 등으로 사용한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고교생은 '돈을 내놓으라'며 피해 학생을 물고문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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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성범죄 등 강력범죄…철저한 수사로 마땅한 처벌할 것"
청와대는 21일 성범죄 및 강력범죄에 대한 엄중처벌을 요구한 국민청원 4건에 대해 답변했다. 사진은 답변자로 나선 송민헌 경창철 차장.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청와대는